정상 뇌혈관 양측의 전대뇌동맥 A1부, 내경동맥의 후교통동맥(P-com), 중대뇌동맥 분지부(MCA bifurcation)에서의 혈관변이와 특정 동맥의 발달은 중대뇌동맥 M1부의 혈관직경 값에 영향을 주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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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Korean
512
학술저널
58-62(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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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뇌혈관 양측의 전대뇌동맥 A1부, 내경동맥의 후교통동맥(P-com), 중대뇌동맥 분지부(MCA bifurcation)에서의 혈관변이와 특정 동맥의 발달은 중대뇌동맥 M1부의 혈관직경 값에 영향을 주는지 ...
정상 뇌혈관 양측의 전대뇌동맥 A1부, 내경동맥의 후교통동맥(P-com), 중대뇌동맥 분지부(MCA bifurcation)에서의 혈관변이와 특정 동맥의 발달은 중대뇌동맥 M1부의 혈관직경 값에 영향을 주는지 분석 하고자 한다.
2007년부터 2009년 까지 뇌혈관조영술에서 정상 뇌혈관으로 진단된 155명 성인(남자:68, 여자:87, 평균나이 47)을 대상으로 하였다. 양측의 A1부분, 후교통동맥, 중대뇌동맥 분지부에서 혈관변이 및 특정 동맥 발달이 있는지는 이차원적 혈관조영상을 통하여 양측 전·후 측면 혈관을 비교 하였다. 양측 혈관변이 및 특정 동맥의 발달 정도가 모두 동일한 군은 1군으로, 양측 A1부 동맥이 발달 정도가 서로 차이가 있는 군은 2군으로, 양측 후교통동맥이 발달 정도가 서로 차이가 있는 군은 3군으로, 양측 중대뇌동맥 분지부에서 혈관변이가 서로 차이가 있는 군은 4군으로 분류하였고 각 대상 군 수는 1군 22명, 2군 105명, 3군 84명, 4군 30명으로 하였다. M1부의 혈관직경 측정은 1군은 우측과 좌측에서, 2군과3군은 특정 동맥발달이 있는 측과 없는 측에서, 4군은 변이가 있는 측과 없는 측으로 그룹화하여 각각의 군을 측정하였다.
1군, 2군, 3군, 4군에서의 혈관변이 및 특정 동맥 발달에 따른 M1부의 혈관직경 값의 차이 분석은 CASS5.5(Cardiovascular Angiography Analysis System, Pie Medical Image, Netherlands) 5.5 소프트웨어를 통계적 분석은 SPSS를 이용하였다.
전체 중대뇌동맥 우측 및 좌측의 M1부의 혈관직경(㎜)은 평균 2.61±0.29, 2.59±0.29(p=0.72)이고, 남녀의 혈관직경의 평균은 2.67±0.28, 2.53±0.29(p=0.238)이었다.
각군의 M1부 혈관 평균직경은 1군:2.61±0.29와 2.6±0.3(p=0.34)으로, 2군:2.68±0.32와 2.68±0.33 (p=0.98)으로, 3군:2.63±0.3와 2.64±0.31(p=0.9), 4군:2.67±0.33와 2.68±0.35(p=0.59)로 분석되었다.
정상인의 양측 중대뇌동맥 M1부의 혈관직경의 차이는 우측 및 좌측 또는 남녀에 따른 유의수준이 없으며, 양측의 A1부, 후교통동맥, 중대뇌동맥 분지부에서의 혈관변이및 특정 동맥의 발달은 중대뇌동맥 M1부의 혈관직경 값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다. 이는 중대뇌동맥 M1부의 혈관협착 또는 폐색으로 인하여 실제적인 혈관의 직경을 알 수 없는 경우 반대측 M1부의 혈관직경을 참조하여 병변부의 실제적인 직경을 유추 할 수 있으며 이는 협착 정도의 파악 및 병변 부위의 중재적 혈관확장술시 재료의 크기 결정에 도움이 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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