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시인의 말 = 5
- 제1부
- 먼나무 = 13
- 다가간다는 것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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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곰곰나루, 2021
2021
한국어
811.7 판사항(6)
895.715 판사항(23)
9791196850203 03810: ₩9600
단행본(다권본)
서울
불탄 나무의 속삭임 : 박상봉 시집 / 지은이: 박상봉
127 p. ; 21 cm
곰곰나루시인선 ; 005 곰곰나루시인선 ; 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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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료제공 :
불탄 나무의 속삭임 (박상봉 시집)
1981년부터 시를 발표하기 시작해 오늘까지 40년에 이르는 시적 궤적을 그려온 시인 박상봉의 신작 시집. 첫 시집 ?카페 물땡땡?(만인사, 2007)에 이은 두 번째 시집이다. 격동의 1980년대를 겪고 불안과 기대 속에 맞은 21세기로 어느덧 발을 한참 들인 이 시기까지 한국 시단이 펼친 수다스런 행보에 비하면 박상봉의 시 이력은 ‘과작’ 또는 ‘간헐적 금작’이라 할 만하다. 때로 실제 삶에서 시를 미뤄두고 ‘시 없는 삶’을 살다가 그런 삶을 성찰하는 자아가 자라나 ‘내 삶에서 시란 무엇인가’라는 시인으로서의 자의식에 시달리게 되고, 그 시달림을 시로 드러내는 ‘간헐적이며 지속적인 과정’에서 자주 ‘에로스적 상상’과 어우러지면서 자기 세계를 열어온 시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