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ionships between Soil-Site Properties and Bamboo (Phyllostachys bambusoides) Growth

국문 초록 (Abstract)

17개(個)의 토양인자(土壤因子)와 대나무의 직경(直徑), 간고(稈高) 그리고 절간(節間) 생장량(生長量)과의 관계(關係)를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정준상관분석(正準相關分析)을 실시(實施)하였다. 첫번째 정준상관(正準相關)은 매우 유의적(有意的) 이었고, 변수(變數)의 2조합(組合)에서 분산(分散)은 크고, 그리고 정준변량(正準變量)은 생물학적(生物學的)으로 의의(意義)가 있었다. 따라서 표층토심(表層土深), 전질소(全窒素) 그리고 유기물함량(有機物含量)등은 첫번째 토양성질(土壤性質)의 정준변량(正準變量)과 매우높은 정(正)의 상관(相關)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점토함량(粘土含量)과 치환성용량(置煥性容量)은 부(負)의 상관(相關)으로 나타났다. 17개(個) 변수(變數) 가운데 8개(個) 변수(變數)만이 대나무의 생장(生長)을 예측(豫測)하는데 관계(關係)되는 것으로 사료(思料)된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Canonical correlation analysis was used to relate 17 soil-site variables to bamboo diameter, height, and internodal characteristics. The first canonical correlation was highly significant, explained much of the variance in both sets of variables, and the canonical variates made sense biologically. Surface soil depth, total nitrogen and percent organic matter had high positive correlations with the first soil-site canonical variate. Clay content (%) and cation exchange capacity were negatively correlated with the first soil-site canonical variate. Only 8 of predictor variables were considered relevant for predicting bamboo grow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