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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자위대의 명칭변경 움직임과 시사점: 미치시타 나루시게 교수의 논문 '자위대 조직‧장비 명칭 변경안'을 중심으로 = Rename the Japanese Self-Defense Forces' organization and weapons system and its policy implic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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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In a paper written by Professor Michisita Narushige of GRIPS, we looked at the establishment of the Japanese Self-Defense Forces, the phenomenon of non-militarization, and the need to change the name of the Self-Defense Forces and weapons systems. It ...

      In a paper written by Professor Michisita Narushige of GRIPS, we looked at the establishment of the Japanese Self-Defense Forces, the phenomenon of non-militarization, and the need to change the name of the Self-Defense Forces and weapons systems. It analyzed the implications of security in the name of the Self-Defense Forces' organization and weapons system changes in response to the rapid increase in the U.S. and Japan military drills in the wake of the sudden changes in the security environment in Northeast Asia.
      Japan is changing its military organization to the Self-Defense Forces instead of calling it the Armed Forces. Unlike foreign troops, the Self-Defense Forces use a different name because of their historical reasons. After the end of World War II defeat, Japan enacted Article9 of the Constitution, which stated, “We do not have military and military power under the direction of the United States and the Supreme Command.” “The Japanese government needs to normalize or change the name of the Self-Defense Forces, organizations and weapons systems to make civilian control more transparent,” Professor Michisita said. Reforming the name of the Self-Defense Forces' organization and weapons system is a reform of the military organization with a unified operation in mind at the level of the U.S.-Japan alliance, and the name change has been increasing recently.
      If you look at Michisita Narushige's thesis, there are several things that need to be preceded before changing the name. First, I think it is the order to resolve the name of the Self-Defense Forces' organization and weapons system first and then discuss constitutional issues.
      Second, there are concerns that if the name is changed, Japan's right-wing forces will gain power, and that Japan will go in the wrong direction or split public opinion. Therefore, the validity of the name change will have to be reviewed and judged against the merits and risks of doing so.
      Third, if the Self-Defense Forces are renamed, neighboring countries such as Korea and China are likely to be concerned about Japan's militarism and Japan's right to the right. In order to dispel this, the Japanese government should explain that its new name is similar to that of neighboring countries, and that it will only contribute to building trust as Japan's defense policies increase transpar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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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패전 직후 일본 자위대의 창설과 탈군사화 현상, 그리고 일본 내에서 논의되고 있는 자위대 조직과 장비의 명칭변경 요구를 미치시타 나루시게 교수의 논문을 통해 살펴보았다. 그리고 동북...

      패전 직후 일본 자위대의 창설과 탈군사화 현상, 그리고 일본 내에서 논의되고 있는 자위대 조직과 장비의 명칭변경 요구를 미치시타 나루시게 교수의 논문을 통해 살펴보았다. 그리고 동북아 안보환경 급변에 따라 미‧일 군사훈련의 급속한 증가 등을 둘러싸고 자위대의조직과 장비 명칭 변경이 가져올 안보상의 시사점을 분석했다.
      일본은 군대조직을 국군으로 부르는 대신 자위대로 하고, 보병을 보통과, 공병을 시설과, 헌병을 경무대, 포병을 특과로 바꿔 부르고 있다. 전차는 특차라고 부른다. 외국군과 달리유독 자위대만 다른 명칭을 사용하는 까닭은 자위대의 창설에 관련한 역사적인 경위 때문이다. 제2차 세계대전 패전 후, 일본은 미국을 비롯한 연합군최고사령부(GHQ)의 지도 아래 ‘육‧해‧공 전력은 보유하지 않는다’고 명기한 헌법 제9조를 제정해 이에 따랐던 것이다.
      미치시타 교수는 “일본 정부가 자위대와 일부 단체, 장비 등의 명칭을 정상화하거나 이름을 바꿔 문민통제를 보다 현실화하고, 일본 방위의 투명성을 높일 것을 제안 한다”고 했다.
      자위대의 조직과 장비 명칭을 정비하는 것은 크게 보면 미‧일동맹 차원에서 통합작전을 염두에 둔 군 조직의 개편이고, 작게 보면 명칭 변경을 통해 최근 증가하고 있는 미일간의 공동작전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수 있는 것이다.
      미치시타 나루시게 교수의 논문을 살펴보면, 명칭 변경을 하기에 앞서 선행돼야 할 몇 가지 점들이 있다. 첫째, 본 논문에서 제시한 명칭 변경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헌법 개정 문제다. 사안의 중대성을 보면 자위대의 명칭 문제를 먼저 해결하고, 헌법 문제를논의하는 게 순서라고 생각한다.
      둘째, 명칭 변경을 할 경우 일본에서 우익적인 정치 세력이 득세, 일본이 그릇된 방향으로 가거나 이를 두고 국론이 분열한다는 우려가 있다. 따라서 명칭 변경의 타당성은 그것에의해서 얻을 수 있는 장점과 이를 실시하는 데 따른 위험을 비교 검토하고 판단해야 할 것이다.
      셋째, 자위대의 명칭 변경을 할 경우, 한국과 중국 등 주변국들이 일본의 군국주의화와일본의 우경화를 우려할 가능성이 높다. 이를 불식시키기 위해서라도 일본 정부는 주변국에신규 명칭이 주변국과 비슷한 것이며, 오히려 이것을 채용함으로써 일본의 방위정책의 투명성이 높아지면서 신뢰 구축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해야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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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박영준, "제3의 일본" 한울 2008

      2 임상민, "전투기의 이해(상)" 이지북 2005

      3 오동룡, "일본인도 모르는 일본 자위대" 중앙M&B 2008

      4 오동룡, "일본 방위정책 70년과 게이단렌 파워" 도서출판 곰시 2016

      5 최종철, "미국의 패권변형과 무기이전 정책" 33 (33): 1993

      6 한용섭, "국방정책론" 박영사 2012

      7 竹田純一, "陸上自衛隊、創隊以來最大の組織改編" 2018

      8 加藤健二郞, "自衛隊最前線" アリアドネ企劃 2001

      9 植村秀樹, "自衛隊は誰のものか" 講談社 2002

      10 道下德成, "自衛隊の組織‧裝備の名稱變更案" 16 : 2016

      1 박영준, "제3의 일본" 한울 2008

      2 임상민, "전투기의 이해(상)" 이지북 2005

      3 오동룡, "일본인도 모르는 일본 자위대" 중앙M&B 2008

      4 오동룡, "일본 방위정책 70년과 게이단렌 파워" 도서출판 곰시 2016

      5 최종철, "미국의 패권변형과 무기이전 정책" 33 (33): 1993

      6 한용섭, "국방정책론" 박영사 2012

      7 竹田純一, "陸上自衛隊、創隊以來最大の組織改編" 2018

      8 加藤健二郞, "自衛隊最前線" アリアドネ企劃 2001

      9 植村秀樹, "自衛隊は誰のものか" 講談社 2002

      10 道下德成, "自衛隊の組織‧裝備の名稱變更案" 16 : 2016

      11 柿谷勳夫, "自衛隊が軍隊になる日" 展轉社 2004

      12 淸谷信一, "自衛隊、そして日本の非常識" 河出書房新社 2004

      13 福好昌治, "自衛隊+在日美軍の實力" 宝島社 2002

      14 渡邊弘, "統合演習の在り方について―平成17年度日米共同統合演習で學でこと" 2006

      15 藤原彰, "日本軍事史-下卷 戰後篇" 社會批評社 2007

      16 藤原彰, "日本軍事史-上卷 戰前篇" 社會批評社 2007

      17 후지와라 아키라, "日本軍事史" 시사일본어사 1994

      18 石破茂, "日本人のための「集団的自衛権」入門" 新潮新書 2014

      19 江畑謙介, "日本の軍事システム-自衛隊装備の問題点" 講談社 2001

      20 다나카 아키히코, "戰後 일본의 안보정책" 중심 2002

      21 大嶽秀夫, "戦後防衛問題資料集: 第一卷 非軍事化から再軍備へ" 三一書房 1991

      22 佐道明広, "戦後日本の防衛と政治" 吉川弘文館 2003

      23 上田哲, "戦後60年軍拡史; 1945~2006" DATA HOUSE 2006

      24 五十嵐武士, "平和国家と日本型外交" 東京大学出版会 1999

      25 田中明彦, "安全保障:戦後50年の摸索" 読売新聞社 1997

      26 井上和彦, "国防の真実-こんなに強い自衛隊" 双葉社 2007

      27 "世界の艦船"

      28 手嶋龍一, "ニッポンFSXを撃て―日米冷戦への導火線・新ゼロ戦計画" 新潮社 1991

      29 権鎬淵, "シビリアンイ・コントロールからみた日本の防衛政策の決定過程" 東京大学大学院 1995

      30 井上和彦, "そのとき自衛隊は戰えるのか" 双葉社 2007

      31 防衛省, "『平成29年版 防衛白書』 資料篇" 2017

      32 인텔엣지, "KODEF 군용기 연감 2012~2013" 플래닛미디어 2012

      33 "JW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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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1 평가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KCI등재후보
      2016-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2-01-01 평가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KCI등재
      200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8-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7-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6-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5-08-01 학술지등록 한글명 : 전략연구
      외국어명 : STRATEGIC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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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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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7 0.7 0.66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71 0.69 0.847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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