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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목회를 위한 기독교윤리적인 근거와 과제의 모색 = Building up Local Community Ministry in the Perspective of Christian Eth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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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4388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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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modern Korean society confronts with the perils caused by in- dividualization and neo-liberalism. In the challenges of globalization, church-in-mission needs to focus on taking care of local issues and communities. This practical effort is undisputed to enliven local community ministry. The research seeks for Christian ethical foundations in the re- flection of Jesus’ teaching, discipleship, the essence of a church, the vocation of the members, and several theories of Christian ethics.
      I propose four precepts for promoting local community ministry; 1. Jesus serves in a local community in the direction of God. The Holy Spirit leads the people of God to serve a local community. 2. God prefers marginalized people in a local community and asks to pursue humanization of every member. 3. Three classical missions of church, Kerygma, Koinonia and Diakonia, are not limited in a church community, but extended to a local community. 4. We as the people of God, savor the proleptic anticipation of the kingdom of God in our local community.
      Lastly, the research presents three realms of church mission in building up local church ministry, such as localized, nationalized, and globalized mission.
      Marking 500th anniversary of the Reformation, I suggest that Korean churches repent of their isolation, indifference and negligence of a local community, and participate in proliferation of community well-be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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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modern Korean society confronts with the perils caused by in- dividualization and neo-liberalism. In the challenges of globalization, church-in-mission needs to focus on taking care of local issues and communities. This practical effort is undispu...

      The modern Korean society confronts with the perils caused by in- dividualization and neo-liberalism. In the challenges of globalization, church-in-mission needs to focus on taking care of local issues and communities. This practical effort is undisputed to enliven local community ministry. The research seeks for Christian ethical foundations in the re- flection of Jesus’ teaching, discipleship, the essence of a church, the vocation of the members, and several theories of Christian ethics.
      I propose four precepts for promoting local community ministry; 1. Jesus serves in a local community in the direction of God. The Holy Spirit leads the people of God to serve a local community. 2. God prefers marginalized people in a local community and asks to pursue humanization of every member. 3. Three classical missions of church, Kerygma, Koinonia and Diakonia, are not limited in a church community, but extended to a local community. 4. We as the people of God, savor the proleptic anticipation of the kingdom of God in our local community.
      Lastly, the research presents three realms of church mission in building up local church ministry, such as localized, nationalized, and globalized mission.
      Marking 500th anniversary of the Reformation, I suggest that Korean churches repent of their isolation, indifference and negligence of a local community, and participate in proliferation of community well-be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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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오늘 우리 사회는 매우 개별화되고 있다. 신자유주의의 양극화는 위험한 사회를 조장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교회가 서로 관심을 갖고 서로 돌보 는 마을공동체를 목회의 대상으로 삼는 것은 매우 절실하고 자연스럽다.
      연구자는 마을목회의 기독교윤리적인 근거를 예수의 가르침과 제자의 사 명, 교회의 본질과 구성원의 사명, 기독교윤리학의 이론들에서 찾는다. 연구자는 마을목회를 적극적으로 실행하기 위해서 네 가지 윤리적 지침 을 제안한다. 첫째, 마을은 하나님의 방향이자 예수님의 섬김의 대상이며, 성령의 인도하심 가운데 교회와 기독교인들이 살아야 할 자리임을 직시해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 마을의 주변부에 있는 지극히 작은 자들에 대해서 우 선적인 관심을 갖고, 모두의 인간화를 회복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셋째, 교회의 케리그마와 코이노니아와 디아코니아가 교회 안으로 만 제한될 것이 아니라 마을공동체로 확장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넷째, 지금 여기 마을공동체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선취하고 현재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끝으로 연구자는 마을목회의 과제를 지역마을 공동체를 향한 교회의 목 회, 국가마을 공동체를 향한 교회의 목회, 지구마을 공동체를 향한 교회의목회로 구분해서 제시한다.
      올해는 교회개혁 50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한국교회는 그동안 마을공동체와 격리되었던 것, 마을공동체에 관심을 주지 못했던 것, 마을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풍성한 삶을 함께 살도록 더불어 노력하지 않았던 것을 회개하 고, 이제라도 우리가 거주하고 속해있는 마을에서 공동체를 함께 만들어가 는 일에 동참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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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우리 사회는 매우 개별화되고 있다. 신자유주의의 양극화는 위험한 사회를 조장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교회가 서로 관심을 갖고 서로 돌보 는 마을공동체를 목회의 대상으로 삼는...

      오늘 우리 사회는 매우 개별화되고 있다. 신자유주의의 양극화는 위험한 사회를 조장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교회가 서로 관심을 갖고 서로 돌보 는 마을공동체를 목회의 대상으로 삼는 것은 매우 절실하고 자연스럽다.
      연구자는 마을목회의 기독교윤리적인 근거를 예수의 가르침과 제자의 사 명, 교회의 본질과 구성원의 사명, 기독교윤리학의 이론들에서 찾는다. 연구자는 마을목회를 적극적으로 실행하기 위해서 네 가지 윤리적 지침 을 제안한다. 첫째, 마을은 하나님의 방향이자 예수님의 섬김의 대상이며, 성령의 인도하심 가운데 교회와 기독교인들이 살아야 할 자리임을 직시해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 마을의 주변부에 있는 지극히 작은 자들에 대해서 우 선적인 관심을 갖고, 모두의 인간화를 회복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셋째, 교회의 케리그마와 코이노니아와 디아코니아가 교회 안으로 만 제한될 것이 아니라 마을공동체로 확장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넷째, 지금 여기 마을공동체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선취하고 현재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끝으로 연구자는 마을목회의 과제를 지역마을 공동체를 향한 교회의 목 회, 국가마을 공동체를 향한 교회의 목회, 지구마을 공동체를 향한 교회의목회로 구분해서 제시한다.
      올해는 교회개혁 50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한국교회는 그동안 마을공동체와 격리되었던 것, 마을공동체에 관심을 주지 못했던 것, 마을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풍성한 삶을 함께 살도록 더불어 노력하지 않았던 것을 회개하 고, 이제라도 우리가 거주하고 속해있는 마을에서 공동체를 함께 만들어가 는 일에 동참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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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몰트만, 위르겐, "희망의 윤리" 대한기독교서회 32-, 2017

      2 "혼밥 혼술 혼놀이 대세라고 하지만"

      3 "지구의 인구가 100명이라면"

      4 몰트만, 위르겐, "정치신학 정치윤리" 대한기독교서회 2017

      5 본회퍼, 디트리히, "정말 기독교는 비겁할까?" 국제제자훈련원 2011

      6 "젊어지는 고독사, 한해 사망 1700명중 46%가 4050"

      7 이명훈, "자살예방을 위한 체계론적 기독교상담 연구 - 은평구 지역을 중심으로 -" 한국대학선교학회 (32) : 301-324, 2016

      8 "우분투(사상)"

      9 리쾨르, 폴, "역사와 진리" 솔로몬 2002

      10 "서울시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1 몰트만, 위르겐, "희망의 윤리" 대한기독교서회 32-, 2017

      2 "혼밥 혼술 혼놀이 대세라고 하지만"

      3 "지구의 인구가 100명이라면"

      4 몰트만, 위르겐, "정치신학 정치윤리" 대한기독교서회 2017

      5 본회퍼, 디트리히, "정말 기독교는 비겁할까?" 국제제자훈련원 2011

      6 "젊어지는 고독사, 한해 사망 1700명중 46%가 4050"

      7 이명훈, "자살예방을 위한 체계론적 기독교상담 연구 - 은평구 지역을 중심으로 -" 한국대학선교학회 (32) : 301-324, 2016

      8 "우분투(사상)"

      9 리쾨르, 폴, "역사와 진리" 솔로몬 2002

      10 "서울시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11 장회익, "생태적 삶을 추구하는 영성" 내일을 여는 책 2000

      12 김혜령, "마을공동체운동과 마을교회" 한국기독교사회윤리학회 (27) : 197-236, 2013

      13 조한혜정, "다시 마을이다" 또하나의문화 2007

      14 "결손가정 묻는 경찰"

      15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교육자원부, "거룩한 교회, 다시 세상 속으로!" 한국장로교출판사 2017

      16 Honecker, Martin, "Grundriss der Sozialethik" Walter de Gruyter 1995

      17 Grenholm, Carl-Henric, "Dictionary of the Ecumenical Movement" 1344-,

      18 Miguez Bonino, Jose, "Dictionary of the Ecumenical Movement" 1282-,

      19 "1인가구 비율 27.8%, 경북 전남 33.5%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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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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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12-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FAIL (기타) KCI등재후보
      2011-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10-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2차)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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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1.09 1.09 1.02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95 0.87 0.766 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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