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KCI등재

      老子와 有無玄同의 遊戱

      한글로보기

      https://www.riss.kr/link?id=A103219711

      • 0

        상세조회
      • 0

        다운로드
      서지정보 열기
      • 내보내기
      • 내책장담기
      • 공유하기
      • 오류접수

      부가정보

      국문 초록 (Abstract)

      맹자는 일찍이 “墨에서 벗어나면 반드시 楊으로 돌아온다. 楊에서 벗어나면 儒로 돌아온다. 돌아오면 받아 줄 따름이다.”라고 말한 바있다. 맹자의 이 말은 極則反하는 사상의 변화법칙을...

      맹자는 일찍이 “墨에서 벗어나면 반드시 楊으로 돌아온다. 楊에서 벗어나면 儒로 돌아온다. 돌아오면 받아 줄 따름이다.”라고 말한 바있다. 맹자의 이 말은 極則反하는 사상의 변화법칙을 우리에게 귀띰해준다. 墨에서 楊으로, 儒로 바뀌게 마련이라는 맹자의 지적은 80년대의 사회주의 열풍이 90년대의 포스트 모더니즘 유행으로 바뀌고 있고 한쪽에서는 은근히 유교의 부홍을 요구하고 있는 오늘날 우리의 사정을 미리 간파하고 있는 것같아 흥미롭다. 墨과 楊, 그리고 儒는 맹자가 살았던 중국 고대에만 있었던 특수한 사상들이 아니라 어느 시대에나 있을 수 있는 사상적 유형들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墨이 楊으로, 楊이 儒로 바뀌는 극즉반의 변화법칙 역시 어느 시대에나 통용되는 법칠일지도 모른다. 인간의 역사는 변하기도 하고 변하지 않기도 한다.

      더보기

      목차 (Table of Contents)

      • 1.
      • 2.
      • 3.
      • 4.
      • 5.
      • 1.
      • 2.
      • 3.
      • 4.
      • 5.
      더보기

      동일학술지(권/호) 다른 논문

      동일학술지 더보기

      더보기

      분석정보

      View

      상세정보조회

      0

      Usage

      원문다운로드

      0

      대출신청

      0

      복사신청

      0

      EDDS신청

      0

      동일 주제 내 활용도 TOP

      더보기

      주제

      연도별 연구동향

      연도별 활용동향

      연관논문

      연구자 네트워크맵

      공동연구자 (7)

      유사연구자 (20) 활용도상위20명

      이 자료와 함께 이용한 RISS 자료

      나만을 위한 추천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