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리말
- 제1장 아리랑 노래
- 제2장 바람은 쓸쓸하게 불고
- 제3장 운명의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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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지식과교양, 2017
2017
한국어
833.6 판사항(6)
813.3 판사항(23)
9788967640965 93810 : ₩25000
단행본(다권본)
서울
고종의 자객 / 아오야기 미도리 지음 ; 윤상현 옮김
李王の刺客
364 p. : 삽화 ; 23 cm
동국대학교 일본학연구소 번역총서 동국대학교 일본학연구소 번역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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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료제공 :
고종의 자객
본 역서 『고종의 자객(원제, 李王の刺客)』(1971)은, 1894년 3월 28일 상해에서 김옥균을 암살한 홍종우를 주인공으로 하여, 당시 고종과 민비의 폐해와 정치 문란 및 조선과 일본 간의 정치적 갈등관계 그리고 조선 패망과 일제 식민지화 되는 과정을, 경성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다고 하는 한 일본인의 동시대적 관점에서 재조명하고 있다. 물론 김옥균을 암살한 자로 낙인찍혀 지금까지 한국 근대사에 가려진 홍종우란 역사적 존재를 현대에 재소환한 점도 새롭거니와, 그와 함께 근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일본인들이 생각하는 한일역사 인식, 즉 과거 일제식민지란 비참한 결과를 초래하게 된 한일합방의 근본적 원인이 무엇이며, 결국 고종을 비롯해 조선 정치인들의 무능과 배신에 의한 책임 또한 있지 않은가에 대한 인식의 한 단면을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