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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등재

      잡지 『조선공론』 영화란의 탄생과재조선 일본인 영화문화의 태동 = The beginning of movie section in the magazine “Chosen Koron (KR:Joseon Gongron)” and the movie culture of Japanese colonial settl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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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0387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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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논문은 일제강점기 조선에 거주했던 ‘재조선일본인의 영화문화’에 대해 처음으로 규명하려는 시도이다. 일제강점기 조선영화계와 재조선일본인 영화인의 관련성에 대해서는, 최근 한...

      본 논문은 일제강점기 조선에 거주했던 ‘재조선일본인의 영화문화’에 대해 처음으로 규명하려는 시도이다. 일제강점기 조선영화계와 재조선일본인 영화인의 관련성에 대해서는, 최근 한일 양국의 영화사 연구분야에서 연구성과가 나오기 시작했지만, 주로 영화의 제작과 흥행 측면에 한정되어 있어 실제로 조선의 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하고 있던 재조선일본인 관객의 영화문화가 어떠한 것인지 밝혀낸 연구는 거의 없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1913년 4월 창간 당시부터 영화관련기사에 주력했던 재조선일본인을 위한 종합잡지 『조선공론』에 영화란이 개설되기까지의 배경을 상세하게 파헤침으로써, 지금까지의 한일영화사 연구, 그리고 재조선일본인 연구에서도 간과되어왔던 재조선일본인의 영화문화를 총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출발점으로 삼았다. 재조선일본인을 위한 영화전문잡지가 존재하지 않았던 일제강점기의 조선에서, 『조선공론』 영화란은 영화잡지와 같은 역할을 수행하며 재조선일본인의 영화문화를 선도하고 있었다. 특히, 마쓰모토 데루카(松本輝華)라는 기자가 영화란을 담당했던 시기(1921~1928)에는 많은 지면을 할애하여 영화의 선용과 관객문화의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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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paper provides the first attempt to bring light to the movie culture of Japanese Settlers who lived in Joseon during the colonial period. Recent researches have successfully shone light on the relation between the film history of Joseon and Japan...

      This paper provides the first attempt to bring light to the movie culture of Japanese Settlers who lived in Joseon during the colonial period. Recent researches have successfully shone light on the relation between the film history of Joseon and Japan, most of which focus on the aspects of production or box office results, yet there are very few researches about the real-life movie culture of Japanese settlers who watched movies in the theaters of Joseon. Therefore, this paper thoroughly investigates the progress of establishing the movie section in “Chosen Koron (KR: Joseon Gongron)”, a magazine which mainly targeted Japanese settlers in Joseon and focused on movie articles from its first issue in April 1913. This paper aims to gain an overall understanding about the movie culture of Japanese settlers in Joseon, which has been neglected not only in the Korean-Japanese film studies, but also in the studies of Japanese settlers, by considering the movie section in “Chosen Koron” as a starting point. As there were no film magazines for the Japanese settlers in Joseon, the movie section in the magazine “Chosen Koron” carried out the role of a film magazine and led the movie culture of the Japanese settlers. Notably, the years of Matsumoto Teruka as the editor of the movie section (1921~1928) saw how the magazine made endeavors to create audience culture in Joseon and to make good use of movies by devoting a good deal of space to cover movie related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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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한상언, "활동사진시기 조선영화산업 연구" 한양대학교 대학원 2010

      2 김승구, "타자의 시선에 비친 식민지 조선 영화계" 한국학연구소 (48) : 71-98, 2014

      3 임성모 편, "조선과만주 총목차・인명색인" 어문학사 2007

      4 한일비교문화연구센터, "조선공론 총목차・인명색인" 어문학사 2007

      5 윤소영, "조선공론 총목차・인명색인" 어문학사 2007

      6 정종화, "조선 무성영화 스타일의 역사적 연구"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2012

      7 정병호, "일본어잡지로 보는 식민지영화 (전3권)" 도서출판 문 2013

      8 김청균, "일본어잡지『조선공론(朝鮮公論)』(1913-1920)의 에세이와 한국인식" 일본학연구소 (18) : 101-119, 2011

      9 홍선영, "경성의 일본인 극장 변천사 ―식민지도시의 문화와 ‘극장’―" 한국일본문화학회 (43) : 281-306, 2009

      10 "朝鮮及満州"

      1 한상언, "활동사진시기 조선영화산업 연구" 한양대학교 대학원 2010

      2 김승구, "타자의 시선에 비친 식민지 조선 영화계" 한국학연구소 (48) : 71-98, 2014

      3 임성모 편, "조선과만주 총목차・인명색인" 어문학사 2007

      4 한일비교문화연구센터, "조선공론 총목차・인명색인" 어문학사 2007

      5 윤소영, "조선공론 총목차・인명색인" 어문학사 2007

      6 정종화, "조선 무성영화 스타일의 역사적 연구"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2012

      7 정병호, "일본어잡지로 보는 식민지영화 (전3권)" 도서출판 문 2013

      8 김청균, "일본어잡지『조선공론(朝鮮公論)』(1913-1920)의 에세이와 한국인식" 일본학연구소 (18) : 101-119, 2011

      9 홍선영, "경성의 일본인 극장 변천사 ―식민지도시의 문화와 ‘극장’―" 한국일본문화학회 (43) : 281-306, 2009

      10 "朝鮮及満州"

      11 "朝鮮公論"

      12 "朝鮮"

      13 이중거, "日帝下韓国映画에 있어서의 日本人・日本資本의 役割에 関한 研究" 중앙대학교 27 : 1983

      14 "京城日報"

      15 笹川慶子, "京城における帝国キネマ演芸の興亡―朝鮮映画産業と帝国日本の映画興 行" 関西大学大阪都市遺産研究センター (3) : 2013

      16 송미정, "『조선공론』 소재 문학적 텍스트에 관한 연구 : 재조 일본인 및 조선인 작가의 일본어 소설을 중심으로" 국민대학교 대학원 2009

      17 김순주, "‘영화 시장’으로서 식민지 조선: 1920년대 경성(京城)의 조선인 극장가와 일본인 극장가를 중심으로" 한국문화인류학회 47 (47): 135-172, 2014

      18 정충실, "1920-30년대 도쿄와 경성의 영화관과 영화문화 도쿄에서 모던영화관의 등장과 경성에서 그것의 수용양상을 중심으로" 동아연구소 32 (32): 339-38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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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3-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4-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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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0.19 0.19 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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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4 0.23 0.629 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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