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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詩經』의 관계 맺기를 통한 인간성 회복 = Human nature recovery to form relation of 『shī jīng』(『詩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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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4428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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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shī jīng』(『詩經』) have known as that erased not required a letter or phrase by Confucius. Confucian studies was dé(德) and xiū shēn(修身). Dé(德) and xiū shēn(修身) culture exert strong force to preserve human nature. but, hum...

      『shī jīng』(『詩經』) have known as that erased not required a letter or phrase by Confucius. Confucian studies was dé(德) and xiū shēn(修身). Dé(德) and xiū shēn(修身) culture exert strong force to preserve human nature. but, human is easy to lose human nature from phenomenon that oneself is placed. Confucius discovered that is clear that find human nature losing from authors of 『shī jīng』(『詩經』). Because Confucius accepted their conception.
      Recovery of human nature is finding of relation. Relation is meaning that is life and exists. Also, life is process that constantly move in relation. Is been in confusion and quarrel and isolation that is continued if do not understand this. Being of relation is ‘Dependence’, ‘Desire to possess’. Irrespective the times, wrong relation makes isolation and discord status. All this isolation and discord occur in self. Need creative destruction through thinking if wish to escape isolation and discord status.
      The authors of 『shī jīng』(『詩經』) Psalms that final announcement is quoted in body be phenomenon and being that establish conversion of conception and relation of new angle with reconsideration about way, creative destroyer, and sees as rule of Chaos Maker.
      Conscious is action that do to touches sense experiencing by unconscious again and does exercise. yuàn tiān(怨天) that can see from poem of 『shī jīng』(『詩經』) can say as result of sense that unconscious experiences. Poem diversifies object and makes flower by authors or changes time, or is consciousness as all awake adaptation to circumstances.
      Confucius brought tiān(天) human inside. So, invents dé(德) and growed xiū shēn(修身) with anxietyConfucius embraced it ‘form a relation’ through creative thinking and creative destruction authors of 『shī jīng』(『詩經』) had 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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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詩經』은 孔子가 刪削했다고 알려져 있다. 공자는 德과 修身을 학업으로 삼았는데 德과 修身은 人間性을 유지하는데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그러나 인간은 자신이 처한 현상 때문에 人間...

      『詩經』은 孔子가 刪削했다고 알려져 있다. 공자는 德과 修身을 학업으로 삼았는데 德과 修身은 人間性을 유지하는데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그러나 인간은 자신이 처한 현상 때문에 人間性을 상실하기 쉽다. 상실한 人間性을 찾기 위한 역력함을 『詩經』의 作者들에게서 발견한 것이 孔子이다. 孔子는 이들의 발상을 수용했기 때문이다.
      人間性의 회복은 관계의 발견이다. 관계란 곧 삶이며, 존재한다는 뜻이다. 또한 삶이란 관계 안에서 끊임없이 움직이는 과정인데, 이해하지 못하면 계속된 혼란과 다툼과 고립 속에 있게 된다. 관계의 본질은 ‘의존’이나 ‘소유욕’이다. 시대불문하고 잘못된 관계는 고립과 갈등상태에 빠지게 한다. 이런 고립과 갈등은 모두 自我에서 생긴 것이다. 고립과 갈등상태를 벗어나고자 한다면 사유를 통한 창조적 파괴가 필요하다.
      본고는 본문에 인용된 『詩經』 시편들의 作者들을 현상과 방법에 대한 재고를 바탕으로 발상의 전환과 새로운 시각의 관계를 설정하는 존재, 창조적 파괴자(Creative Destroyer)이며, 카오스메이커(Chaos Maker)의 典範으로 본다.
      意識이란 무의식으로 체험한 감각을 다시 건드려 운동시키는 행위인데 『詩經』의 詩에 나타나는 怨天 또한 무의식이 체험한 감각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詩는 作者에 의해 사물을 다변화 하여 꽃을 만든다든지, 시간을 변화시킨다든지 해서, 모든 깨어있는 응변으로서 의식이다.
      孔子는 天을 인간 내면으로 끌어들여 德을 창출하고 근심을 修身으로 발전시킨다. 孔子가 『詩經』의 作者들이 행한 창조적 발상과 창조적 파괴를 통해 ‘관계 맺기’를 수용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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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풍우, "천인관계론" 신지서원 1993

      2 王治心, "중국종교사상사" 이론과 실천 1988

      3 김기현, "일 중 한 유학의 현대화 시도에 대한 비교" 한국공자학회 6 : 2000

      4 김학주, "신완역 시경" 명문당 2010

      5 성백효, "시경집전" 전통문화연구회 2007

      6 이유, "시경의 문학적인 가치" 誠信女子大學校人文科學硏究所 8 : 1989

      7 李基東, "시경강설" 성균관대학교출판부 2009

      8 이재무, "삶의 진정성, 사회성의 결여 그 회복을 위하여" 현대시학사 41 (41): 2009

      9 李基東, "대학 중용강설" 성균관대학교출판부 2010

      10 지나 크리슈나무르티, "관계에 대하여" 고요아침 2009

      1 풍우, "천인관계론" 신지서원 1993

      2 王治心, "중국종교사상사" 이론과 실천 1988

      3 김기현, "일 중 한 유학의 현대화 시도에 대한 비교" 한국공자학회 6 : 2000

      4 김학주, "신완역 시경" 명문당 2010

      5 성백효, "시경집전" 전통문화연구회 2007

      6 이유, "시경의 문학적인 가치" 誠信女子大學校人文科學硏究所 8 : 1989

      7 李基東, "시경강설" 성균관대학교출판부 2009

      8 이재무, "삶의 진정성, 사회성의 결여 그 회복을 위하여" 현대시학사 41 (41): 2009

      9 李基東, "대학 중용강설" 성균관대학교출판부 2010

      10 지나 크리슈나무르티, "관계에 대하여" 고요아침 2009

      11 신정근, "공자의 인문주의 국가" 한국중국학회 44 : 2001

      12 金聖基, "공자와 하버마스 : 21세기 인문학의 방향 <座談>" 대통령자문정책기획위원회 (봄) : 2002

      13 신영복, "강의 : 나의 동양고전 독법" 돌베개 2008

      14 裵普賢, "詩經評註讀本 上下" 三民書局 1982

      15 高葆光, "詩經新評價" 中央書局 1969

      16 金聖基, "左傳의 인문사상 연구 : 예를 중심으로" 한국유교학회 20 :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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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7 평가예정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2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2-05-02 학술지명변경 한글명 : 유교사상연구 -> 유교사상문화연구
      외국어명 : THE STUDY OF CONFUCIANISM -> THE STUDY OF CONFUCIAN PHILOSOPHY AND CULTURE
      KCI등재
      201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8-10-09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미등록 -> THE STUDY OF CONFUCIANISM KCI등재
      2006-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5-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4-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3-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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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6 0.6 0.55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53 0.53 1.438 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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