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화 활동과 연계한 대학 칼럼 쓰기 교육 방안 연구 = A study in connection with the University of column writing education discourse activity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research study that began in the problem consciousness is low relative to that methods as compared to the importance of education as a genre column letter writing. In addition, learners are content to form a genre nature around the 'logic', and if you configure the appeal has become more difficult to deploy fuse of this research also points that you need to look for effective training methods.
To solve this problem, a study of the discourse activity in conjunction with writing. Discourse activity as a small group by discussing the various perspectives and experiences collected data to form the contents of the column, to verify the validity and persuasiveness of the evidence placed himself prepared for the purpose of shaping their claims.
And this was embodied in the process of ‘Column analysis→Write a discussion compendium →Mutual oppositional discourse activities (small group discussion)→Write a columns compendium.’ Write a Column Development and research in the physical education through the practice of education in the proposed model, the effect is as follows.
First, the discourse activity is checked and cognitive processes of learners, and the role that control is helpful in an objective and persuasive writing. Second, the information exchanged through the discourse activities reduce the burden for writing to the data relevant role to configure the contents of the column, at the same time serve to secure a rich content. Third, the sub-group by discourse activity is effective in writing to consider the reader. Finally, column writing and experience a variety of visual, logical and will help to promote critical thinking skills.

국문 초록 (Abstract)

이 연구는 장르별 글쓰기로서의 칼럼 쓰기의 중요성에 비해 그 교육 방안에 대한 연구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시작되었다. 아울러‘논리’를 중심으로 하는 장르 특성상 학습자들이 내용을 형성하고, 구성하여 전개하는데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 효과적인 교육 방안에 대한 모색이 필요하다는 점 또한 이 연구의 도화선이 되었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이 연구는 담화활동과 쓰기의 연계. 즉 상호 대립적 제시 방식인 토론과 칼럼 쓰기의 연계를 제안하였다. 담화활동으로서의 소집단별 토론은 다양한 시각을 경험하면서 칼럼의 내용을 형성할 자료들을 수집하고, 자신이 준비한 근거 자료들의 타당성과 설득력을 검증하여 자신의 주장을 구체화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그리고 이것은‘칼럼 분석→토론 개요서 작성→상호 대립적 담화활동(소집단별 토론)→ 칼럼 개요서 작성→칼럼 쓰기’의 과정으로 구체화되었다. 실제 교육 현장에서의 사례를 통해 본 이 연구에서 구안·제시한 교육모형의 효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담화활동은 학습자들의 인지 과정을 점검하고, 조절하는 역할을 하여 객관적이고 설득력 있는 글쓰기를 하는데 도움이 된다. 둘째, 담화 활동을 통해 교환되는 내용들은 칼럼의 내용을 구성할 타당한 자료 역할을 하여 쓰기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동시에 풍부한 내용을 확보하는데 기여한다. 셋째, 소집단별 담화활동은 독자를 고려하는 쓰기를 하는데 효과적이다. 넷째, 칼럼 쓰기는 다양한 시각을 경험하고, 논리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력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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