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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觀世音菩薩 神變思想의 儀禮化에 대한 考察 = A Study on the Practice system of Avalokitesvara’s Ritual of Emanation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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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864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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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study to examine the historical continuity that the idea of Bodhisattva which Sakyamuni Buddha had established during his pre-life life as Bodhisattva in Buddha’s life literature was finally developed to produce the Mantrayana Gate(眞言門) by combining the practices and the ideas of emanation body in Mahayana Buddhism. The Bodhisattva of pre-life declared that he would born in this mundane world so as to save those beings until they banished completely, which idea became the pole of Bodhisattvas idea that Mahāsattvas in Mahayāna Buddhism like Samantabhadra(普賢菩薩), Manjusri(文殊菩薩) and Avalokitesvara(觀世音菩薩), etc had suc- ceeded. This religious wish of Avalokitesvara Bodhisattvas was appeared by 33 emanation body in Lotus Sutra(法華經) which in Thousands Armed Sutra(千手經) the religious wish is appeared by the resolution that the practitioner would achieve the stage of Mahasattva and would save the sentient beings like Avalokitesvara.
      The development of Mahayāna Buddhism was resulted in the idea of Buddha’s body of Dharma-kaya(法身), Sambhoga-kaya(報身) and Nirmana-kaya(化身) which was established by Yogacarya school. At the same time the development of Mahāyana Buddhism produced the idea of Nirvana that this mundane world itself is supermundane world by its nature of Tathagara Garbha(如來藏) and that even Buddhas can rebirth in the mundane world to save sentient beings like Bodhissattvas by adopting the desires of mundane beings as those Buddhas have no discrimination of birth-dead and Nirvana.
      The purpose of Bodhisattva’s practice to attain Ultimate Wisdom(一切智智) of emanating his boy in mundane world was absorbed in the rite or ritual of practice system of Mantra Gate of Vairocana Sutra which represents the refine concepts and contuinity of Buddhist ide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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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study to examine the historical continuity that the idea of Bodhisattva which Sakyamuni Buddha had established during his pre-life life as Bodhisattva in Buddha’s life literature was finally developed to produce the Mantrayana Gate(眞言門) b...

      This study to examine the historical continuity that the idea of Bodhisattva which Sakyamuni Buddha had established during his pre-life life as Bodhisattva in Buddha’s life literature was finally developed to produce the Mantrayana Gate(眞言門) by combining the practices and the ideas of emanation body in Mahayana Buddhism. The Bodhisattva of pre-life declared that he would born in this mundane world so as to save those beings until they banished completely, which idea became the pole of Bodhisattvas idea that Mahāsattvas in Mahayāna Buddhism like Samantabhadra(普賢菩薩), Manjusri(文殊菩薩) and Avalokitesvara(觀世音菩薩), etc had suc- ceeded. This religious wish of Avalokitesvara Bodhisattvas was appeared by 33 emanation body in Lotus Sutra(法華經) which in Thousands Armed Sutra(千手經) the religious wish is appeared by the resolution that the practitioner would achieve the stage of Mahasattva and would save the sentient beings like Avalokitesvara.
      The development of Mahayāna Buddhism was resulted in the idea of Buddha’s body of Dharma-kaya(法身), Sambhoga-kaya(報身) and Nirmana-kaya(化身) which was established by Yogacarya school. At the same time the development of Mahāyana Buddhism produced the idea of Nirvana that this mundane world itself is supermundane world by its nature of Tathagara Garbha(如來藏) and that even Buddhas can rebirth in the mundane world to save sentient beings like Bodhissattvas by adopting the desires of mundane beings as those Buddhas have no discrimination of birth-dead and Nirvana.
      The purpose of Bodhisattva’s practice to attain Ultimate Wisdom(一切智智) of emanating his boy in mundane world was absorbed in the rite or ritual of practice system of Mantra Gate of Vairocana Sutra which represents the refine concepts and contuinity of Buddhist ide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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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논문은 밀교의 신변사상과 관음신앙이 결합하여 어떻게 의례화되었는가를 살펴보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동시에 관음이 신변사상(神變思想)과 결합하여 진언문(眞言門)을 형성하게 된다는 역사적 연속성을 고찰한 것이다. 부파불교시대에 정립된 석가모니불의 전생 보살에 대한 관점은 대승불교의 성립에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되는데 불교사의 전개는 대승 보살의 서원을 실현하기 위한 수행을 구체화하는 쪽으로 큰 줄기를 형성함을 보여준다. 대승 보살이 내생에 다시 사바세계에 태어나기 위해서는 상당한 수행을 갖추어야 하는데 보살 수행의 단계를 결정한 보살지의 설정은 제8지 보살에 이르러 비로소 보살의 원력 실현이 가능하다는 이론을 제시한다. 보살의 원력은 중생세간에 태어나는 것뿐만 아니라 중생을 구제하기 위한 높은 능력을 갖추어야 하기 때문에 이러한 바람은 󰡔법화경󰡕 「보문품」에서 보이듯 관세음보살의 33응신으로 나타난다. 나아가 󰡔천수경󰡕에서는 대비주(大悲呪)의 시설과 함께 보살의 원력에 대해 성불하고 난 후 신변을 통해 중생을 구제하는 발원으로 구체화된다. 보살사상의 발전은 대승불교의 불신론(佛身論)을 자극하여 열반법신을 성취한 불신은 열반의 경계에 머물지 않고 중생을 구제하는 응신(應身)을 구족하는 이신론(二身論)이 등장하고 이어 정토불의 보신과 함께 법신・보신・화신의 삼신론으로 구체화된다. 대승불교사상의 발전은 사바세계에 태어나는 부처의 존재에 대해 중생구제를 위해 의도적으로 왕자로 태어나 12두타행을 선보이는 화신설을 가정하게 된다. 이어 중생계를 열반세계로 향수하여 중생을 구제하는 부처의 신변사상이 등장하고 7세기 󰡔대일경(大日經)󰡕의 성립을 계기로 법신 비로자나여래가 중생계를 전전하며 중생을 구제하는 일체지지(一切智智)와 신변사상(神變思想)으로 구체화되며 석존시대의 부정관(不淨觀)과 사념처(四念處) 수행에서 비롯된 관상(觀想)과 소연(所然)을 활용한 진언문의 유가행으로 구체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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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논문은 밀교의 신변사상과 관음신앙이 결합하여 어떻게 의례화되었는가를 살펴보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동시에 관음이 신변사상(神變思想)과 결합하여 진언문(眞言門)을 형성하게 된다...

      본 논문은 밀교의 신변사상과 관음신앙이 결합하여 어떻게 의례화되었는가를 살펴보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동시에 관음이 신변사상(神變思想)과 결합하여 진언문(眞言門)을 형성하게 된다는 역사적 연속성을 고찰한 것이다. 부파불교시대에 정립된 석가모니불의 전생 보살에 대한 관점은 대승불교의 성립에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되는데 불교사의 전개는 대승 보살의 서원을 실현하기 위한 수행을 구체화하는 쪽으로 큰 줄기를 형성함을 보여준다. 대승 보살이 내생에 다시 사바세계에 태어나기 위해서는 상당한 수행을 갖추어야 하는데 보살 수행의 단계를 결정한 보살지의 설정은 제8지 보살에 이르러 비로소 보살의 원력 실현이 가능하다는 이론을 제시한다. 보살의 원력은 중생세간에 태어나는 것뿐만 아니라 중생을 구제하기 위한 높은 능력을 갖추어야 하기 때문에 이러한 바람은 󰡔법화경󰡕 「보문품」에서 보이듯 관세음보살의 33응신으로 나타난다. 나아가 󰡔천수경󰡕에서는 대비주(大悲呪)의 시설과 함께 보살의 원력에 대해 성불하고 난 후 신변을 통해 중생을 구제하는 발원으로 구체화된다. 보살사상의 발전은 대승불교의 불신론(佛身論)을 자극하여 열반법신을 성취한 불신은 열반의 경계에 머물지 않고 중생을 구제하는 응신(應身)을 구족하는 이신론(二身論)이 등장하고 이어 정토불의 보신과 함께 법신・보신・화신의 삼신론으로 구체화된다. 대승불교사상의 발전은 사바세계에 태어나는 부처의 존재에 대해 중생구제를 위해 의도적으로 왕자로 태어나 12두타행을 선보이는 화신설을 가정하게 된다. 이어 중생계를 열반세계로 향수하여 중생을 구제하는 부처의 신변사상이 등장하고 7세기 󰡔대일경(大日經)󰡕의 성립을 계기로 법신 비로자나여래가 중생계를 전전하며 중생을 구제하는 일체지지(一切智智)와 신변사상(神變思想)으로 구체화되며 석존시대의 부정관(不淨觀)과 사념처(四念處) 수행에서 비롯된 관상(觀想)과 소연(所然)을 활용한 진언문의 유가행으로 구체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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