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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트 미학의 이론적 성취와 그 역사적 변용 - 니체와 벤야민을 전망하며 = Theoretical Achievements of Kant’s Aesthetics and Their Historical Transformation - Looking Ahead to Nietzsche and Benja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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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8385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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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study intensively analyzes three issues pertaining the theoretical achievements of Kant's aesthetics and discusses their acceptance and transformation in the works of Nietzsche and Benjamin. The three issues are as follows: 1) the uniqueness of aesthetic pleasure, 2) cognition in general and aesthetic idea, and 3) aesthetic subjectivity and community of empathy. First, I reconstruct how Kant systematically analyzes and justifies these issues, keeping his philosophical spirit and project of transcendental philosophy in mind. Second, I examine how Nietzsche defines the meaning of art, artistic appearance, and aesthetic experience and pleasure from his own ontological and epistemological perspective in comparison with Kant’s philosophy and aesthetics. Third, I analyze the meaning of art, technology, artistic appearance, and pleasure (laughter and intoxication) in Benjamin’s historical-materialist philosophy of art. Here, I examine how Benjamin’s perspective on art and aesthetic dimensions differs from that of Kant and Nietzsche. This study aims to reinterpret the significant theoretical achievements of Kant’s aesthetics and demonstrate how these achievements are related to the philosophy of art of Nietzsche and Benja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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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study intensively analyzes three issues pertaining the theoretical achievements of Kant's aesthetics and discusses their acceptance and transformation in the works of Nietzsche and Benjamin. The three issues are as follows: 1) the uniqueness of a...

      This study intensively analyzes three issues pertaining the theoretical achievements of Kant's aesthetics and discusses their acceptance and transformation in the works of Nietzsche and Benjamin. The three issues are as follows: 1) the uniqueness of aesthetic pleasure, 2) cognition in general and aesthetic idea, and 3) aesthetic subjectivity and community of empathy. First, I reconstruct how Kant systematically analyzes and justifies these issues, keeping his philosophical spirit and project of transcendental philosophy in mind. Second, I examine how Nietzsche defines the meaning of art, artistic appearance, and aesthetic experience and pleasure from his own ontological and epistemological perspective in comparison with Kant’s philosophy and aesthetics. Third, I analyze the meaning of art, technology, artistic appearance, and pleasure (laughter and intoxication) in Benjamin’s historical-materialist philosophy of art. Here, I examine how Benjamin’s perspective on art and aesthetic dimensions differs from that of Kant and Nietzsche. This study aims to reinterpret the significant theoretical achievements of Kant’s aesthetics and demonstrate how these achievements are related to the philosophy of art of Nietzsche and Benja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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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논문은 칸트 미학의 이론적 성취 가운데 세 가지 논점을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이들이 니체와 벤야민의 사유에서 어떻게 수용, 변용되고 있는가를 논의한다. 세 가지논점은 ‘심미적 쾌감’의 독특성과 독자성, ‘인식 일반’과 ‘심미적 이념’, ‘심미적 주관성’ 과 ‘공감의 공동체’이다. 필자는 먼저, 칸트가 이 논점들을 어떻게 체계적으로 분석하고정당화하는가를, 그의 철학적 정신과 선험철학적 기획을 염두에 두면서 재구성한다. 이어 필자는 니체가 독자적인 존재론적이며 인식론적인 입장에서 예술, 가상, 심미적 경험과 쾌감의 의미를 어떻게 규정하는가를 살펴본다. 이때 칸트철학 및 칸트 미학과 공통된 지점과 다른 지점을 함께 보여줄 것이다. 다음으로 필자는 벤야민의 역사적-유물론적 예술철학 속에서 예술, 기술, 가상, 쾌감(웃음과 도취)이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가를 분석한다. 이때 예술과 심미적 차원에 관한 벤야민의 시각이 어떻게 칸트 및 니체와 다른가를 짚어본다. 본 논문의 목표는 칸트 미학의 중요한 이론적 성취를 재독해하고, 이 성취가 니체와 벤야민의 철학과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가를 보여주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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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논문은 칸트 미학의 이론적 성취 가운데 세 가지 논점을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이들이 니체와 벤야민의 사유에서 어떻게 수용, 변용되고 있는가를 논의한다. 세 가지논점은 ‘심미적 쾌...

      본 논문은 칸트 미학의 이론적 성취 가운데 세 가지 논점을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이들이 니체와 벤야민의 사유에서 어떻게 수용, 변용되고 있는가를 논의한다. 세 가지논점은 ‘심미적 쾌감’의 독특성과 독자성, ‘인식 일반’과 ‘심미적 이념’, ‘심미적 주관성’ 과 ‘공감의 공동체’이다. 필자는 먼저, 칸트가 이 논점들을 어떻게 체계적으로 분석하고정당화하는가를, 그의 철학적 정신과 선험철학적 기획을 염두에 두면서 재구성한다. 이어 필자는 니체가 독자적인 존재론적이며 인식론적인 입장에서 예술, 가상, 심미적 경험과 쾌감의 의미를 어떻게 규정하는가를 살펴본다. 이때 칸트철학 및 칸트 미학과 공통된 지점과 다른 지점을 함께 보여줄 것이다. 다음으로 필자는 벤야민의 역사적-유물론적 예술철학 속에서 예술, 기술, 가상, 쾌감(웃음과 도취)이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가를 분석한다. 이때 예술과 심미적 차원에 관한 벤야민의 시각이 어떻게 칸트 및 니체와 다른가를 짚어본다. 본 논문의 목표는 칸트 미학의 중요한 이론적 성취를 재독해하고, 이 성취가 니체와 벤야민의 철학과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가를 보여주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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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논문관계도

      1 게오르크 하만, "하만 사상 선집" 인터북스 163-222, 2012

      2 박정훈, "칸트의 초월론적 취미론 – 취미의 반성적 성격을 중심으로" 한국미학회 87 (87): 1-36, 2021

      3 박정훈, "칸트의 초월론적 취미론 – 취미의 미적 성격을 중심으로" 한국미학회 84 (84): 147-193, 2018

      4 최준호, "칸트의 심미적 경험과 미학의 역할" 한국미학예술학회 24 : 75-105, 2006

      5 임성훈, "칸트의 『판단력비판』에 나타난 생명의 미학적, 목적론적 함의에 관하여" 한국미학예술학회 60 : 3-24, 2020

      6 박배형, "칸트 미학에서 미와 도덕성의 관계에 대하여" 한국미학회 (77) : 1-29, 2014

      7 박배형, "칸트 미학에서 미감적 이념의 문제" 한국미학회 81 (81): 137-167, 2015

      8 박배형, "칸트 미학에서 ‘취미의 자율성’ 문제 - 칸트의 수사적 예술 비판을 중심으로 -" 한국미학회 83 (83): 51-79, 2017

      9 권정임, "칸트 미 규정에 대한 헤겔의 수용과 비판: 취미판단의 네 계기를 중심으로" 한국미학예술학회 64 : 120-151, 2021

      10 데이비드 흄, "취미의 기준에 대하여/비극에 대하여 외" 마티 21-62, 2019

      1 게오르크 하만, "하만 사상 선집" 인터북스 163-222, 2012

      2 박정훈, "칸트의 초월론적 취미론 – 취미의 반성적 성격을 중심으로" 한국미학회 87 (87): 1-36, 2021

      3 박정훈, "칸트의 초월론적 취미론 – 취미의 미적 성격을 중심으로" 한국미학회 84 (84): 147-193, 2018

      4 최준호, "칸트의 심미적 경험과 미학의 역할" 한국미학예술학회 24 : 75-105, 2006

      5 임성훈, "칸트의 『판단력비판』에 나타난 생명의 미학적, 목적론적 함의에 관하여" 한국미학예술학회 60 : 3-24, 2020

      6 박배형, "칸트 미학에서 미와 도덕성의 관계에 대하여" 한국미학회 (77) : 1-29, 2014

      7 박배형, "칸트 미학에서 미감적 이념의 문제" 한국미학회 81 (81): 137-167, 2015

      8 박배형, "칸트 미학에서 ‘취미의 자율성’ 문제 - 칸트의 수사적 예술 비판을 중심으로 -" 한국미학회 83 (83): 51-79, 2017

      9 권정임, "칸트 미 규정에 대한 헤겔의 수용과 비판: 취미판단의 네 계기를 중심으로" 한국미학예술학회 64 : 120-151, 2021

      10 데이비드 흄, "취미의 기준에 대하여/비극에 대하여 외" 마티 21-62, 2019

      11 하선규, "철학방법론에 대한 칸트의 반성-순수이성비판은 어떤 ‘방법에관한 논구’인가" 9 : 39-68, 2000

      12 박배형, "인식능력들의 자유로운 유희 - 칸트미학의 한 문제" 한국미학회 (53) : 27-60, 2008

      13 하선규, "의미있는 형식(구조)의 상호주관적 지평 -반성적 판단력의 현대적 의의에 대한 시론(試論) Ⅰ" 한국칸트학회 (14) : 169-204, 2004

      14 게오르크 헤겔, "예술철학 강의" 미술문화 2005

      15 백승영, "예술생리학의 미학적 의미 - 도취(Rausch) 개념을 중심으로" 한국니체학회 (27) : 91-123, 2015

      16 에른스트 곰브리치, "예술과 환영" 열화당 2003

      17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색채론/자연과학론" 민음사 333-350, 2005

      18 에른스트 카시러, "상징형식의 철학" 아카넷 2019

      19 프리드리히 니체, "비극의 탄생" 아카넷 2007

      20 발터 벤야민, "벤야민 선집 제6권: 언어 일반과 인간의 언어에 대하여, 번역가의 과제 외" 도서출판 길 2008

      21 발터 벤야민, "벤야민 선집 제5권: 역사의 개념에 대하여․폭력비판을 위하여․초현실주의 외" 도서출판 길 2008

      22 발터 벤야민, "벤야민 선집 제2권: 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사진의 작은역사 외" 도서출판 길 2007

      23 발터 벤야민, "벤야민 선집 제1권: 일방통행로․사유이미지" 도서출판 길 2007

      24 최준호, "바움가르텐 미학과 행복한 미학적 인간" 중앙철학연구소 40 : 95-125, 2015

      25 최준호, "미학적인 것과 인간적 삶 - 니체 미학의 선구자로서의 칸트? 탈 칸트 미학의 완성자로서의 니체?" 한국니체학회 (24) : 185-223, 2013

      26 백승영, "미적 쾌감의 정체-칸트와 니체-" 한국미학회 81 (81): 169-198, 2015

      27 드니 디드로, "미의 기원과 본성" 도서출판b 7-76, 2012

      28 박기순, "랑시에르의 로댕 ― 미학적 사건으로서의 로댕과 그 정치성" 한국미학회 (76) : 105-140, 2013

      29 박기순, "랑시에르에서 미학과 정치" 한국미학회 (61) : 59-100, 2010

      30 고트홀트 에프라임 레싱, "라오콘" 나남 2008

      31 이상엽, "니체의 인식과 자유" 대동철학회 (45) : 269-291, 2008

      32 이상엽, "니체의 ‘예술가-형이상학’의 의미와 문제" 한국니체학회 (25) : 223-258, 2014

      33 이상엽, "니체, 인식의 한계 내에서의 진리에 대하여" 한국니체학회 (34) : 7-44, 2018

      34 프리드리히 니체, "니체 전집 3: 유고(1870년-1873년). 디오니소스적 세계관․비극적 사유의 탄생 외" 책세상 2001

      35 프리드리히 니체, "니체 전집 15: 바그너의 경우․우상의 황혼․안티크리스트 외" 책세상 2002

      36 정낙림, "놀이에 대한 철학적 연구 -니체의 놀이 개념을 중심으로-" 한국니체학회 (14) : 159-189, 2008

      37 정낙림, "놀이사유의 근대적 유형과 니체의 비판 - 쉴러 비판을 중심으로" 한국니체학회 (26) : 7-49, 2014

      38 Schlegel, F., "Über das Studium der Griechischen Poesie: 1795-1797" Schöningh 1981

      39 Adorno, T., "Ästhetische Theorie" Suhrkamp 1986

      40 Früchtl, J., "Ästhetische Grundbegriffe, Bd. 5" 365-390, 2010

      41 Bubner, R., "Ästhetische Erfahrung" Suhrkamp 1989

      42 Baumgarten, A. G., "Ästhetik, Übersetzt, mit einer Einführung, Anmerkungen und Registern, Bd. 1" Meiner 2007

      43 Nietzsche, F., "Werke, Kritische Gesamtausgabe" De Gruyter 1967

      44 Kant, I., "Werkausgabe in 12 Bänden" Suhrkamp 1957

      45 Steiner, U., "Walter Benjamin" Metzler 2004

      46 Schelling, F. W. J., "Sämtliche Werke, Bd. V, Bd. I-XIV" Cotta’scher Verlag 354-736, 1861

      47 Schelling, F. W. J., "System des transzendentalen Idealismus" Meiner 2000

      48 Nietzsche, F., "Kritische Studienausgabe in 15 Bänden" De Gruyter 1980

      49 하선규, "J. G. 하만의 신학적 미학에 대한 연구 - 감성적 차원에 대한 이론과 초기 저작들을 중심으로" 한국칸트학회 (40) : 113-144, 2017

      50 Fichte, J. G., "Gesamtausgabe, Bd. I/2" Frommann 353-371, 1962

      51 Benjamin, W., "Gesammelten Schriften" Suhrkamp 1999

      52 Kant, I., "Bemerkungen in den “Beobachtungen über das Gefühl des Schönen und Erhabenen”" Meiner 1991

      53 Kant, I., "Akademie-Textausgabe, hg. v. Königl. Preuß. Akademie der Wissenschaften, ab Bd. 23 Deutsche Akad. d. Wiss. zu Ber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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