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재정사업 혹은 민간투자사업으로 건설 및 운영될 교통시설에 대한 도로설계는 도로의 영향권 범위내에서 지역경제, 인구, 토지이용 등의 변화를 고려하여 장래교통수요에 부응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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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Korean
학술저널
349-358(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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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재정사업 혹은 민간투자사업으로 건설 및 운영될 교통시설에 대한 도로설계는 도로의 영향권 범위내에서 지역경제, 인구, 토지이용 등의 변화를 고려하여 장래교통수요에 부응할 수 있...
정부재정사업 혹은 민간투자사업으로 건설 및 운영될 교통시설에 대한 도로설계는 도로의 영향권 범위내에서 지역경제, 인구, 토지이용 등의 변화를 고려하여 장래교통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계획되어야 한다. 장래교통량 즉, 계획 통량은 해당도로의 장래 해당되는 서비스수준을 판단하게 하고 새로 건설하거나 확장할 도로의 종류와 기하구조를 결정하는데 기본적인 자료로 이용된다. 이러한 계획교통량은 장래목표연도에서 예측되는 연평균일교통량(AADT)을 이용하지만, 도로설계를 위한 교통량으로는 시간당으로 나타내어지는 설계 시 간교통량(DHV)을 이용한다. 설계시간교통량(Design Hourly Volume, DHV)은 설계목표년도의 첨두시간 예상교통량으로서, 첨두특성을 반영하기 위해 설계시간계수(K계수)를 이용하고 있다. 설계시간계수는 일반적으로 연평균일교통량(MDT)에 대한 30번째 시간 교통량의 비(K<sub>30</sub> )를 사용하고 있으며, 첨두중방 향설계시간교통량(PDDHV) 및 적정차로수 산정에 민감한 변수로 작용한다. 설계시간계수는 도로의 효율성 변에서 상당히 중요한 변수로서 K30을 너무 높게 산출하게 되면 설계시간교통량이 과다하게 산출되어 비경제적인 도로건설을 초래할 우려하게 있고 반대로 K30을 너무 낮게 산출하면 설계시 기준으로 했던 교통량보다 높은 교통량을 기록하는 시간대가 자주 발생하여 잦은 교통혼잡을 유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