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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의 삶 : 조주희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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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M16347895

      • 저자
      • 발행사항

        서울 : 한강(한강출판사), 2020

      • 발행연도

        2020

      • 작성언어

        한국어

      • 주제어
      • KDC

        811.7 판사항(6)

      • DDC

        895.715 판사항(23)

      • ISBN

        9788957944493 04810: ₩10000
        9788988440001 (세트)

      • 자료형태

        단행본(다권본)

      • 발행국(도시)

        서울

      • 서명/저자사항

        꽃의 삶 : 조주희 시집 / 지은이: 조주희

      • 형태사항

        141 p. ; 21 cm

      • 총서사항

        문학공간시선 ; 392 문학공간시선 ; 392

      • 소장기관
        • 국립중앙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우편복사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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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가정보

      목차 (Table of Contents)

      • 목차
      • 시인의 말
      • 제1부 계절마다 그리움, 아 그 무색
      • 가을과 사람 = 15
      • 가을의 무게 = 16
      • 목차
      • 시인의 말
      • 제1부 계절마다 그리움, 아 그 무색
      • 가을과 사람 = 15
      • 가을의 무게 = 16
      • 가을의 바람 = 18
      • 겨울 저녁 = 20
      • 겨울 골목 = 21
      • 겨울 바람 = 22
      • 겨울 철길에서 = 23
      • 계절마다 = 24
      • 그때와 지금 = 26
      • 기다리면 = 28
      • 두 무덤 = 29
      • 두 사람 = 30
      • 밥 짓기 = 31
      • 봄이 슬픈 까닭 = 33
      • 솜이불 = 34
      • 어떤 글자 = 35
      • 책갈피 = 36
      • 틀리지 않는 덧셈 = 38
      • 팔월 = 39
      • 혼자서 = 40
      • 제2부 꽃의 삶
      • 겨울날 꽃 = 43
      • 그때는 꽃이었다 = 45
      • 까만 꽃 = 46
      • 꽃 = 48
      • 꽃들의 기도 = 50
      • 꽃비 = 52
      • 꽃으로 산다 = 53
      • 꽃으로 살아야지 = 54
      • 꽃의 발 = 55
      • 꽃의 삶 = 56
      • 꽃의 손 = 58
      • 꽃의 슬픔 = 60
      • 꽃의 입 = 61
      • 꽃이 되는 비밀 = 63
      • 떨어지는 꽃잎 = 64
      • 무지개 꽃 = 66
      • 우박의 향연 = 67
      • 이름 모르는 꽃 = 69
      • 이별의 꽃 = 70
      • 춤추는 꽃 = 71
      • 제3부 너
      • 기다리지 않는 기다림 = 75
      • 꽃들에게 물을 주면서 = 76
      • 나비 = 78
      • 너는 새가 되어서 = 79
      • 너의 냄새 = 81
      • 너의 손 = 83
      • 네 뒷모습 = 84
      • 빛 사이로 = 86
      • 위대한 삶 = 88
      • 찻잔 속에 = 90
      • 하나와 둘 = 92
      • 간음하는 날 = 93
      • 형 = 95
      • 제4부 밤의 소리
      • 남장 = 99
      • 밤의 냄새 = 100
      • 밤의 색 = 101
      • 새벽이 오니까 = 103
      • 색유리창 = 105
      • 술병에 담아진 삶 = 106
      • 심장 박동 = 108
      • 애무 = 110
      • 에덴은 비어 있다 = 112
      • 연인들의 밤 = 113
      • 유희 = 115
      • 저녁 열차 = 117
      • 얇은 밤 = 119
      • 하나의 밤 = 120
      • 제5부 색깔의 소리 불어오고
      • 검은 이별 = 123
      • 노란 밤 = 124
      • 빨간 그리움 = 125
      • 오렌지색 고독 = 126
      • 외로움의 색깔 = 128
      • 은빛 세상 = 129
      • 초록색 기억 = 130
      • 초록의 키스 = 132
      • 파란색 벙어리장갑 = 133
      • 푸르른 손 = 134
      • 푸르스름한 저녁 = 135
      • 푸른 돌 = 137
      • 푸른 세계에서 = 139
      • 푸른빛 숨결 = 140
      • 하얀 시간 =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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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자료제공 : NAVER

      꽃의 삶 (조주희 시집)

      시작을 하는 기법도 나는 모른다.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그것을 알려 들지 않았다. 알아볼 필요가 없었다. 나는 내가 시인인 것을 알고 있었으며, 나의 정신세계에서 흘러나오는 시들을 내 손으로 받아 적었을 뿐이다. 그것이 아름다웠고 내게 좋아보였다. 누구나 시를 쓸 수는 있다. 단지 자기 자신에게서 내뿜어지는 영혼의 숨결을 늘 귀기울여 들으면서 그런 숨 소리를 자신의 기량으로 아름다운 품위로 빛나게 하여 확실한 힘을 간직하도록 다듬고 가꾸면 시로 꽃이 핀다. 한편 그러한 역량은 시를 쓰는 이의 자신을 황폐하지 않게 일궈 나가며 그가 바라보는 세상을 꽃같이 아름답게 길러 나가는 헌신에서 성장한다. 바로 그러한 지점에서 시가 우리 내면에서 탄생하는 것이고 다시 말해 시인이 꽃이 되는 것이다. -〈시인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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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소개

      자료제공 : YE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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