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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분화가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 자아탄력성을 매개로 = (The) effects of self-differentiation on university life adjustment: focused on the mediating effect of ego-resil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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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T14471832

      • 저자
      • 발행사항

        아산 : 순천향대학교 대학원, 2017

      • 학위논문사항
      • 발행연도

        2017

      • 작성언어

        한국어

      • DDC

        370 판사항(23)

      • 발행국(도시)

        충청남도

      • 형태사항

        v, 72 p. : 삽화, 도표 ; 26 cm

      • 일반주기명

        지도교수: 남상인
        참고문헌: p.56-64

      • 소장기관
        • 순천향대학교 도서관 소장기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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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는 대학생의 자기분화와 자아탄력성, 대학생활적응과의 관계를 분석하여 대학생이 건강한 학교생활적응을 하고, 나아가 사회적으로 성숙하기 위해서 어떤 조력이 필요한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하였다. 자기분화를 대학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게 만드는 요인으로 가정하였고, 성공적인 대학생활적응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요인으로 자아탄력성을 가정하였다. 이러한 가정을 바탕으로 자기분화와 대학생활적응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의 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설정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연구문제1. 대학생의 인구학적 변인(성별, 학년)에 따라 자기분화, 자아탄력성, 대학생활적응에 차이가 있는가? 연구문제2. 대학생의 자기분화, 자아탄력성, 대학생활적응 간에는 유의한 상관이 있는가? 연구문제3. 대학생의 자기분화와 자아탄력성은 대학생활적응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가? 연구문제4. 대학생의 자기분화와 대학생활적응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의 매개효과는 어떠한가?

      연구문제를 검증하기 위해 경기도와 충청남도 소재의 4년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국형 자기분화 척도, 자아탄력성 척도, 대학생활적응 척도를 실시하였다. 총 580명의 자료가 수집되었으며, 그 중 부적합한 자료를 제외하고 총 556명의 자료를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8.0을 이용하여 통계처리 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대학생의 인구학적 변인에 따라 자기분화, 자아탄력성, 대학생활적응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성별에 따라 자기분화에 차이를 보였으며,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높은 수준의 자기분화 수준을 나타냈다. 학년에 따라서는 대학생활적응에서 차이를 나타냈는데, 2학년이 1학년에 비해 높은 수준의 적응도를 보였다. 둘째, 대학생의 자기분화와 자아탄력성, 대학생활적응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자기분화는 자아탄력성과 대학생활적응에 정적상관을 나타냈으며, 자아탄력성과 대학생활적응 역시 정적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셋째, 자기분화는 대학생활적응에 정적인 영향력을 미쳤다. 자기분화의 하위요인 중에서는 정서적 반응이 가장 큰 영향력을 보였으며, 정서적 단절과 자기입장 순으로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기분화와 그 하위요인이 자아탄력성에도 정적인 영향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자기분화의 5개 하위 요인 중에서는 자기입장이 가장 큰 영향력을, 정서적 반응이 영향력을 보였다. 자아탄력성 또한 대학생활적응에 정적인 영향력을 미쳤다. 넷째, 자기분화와 대학생활적응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의 매개효과가 있다고 보기는 어려웠다. 그러나 각 하위요인의 관계를 분석하면 정서적 입장과 사회적 적응의 관계에서는 자아탄력성이 부분매개를, 자기입장과 사회적 적응의 관계에서는 자아탄력성이 완전매개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결론을 내리면 첫째, 대학생활적응을 돕기 위한 상담 및 교육적 접근을 시도할 때는 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차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둘째, 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을 돕기 위한 접근으로 자기분화 수준을 높이고, 자아탄력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법이 고려되어야 한다. 셋째, 대학생활적응과 관련된 상담 및 교육적 접근을 시도할 때 개인의 자기분화를 전체로 이해하는 것보다는 자기분화의 하위요인의 영향력을 고려한 접근이 요구되며, 자아탄력성에도 초점을 맞춘 접근 방법이 요구된다. 넷째, 개인의 성공적인 대학생활적응을 돕기 위해서 자기분화를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을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 자기분화에 대한 접근에서는 정서적 반응과 자기입장에 초점을 둔 접근이 적응에 도움이 될 수 있기에 이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가 요구된다. 그리고 자기분화의 하위요인, 대학생활의 하위요인에 대한 연구, 그 외에 자기분화와 대학생활적응을 매개하는 추가 요인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대학생활적응을 도울 수 있는 긍정적 심리요인으로 자기분화와 자아탄력성의 역할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그리고 대학생이 대학생활이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적응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예방적 차원의 접근 방법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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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대학생의 자기분화와 자아탄력성, 대학생활적응과의 관계를 분석하여 대학생이 건강한 학교생활적응을 하고, 나아가 사회적으로 성숙하기 위해서 어떤 조력이 필요한지에 대해...

      본 연구는 대학생의 자기분화와 자아탄력성, 대학생활적응과의 관계를 분석하여 대학생이 건강한 학교생활적응을 하고, 나아가 사회적으로 성숙하기 위해서 어떤 조력이 필요한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하였다. 자기분화를 대학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게 만드는 요인으로 가정하였고, 성공적인 대학생활적응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요인으로 자아탄력성을 가정하였다. 이러한 가정을 바탕으로 자기분화와 대학생활적응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의 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설정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연구문제1. 대학생의 인구학적 변인(성별, 학년)에 따라 자기분화, 자아탄력성, 대학생활적응에 차이가 있는가? 연구문제2. 대학생의 자기분화, 자아탄력성, 대학생활적응 간에는 유의한 상관이 있는가? 연구문제3. 대학생의 자기분화와 자아탄력성은 대학생활적응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가? 연구문제4. 대학생의 자기분화와 대학생활적응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의 매개효과는 어떠한가?

      연구문제를 검증하기 위해 경기도와 충청남도 소재의 4년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국형 자기분화 척도, 자아탄력성 척도, 대학생활적응 척도를 실시하였다. 총 580명의 자료가 수집되었으며, 그 중 부적합한 자료를 제외하고 총 556명의 자료를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8.0을 이용하여 통계처리 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대학생의 인구학적 변인에 따라 자기분화, 자아탄력성, 대학생활적응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성별에 따라 자기분화에 차이를 보였으며,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높은 수준의 자기분화 수준을 나타냈다. 학년에 따라서는 대학생활적응에서 차이를 나타냈는데, 2학년이 1학년에 비해 높은 수준의 적응도를 보였다. 둘째, 대학생의 자기분화와 자아탄력성, 대학생활적응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자기분화는 자아탄력성과 대학생활적응에 정적상관을 나타냈으며, 자아탄력성과 대학생활적응 역시 정적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셋째, 자기분화는 대학생활적응에 정적인 영향력을 미쳤다. 자기분화의 하위요인 중에서는 정서적 반응이 가장 큰 영향력을 보였으며, 정서적 단절과 자기입장 순으로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기분화와 그 하위요인이 자아탄력성에도 정적인 영향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자기분화의 5개 하위 요인 중에서는 자기입장이 가장 큰 영향력을, 정서적 반응이 영향력을 보였다. 자아탄력성 또한 대학생활적응에 정적인 영향력을 미쳤다. 넷째, 자기분화와 대학생활적응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의 매개효과가 있다고 보기는 어려웠다. 그러나 각 하위요인의 관계를 분석하면 정서적 입장과 사회적 적응의 관계에서는 자아탄력성이 부분매개를, 자기입장과 사회적 적응의 관계에서는 자아탄력성이 완전매개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결론을 내리면 첫째, 대학생활적응을 돕기 위한 상담 및 교육적 접근을 시도할 때는 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차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둘째, 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을 돕기 위한 접근으로 자기분화 수준을 높이고, 자아탄력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법이 고려되어야 한다. 셋째, 대학생활적응과 관련된 상담 및 교육적 접근을 시도할 때 개인의 자기분화를 전체로 이해하는 것보다는 자기분화의 하위요인의 영향력을 고려한 접근이 요구되며, 자아탄력성에도 초점을 맞춘 접근 방법이 요구된다. 넷째, 개인의 성공적인 대학생활적응을 돕기 위해서 자기분화를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을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 자기분화에 대한 접근에서는 정서적 반응과 자기입장에 초점을 둔 접근이 적응에 도움이 될 수 있기에 이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가 요구된다. 그리고 자기분화의 하위요인, 대학생활의 하위요인에 대한 연구, 그 외에 자기분화와 대학생활적응을 매개하는 추가 요인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대학생활적응을 도울 수 있는 긍정적 심리요인으로 자기분화와 자아탄력성의 역할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그리고 대학생이 대학생활이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적응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예방적 차원의 접근 방법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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