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 분만손상이란 진통이나 분만기간 중에 발생될 수 있는 태아에게 해로운 모든 조건을 말한다. 이러한 손상에는 저 산소증으로 인한 뇌손상과, 기계적인 요소에 의한 골절, 신경마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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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Korean
514.22
학술저널
292-298(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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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 분만손상이란 진통이나 분만기간 중에 발생될 수 있는 태아에게 해로운 모든 조건을 말한다. 이러한 손상에는 저 산소증으로 인한 뇌손상과, 기계적인 요소에 의한 골절, 신경마비, ...
서론 : 분만손상이란 진통이나 분만기간 중에 발생될 수 있는 태아에게 해로운 모든 조건을 말한다. 이러한 손상에는 저 산소증으로 인한 뇌손상과, 기계적인 요소에 의한 골절, 신경마비, 두개내 혈종 및 복부손상 등을 포함하고 있다. 분만손상을 야기시킬 수 있는 위험 요인으로는 둔위분만, 감자분만, 아두골반 불균형, 난산, 과체중 등이 있으나 최근에는 산전관리 및 분만방법의 개선, 그리고 제왕절개술의 증가추세로 분만손상율은 감소를 보이고 있다. 정형외과 영역에서의 분만손상은 쇄골 골절, 상완골 골절, 상완 신경총손상, 대퇴골 골절 등이 있으며, 이에 본 병원에서는 최근 11년간 경험한 분만손상에 대해 연구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1년1월부터 2001년 12월까지 한양대의료원 서울병원에서 경험한 분만손상중 두개 내외의 혈종과 뇌신경손상 복부손상을 제외한 사지에 발생된 골절, 신경손상 환자 17명(남자 9명, 여자 8명), 20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두개 내외의 혈종과 뇌신경손상, 복부손상은 제외하였으며, 지료기록지를 조사하여 분만손상에 대한 자료를 얻었다.
결과 : 본 병원에서 경험한 분만손상 중 사지에 발생한 골절, 신경손상은 쇄골 골절 9례, 대퇴골 골절 3례, 상완골 골절 1례, 상완 신경총손상 6례, 원위대퇴골 골단분리증 1례이었다. 쇄골 골절 환아는 재태기간 40-42주사이에 분만되었으며, 신생아의 평균 체중은 4.25 ㎏으로 신생아체중 표준치에 비해 높았으며, 상완 신경총손상 환아 역시 재태기간 40-42주에 분만되었고, 평균 체중 4.42 ㎏으로 높았다. 대퇴골 골절 3례는 모두 둔위로 인한 제왕절개술 분만시에 발생하였고, 이들 중 1례는 좌골부결합체 (ischiopagus)로 태어났다. 원위대퇴골단 분리증 분리손상은 초기에는 간과되었으나, 시간이 경과하면서 현저한 골막반응을 나타내어 통해 분만손상으로 진단되었다.
결론 : 쇄골 골절과 상완 신경총손상은 과체중과 매우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겠으며, 대퇴골골절은 둔위와 관련하여 제왕절개술시의 분만술기와 관계있다고 할 수 있겠다. 또, 마비증상은 상완 신경총 손상이나 골절로 인한 가성마비로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해 주의깊게 관찰해야 되겠다.무엇보다도 분만손상은 과체중과 관련된 경우가 많으므로, 초음파 검사 또는 산전 진단 방법을 통해 과체중으로 분만되는 것을 지양하여 분만손상을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 하겠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Purpose : Birth injury is any condition that affects the adversely during the labor of delivery. These traumatic injuries are subdivided further into those from hypoxia and mechanical factors. Risk factor of birth injuries have been reported to breech...
Purpose : Birth injury is any condition that affects the adversely during the labor of delivery. These traumatic injuries are subdivided further into those from hypoxia and mechanical factors. Risk factor of birth injuries have been reported to breech presentation, forcep delivery, cephalopelvic desproportion dystocia, and high birth weight. But, because of preterm care and development of delivery method and Cesarian section, recently the rate of birth injury was decreasing and the articles about birth injuries in orthopaedic fields have not been much. We analyzed the data about birth injuries occurred during recent 11 years.
Materials and Methods : We reviewed the charts and patients the 17 patients (20 cases) of birth injuries including fracture, nerve injury during the delivery at Hanyang University hospital from Jan. 1991 to Dec. 2001. But, we excluded birth injury of head and abdomen.
Results : The number of fractures and nerve injuries on extrimities in our hospital were clavicle fracture 9 cases, brachial plexus injury 6 cases, femur fracture 3 cases, separation of distal remoral epiphysis I case, humerus fracture I case. Patients of clavicle fracture were born at mean intrauterine period 41.5 weeks and mean birth weight of the patients was 4.25 ㎏. Patients of brachial plexus injury were born at mean intrauterine period 39.5 weeks and mean birth weight of the patients was 4.42㎏. Three cases of femoral fracture were all due to breech position while cesarean operartion and one of these cases were born were as ishiophagus. We found the distal femoral epiphyseal separation injury missed initially and diagnosed a kind of birth injuries through remarkable periosteal reaction.
Conclusion : The birth injuries including clavicle fracture and brachial plexus injury are highly related to high birth weight at birth and the femur fractures are related to delivery maneuver in C-section and breech delivery. Strict observation and monitoring are required because occasionally the paralysis might be the sign of brachial plexus injury or pseudoparalysis due to fracture. By the adequate preterm care or preterm ultrasound check up, high weight delivery could be avoided and then the birth injury must be reduced.
노령의 대퇴 전자간 골절 치료에서 압박고 나사못의 안정성 및 유용성
근위 대퇴 골수정을 이용한 불안정성 대퇴 전자간 골절의 치료
근위 대퇴 골수강정 PFN(R)을 이용한 불안정성 대퇴골 전자부 골절의 치료 결과
학술지 이력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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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2014-01-08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미등록 -> Journal of the Korean Fracture Society |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
2006-07-21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The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 The Korean Fracture Society | |
2006-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2차) | |
2005-05-30 | 학술지등록 | 한글명 : 대한골절학회지외국어명 : 미등록 |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
2003-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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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05 | 0.05 | 0.04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05 | 0.05 | 0.217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