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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호대학생의 그릿, 자아탄력성,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 = The effects of grit, ego resilience, and academic self-efficacy on interpersonal relationships in nursing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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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목적 간호대학생의 그릿, 자아탄력성,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방법 본 연구는 부산지역에 소재하는 2개의 4년제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

      목적 간호대학생의 그릿, 자아탄력성,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방법 본 연구는 부산지역에 소재하는 2개의 4년제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자발적으로 연구 참여에 동의한 204명을 편의 추출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는 SPSS WIN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평균과 표준편차,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결과 간호대학생들의 대인관계는 그릿(r=.181, p=.010), 자아탄력성(r=.573, p<.001), 학업적 자기효능감(r=.379, p<.001)과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대인관계는 그릿, 자아탄력성과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대인관계의 정도가 높아짐을 의미한다. 또한 간호대학생들의 연구 대상자의 대인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 요인은 자아탄력성(β=.518, p<.001)으로 나타났고, 그릿과 학업적 자기효능감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예측요인이 아니었으며, 자아탄력성의 대인관계에 대한 설명력은 33.2%로나타났다.
      결론 간호대학생들의 대인관계를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자아탄력성이 중요한 변수이며, 대학생활 가운데 자아탄력성을 향상시킬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할 것을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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