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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등재

    기호학과 AHP 분석을 통한 박물관 공간 내러티브 디자인의 평가 기준에 관한 연구-중국 박물관 사례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Evaluation Criteria for Museum Spatial Narrative Design through Semiotic and AHP Analysis -Focusing on Chinese Museum C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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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10181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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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연구배경 및 목적) 박물관 전시는 기존의‘전시품 중심’배치 모델에서 공간 경험과 내러티브적 표현을 강조하는 디자인 접근으로 점차 전환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공간 기호는 문화적 의미를 구성하고 관람객 경험을 형성하는 데 점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 박물관 공간 내러티브 연구는 대부분 개념적 수준이나 사례 연구에 머무르고 있으며, 명확한 평가 차원과 가중치 구조에 기반한 정량적 방법이 부족하다. 이는 공간 내러티브 디자인의 효과를 비교하거나 검증하는 데 한계를 초래한다. 본 연구는 기호학적 관점을 도입하여 박물관 공간 내러티브 디자인의 실무적 평가 체계를 구축하고, 정량적 방법을 통해 전체 평가에서 서로 다른 내러티브 차원의 상대적 중요성을 규명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찰스 모리스(Charles W. Morris)의 기호학(구문–의미–화용)을 이론적 근거로 채택하고, 박물관 공간 내러티브를 구조적 조직, 의미 표현, 관람객 사용 효과의 세 가지 평가 차원으로 분해하였다. 문헌 분석을 기반으로, 3개의 준거층과 12개의 지표층으로 구성된 평가 체계를 개발하였다. 이를 토대로 계층분석법(AHP)을 활용하여 박물관 전시, 공간 디자인, 기호학 분야 전문가의 판단 결과를 정량화하고, 일관성 검사를 통해 신뢰성을 검증하였다. 또한 실제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지표의 이해 용이성, 구조적 합리성, 외적 일관성을 실증적으로 검토하였다. (연구결과) 화용론 차원의 가중치가 의미론 및 구문론 차원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공간 내러티브 효과가 공간 형태나 참조적 의미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관람객의 이해, 참여, 경험 과정에 주로 의존함을 시사한다. 지표 수준에서는 감정적 공감, 기호 이해 용이성, 문화적 내용 정확성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나타났으며, 공간 내러티브 평가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지표를 구성하였다. 또한 설문조사 결과의 순위는 AHP 가중치와 대체로 일치하여, 평가 체계가 실제 관람 상황에서도 적용 가능함을 검증하였다. (결론) 본 연구는 기호학 이론을 계층적이고 정량화 가능한 평가 지표 체계로 전환함으로써, 박물관 공간 내러티브 디자인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방법론을 제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기본적인 공간 구조의 합리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기호 의미의 이해 용이성과 관람객의 감정적 참여를 중점적으로 고려해야 함을 시사한다. 해당 평가 체계는 전시 디자인 안 비교, 효과 평가, 디자인 의사 결정 지원에 방법론적 근거를 제공하며, 기호학을 공간 디자인 연구에 실증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연구 경로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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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배경 및 목적) 박물관 전시는 기존의‘전시품 중심’배치 모델에서 공간 경험과 내러티브적 표현을 강조하는 디자인 접근으로 점차 전환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공간 기호는 문화적 ...

    (연구배경 및 목적) 박물관 전시는 기존의‘전시품 중심’배치 모델에서 공간 경험과 내러티브적 표현을 강조하는 디자인 접근으로 점차 전환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공간 기호는 문화적 의미를 구성하고 관람객 경험을 형성하는 데 점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 박물관 공간 내러티브 연구는 대부분 개념적 수준이나 사례 연구에 머무르고 있으며, 명확한 평가 차원과 가중치 구조에 기반한 정량적 방법이 부족하다. 이는 공간 내러티브 디자인의 효과를 비교하거나 검증하는 데 한계를 초래한다. 본 연구는 기호학적 관점을 도입하여 박물관 공간 내러티브 디자인의 실무적 평가 체계를 구축하고, 정량적 방법을 통해 전체 평가에서 서로 다른 내러티브 차원의 상대적 중요성을 규명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찰스 모리스(Charles W. Morris)의 기호학(구문–의미–화용)을 이론적 근거로 채택하고, 박물관 공간 내러티브를 구조적 조직, 의미 표현, 관람객 사용 효과의 세 가지 평가 차원으로 분해하였다. 문헌 분석을 기반으로, 3개의 준거층과 12개의 지표층으로 구성된 평가 체계를 개발하였다. 이를 토대로 계층분석법(AHP)을 활용하여 박물관 전시, 공간 디자인, 기호학 분야 전문가의 판단 결과를 정량화하고, 일관성 검사를 통해 신뢰성을 검증하였다. 또한 실제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지표의 이해 용이성, 구조적 합리성, 외적 일관성을 실증적으로 검토하였다. (연구결과) 화용론 차원의 가중치가 의미론 및 구문론 차원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공간 내러티브 효과가 공간 형태나 참조적 의미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관람객의 이해, 참여, 경험 과정에 주로 의존함을 시사한다. 지표 수준에서는 감정적 공감, 기호 이해 용이성, 문화적 내용 정확성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나타났으며, 공간 내러티브 평가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지표를 구성하였다. 또한 설문조사 결과의 순위는 AHP 가중치와 대체로 일치하여, 평가 체계가 실제 관람 상황에서도 적용 가능함을 검증하였다. (결론) 본 연구는 기호학 이론을 계층적이고 정량화 가능한 평가 지표 체계로 전환함으로써, 박물관 공간 내러티브 디자인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방법론을 제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기본적인 공간 구조의 합리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기호 의미의 이해 용이성과 관람객의 감정적 참여를 중점적으로 고려해야 함을 시사한다. 해당 평가 체계는 전시 디자인 안 비교, 효과 평가, 디자인 의사 결정 지원에 방법론적 근거를 제공하며, 기호학을 공간 디자인 연구에 실증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연구 경로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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