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감사의 글 = 7
- 개인 비망록 = 9
- 머리말 = 16
- Ⅰ. 상실!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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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 솔라피데, 2009
2009
한국어
230.092831.912 판사항(22)
9788957500347 03230
단행본(다권본)
경기도
본회퍼의 삶과 옥중 시집 : 한밤중에 들려오는 목소리 / 디트리히 본회퍼 지음 ; 에드윈 로버트슨 엮음 ; 최재훈 옮김
믿음과 삶의 일치를 위해 당대를 치열하게 살았던, 위대한 신학자요, 탁월한 설교가요, 행동하는 신앙인!
번역표제: Voices in the night : the prison poems of Dietrich Bonhoeffer
Nächtliche Stimmen
167 p. : 삽도 ; 21 cm
본회퍼 시리즈
번역저자명: Robertson, Edwin Han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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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료제공 :
눈 속에 피는 장미
카타리나 폰 보라는 세계를 뒤흔든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의 부인이다. 루터와 카타리나의 결혼은 당시 전 유럽 사회를 경악시킨 전대미문의 사건이자 불가능해 보였던 금지된 사랑의 결실이었다. 그녀는 루터의 내밀한 동역자가 되어 복음을 향한 루터의 예민한 열정을 사랑으로 끌어안으며, 억센 생활력으로 가정의 안식을 제공한다. 카타리나가 감내했던 첫 사모로서의 역할은 시련의 십자가였고, 그녀의 삶 전체는 강인한 믿음의 고백이 된다. 그녀는 비방과 조롱, 질병 그리고 돈 걱정에 시달리는 한 가정을 활력과 사랑으로 꾸려 나간다. 마르틴 루터 또한 이러한 사랑의 내조가 없었다면 그 거대한 개혁의 격랑을 과연 견뎌낼 수 있었을까? 이러한 의미에서 역사 속에서 크게 주목받지 못하는 카타리나의 인간적인 면모를 이 책은 섬세한 시각으로 조망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