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종삼(牟宗三)의 유학 3기설, 이택후(李澤厚)의 4기설과 황옥순(黃玉順)의 신 3기설은 모두 형이상학의 입장에 의거해서 유학의 발전시기를 나눈 것으로 엄격한 판교(判敎)를 주장한다. 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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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Korean
151.5305
학술저널
81-94(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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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종삼(牟宗三)의 유학 3기설, 이택후(李澤厚)의 4기설과 황옥순(黃玉順)의 신 3기설은 모두 형이상학의 입장에 의거해서 유학의 발전시기를 나눈 것으로 엄격한 판교(判敎)를 주장한다. 이러...
모종삼(牟宗三)의 유학 3기설, 이택후(李澤厚)의 4기설과 황옥순(黃玉順)의 신 3기설은 모두 형이상학의 입장에 의거해서 유학의 발전시기를 나눈 것으로 엄격한 판교(判敎)를 주장한다. 이러한 관점은 모두 문명 간의 대화가 필요한 시대에 위배되는 것이다. 만약 문명대화, 문화융합의 각도에서 유학을 나누면 중국문화의 당대 임무를 명확하게 할 수 있으며, 제1기와 제2기 유학의 경험과 교훈을 받아들여 내성(內聖)과 외왕(外王)의 관계를 처리할 수 있고, 신앙에서 문물, 법령제도에 이르기까지 국력, 기술과 기물을 응용해서 중국문화를 전면적으로 부흥시킬 수 있다. 중국인은 유학이 이와 같은 발전을 이룩해서 자신의 제3기를 완성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논문(論文) : 물암(勿巖) 김륭(金隆)의 처사적(處士的) 삶과 학행(學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