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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등재

      출토 창의류의 형태적 특징과 구성에 관한 연구-전남지역 출토 창의류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form and Composition of Changui excavated from Jeonnam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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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4985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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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Most of the Changui excavated from Jonnam area was excavated from the 16th to the middle and late period of 17th centuries tombs. Sochangui, Jungchimak, Deachangui were largely excavated. Sub structure, length of the clothes, slit ratio, and shape of the sleeves, which are characteristics of the clothes from 16th to 17th centuries, were well shown.
      Sochangui and Deachangui were quilted with cotton and Deachangui were double layered. The material was mostly silk and there were clothes made of patterned silk[문능&문주], and, cotton cloth[무명]. It was similar to other regions’ material.
      The clothing features characteristic of relics were that collars were mostly Kal-git(칼깃). There were only two Dangko-git(당코깃). Protruding Mokpan- git(목판깃) were used for inner collars. Sochangui had staight sleeve while Jungchimak had beanpod-shaped sleeve[콩깍지형 광수] which have a small difference of armhole and cuff and sleeve width was wide. There were Jungchimak and Deachangui which had separated sleeves. Most of outer collar was Kal-git(칼깃) and inner collar was protruding Mokpan-git(목판깃). Structure of Sub(섶) was a shape with additional small Sub. Most of them were double Sub with a small piece attached to the end of the Sub and is different from the form of double Sub in the middle of Chosun dynasty. The excavated clothes of the late 17th century, the latest period of the excavation, had triangle gusset[삼각무] and no Dang(당). Therefore, it can be confirmed that the triangle gusset was used in the late Chosun dyna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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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of the Changui excavated from Jonnam area was excavated from the 16th to the middle and late period of 17th centuries tombs. Sochangui, Jungchimak, Deachangui were largely excavated. Sub structure, length of the clothes, slit ratio, and shape of ...

      Most of the Changui excavated from Jonnam area was excavated from the 16th to the middle and late period of 17th centuries tombs. Sochangui, Jungchimak, Deachangui were largely excavated. Sub structure, length of the clothes, slit ratio, and shape of the sleeves, which are characteristics of the clothes from 16th to 17th centuries, were well shown.
      Sochangui and Deachangui were quilted with cotton and Deachangui were double layered. The material was mostly silk and there were clothes made of patterned silk[문능&문주], and, cotton cloth[무명]. It was similar to other regions’ material.
      The clothing features characteristic of relics were that collars were mostly Kal-git(칼깃). There were only two Dangko-git(당코깃). Protruding Mokpan- git(목판깃) were used for inner collars. Sochangui had staight sleeve while Jungchimak had beanpod-shaped sleeve[콩깍지형 광수] which have a small difference of armhole and cuff and sleeve width was wide. There were Jungchimak and Deachangui which had separated sleeves. Most of outer collar was Kal-git(칼깃) and inner collar was protruding Mokpan-git(목판깃). Structure of Sub(섶) was a shape with additional small Sub. Most of them were double Sub with a small piece attached to the end of the Sub and is different from the form of double Sub in the middle of Chosun dynasty. The excavated clothes of the late 17th century, the latest period of the excavation, had triangle gusset[삼각무] and no Dang(당). Therefore, it can be confirmed that the triangle gusset was used in the late Chosun dyna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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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전남지역에서 출토된 창의류는 대부분 16세기에서 17세기 중기 및 후기에 걸친 분묘들로, 소창의, 중치막, 대창의가 다량 출토되었다. 그 양식을 살펴본 결과 16~17세기에 해당되는 분묘들의 특징인 깃 모양, 섶구조, 옷길이와 트임비율, 소매모양 등의 잘 나타나 있었다.
      구성은 소창의와 대창의는 솜을 두고 누빈 옷이 많았으며, 대창의는 겹으로 된 옷으로 만들었다. 소재는 명주가 대부분이었고 문능과 문주 및 무명이 각 한 점씩 있었다. 색상은 소색과 갈색으로 구성되었다. 다른 지역의 창의류 소재와 비슷하다.
      유물의 형태적 특징은 깃은 대부분 칼깃이고, 당코깃이 두 점 있었다. 안깃은 거의 내어달린 목판깃 형태였다. 소매의 모양은 소창의는 직선형 착수소매이고, 중치막은 소매 중심 너비가 넓고 진동과 수구의 차이가 적은 콩깍지형 광수형태의 소매이다. 소매가 분리되는 중치막과 대창의도 있었다. 섶은 겉섶은 대부분이 칼깃이고 안깃은 내어달린 목판깃이며, 섶구조는 작은 섶이 하나 더 달린 형태의 모양이다. 묘주들이 대부분 조선중기에 해당되므로 이중섶은 없었고 단일섶과 섶끝부분에 작은 조각이 붙는 형태의 이중섶이 대부분이었다. 당은 무와 연결되므로 당이 있는 경우는 사다리꼴무이며 당이 없는 경우는 삼각무이다. 출토 분묘 중 가장 늦은 시기에 해당되는 17세기 말의 최원립장군 중치막 3점과 대창의 2점은 모두 당이 없으며 삼각무를 하고 있다. 따라서 조선 후기로 갈수록 삼각무가 사용되었음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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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지역에서 출토된 창의류는 대부분 16세기에서 17세기 중기 및 후기에 걸친 분묘들로, 소창의, 중치막, 대창의가 다량 출토되었다. 그 양식을 살펴본 결과 16~17세기에 해당되는 분묘들의 ...

      전남지역에서 출토된 창의류는 대부분 16세기에서 17세기 중기 및 후기에 걸친 분묘들로, 소창의, 중치막, 대창의가 다량 출토되었다. 그 양식을 살펴본 결과 16~17세기에 해당되는 분묘들의 특징인 깃 모양, 섶구조, 옷길이와 트임비율, 소매모양 등의 잘 나타나 있었다.
      구성은 소창의와 대창의는 솜을 두고 누빈 옷이 많았으며, 대창의는 겹으로 된 옷으로 만들었다. 소재는 명주가 대부분이었고 문능과 문주 및 무명이 각 한 점씩 있었다. 색상은 소색과 갈색으로 구성되었다. 다른 지역의 창의류 소재와 비슷하다.
      유물의 형태적 특징은 깃은 대부분 칼깃이고, 당코깃이 두 점 있었다. 안깃은 거의 내어달린 목판깃 형태였다. 소매의 모양은 소창의는 직선형 착수소매이고, 중치막은 소매 중심 너비가 넓고 진동과 수구의 차이가 적은 콩깍지형 광수형태의 소매이다. 소매가 분리되는 중치막과 대창의도 있었다. 섶은 겉섶은 대부분이 칼깃이고 안깃은 내어달린 목판깃이며, 섶구조는 작은 섶이 하나 더 달린 형태의 모양이다. 묘주들이 대부분 조선중기에 해당되므로 이중섶은 없었고 단일섶과 섶끝부분에 작은 조각이 붙는 형태의 이중섶이 대부분이었다. 당은 무와 연결되므로 당이 있는 경우는 사다리꼴무이며 당이 없는 경우는 삼각무이다. 출토 분묘 중 가장 늦은 시기에 해당되는 17세기 말의 최원립장군 중치막 3점과 대창의 2점은 모두 당이 없으며 삼각무를 하고 있다. 따라서 조선 후기로 갈수록 삼각무가 사용되었음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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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백영자, "한국복식의 역사" 경춘사 217-, 2004

      2 유송옥, "한국복식사" 수학사 1998

      3 유희경, "한국복식문화사" 교문사 1999

      4 홍나영, "출토복식을 통해서 본 조선시대 남자 편복포의 시대구분" 한국복식학회 58 (58): 118-133, 2008

      5 이화여자대학교박물관, "최원립장군묘 출토복식을 통해 본 17세기 조선 무관의 차림새" 이화여자대학교박물관 2006

      6 송미경, "최경선(1561-1622) 묘 출토복식 연구" 한국복식학회 66 (66): 149-162, 2016

      7 장인우, "청주출토 김원택(金元澤, 1683-1766)묘 유물의 복식사적 특징" 한국복식학회 60 (60): 98-112, 2010

      8 홍나영, "조선중엽 출토복식에 관한 연구-이황 묘 출토 첩리와 창의류를 중심으로-" 한국의류학회 20 (20): 535-, 1996

      9 장인우, "조선중기 창의구성의 이해-전 박장군묘 청색무명겹창의의 재현을 통하여-" 한국복식학회 25 (25): 550-553, 2001

      10 금종숙, "조선시대 중치막(中致莫)의 착용례와 형태 연구" 복식문화학회 22 (22): 670-687, 2014

      1 백영자, "한국복식의 역사" 경춘사 217-, 2004

      2 유송옥, "한국복식사" 수학사 1998

      3 유희경, "한국복식문화사" 교문사 1999

      4 홍나영, "출토복식을 통해서 본 조선시대 남자 편복포의 시대구분" 한국복식학회 58 (58): 118-133, 2008

      5 이화여자대학교박물관, "최원립장군묘 출토복식을 통해 본 17세기 조선 무관의 차림새" 이화여자대학교박물관 2006

      6 송미경, "최경선(1561-1622) 묘 출토복식 연구" 한국복식학회 66 (66): 149-162, 2016

      7 장인우, "청주출토 김원택(金元澤, 1683-1766)묘 유물의 복식사적 특징" 한국복식학회 60 (60): 98-112, 2010

      8 홍나영, "조선중엽 출토복식에 관한 연구-이황 묘 출토 첩리와 창의류를 중심으로-" 한국의류학회 20 (20): 535-, 1996

      9 장인우, "조선중기 창의구성의 이해-전 박장군묘 청색무명겹창의의 재현을 통하여-" 한국복식학회 25 (25): 550-553, 2001

      10 금종숙, "조선시대 중치막(中致莫)의 착용례와 형태 연구" 복식문화학회 22 (22): 670-687, 2014

      11 경기도박물관, "전주 이씨묘 출토복식 조사보고서" 경기도박물관 342-, 2001

      12 안명숙, "전남 영암 출토 최원립 장군 출토복식에 대한 고찰" 한복문화학회 4 (4): 16-18, 2001

      13 안명숙, "전남 나주출토 제주양씨(1589~1687) 출토복식의 형태적 특징과 바느질법" 남도민속학회 (29) : 177-204, 2014

      14 안명숙, "장흥마씨 출토복식의 특징과 연대추정에 관한 연구" 대한가정학회 49 (49): 63-71, 2011

      15 안명숙, "유지경(1576~1650) 출토복식에 나타난 17세기 중기 의복 특징에 관한 연구" 대한가정학회 49 (49): 25-33, 2011

      16 안명숙, "우리옷이야기" 예학사 130-131, 2007

      17 광주민속박물관, "문화류씨․장흥마씨 회곽묘 출토유물"

      18 안명숙, "나주 임씨 연(1587~1654) 분묘 출토 포류에 관한 연구" 남도민속학회 (28) : 213-235, 2014

      19 송미경, "김확(金?:1572~1633)묘 유물을 통해 본 17세기 남자 포에 관한 연구" 한국복식학회 57 (57): 98-10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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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3-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9-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7-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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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33 0.33 0.42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43 0.44 1.024 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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