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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ほうがいい」의 서법성에 대해 = 「ほうがいい」の敍法性につい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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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0139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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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이 논문에서는 ‘평가모달리티’에 관한 연구의 일환으로 ‘ほうがいい’의 서법성에 대해 분석하였다. 지금까지의 연구에서서는 ‘ほうがいい’가 지닌 모달리티적인 성질에 주목해 왔으나, ‘유사(의사)모달리티’로서의 성질도 포함한 주변적인 성격의 용례도 분석할 필요성이 있다는 점을 주장하였다. 이러한 시도를 통해 청자에 대한 화자의 ‘충고·조언’이라는 모달리티 용법부터 보다 명제적인 용법의 실체를 제시할 수 있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ほうがいい’에 관한 표현을 크게 세 가지 그룹으로 분류하여 제시하였다. 첫 번째 그룹은 ‘雨が降りそうだから、傘を持っていった方がいいよ。’처럼 ‘ほうがいい’가 문말에 위치하고, 청자에 대한 화자의 ‘조언’이나 ‘충고’, ‘권유’라는 명제내용과의 관계성을 표명하는 ‘진성모달리티’로서 기능하는 것이다. 두 번째 그룹은 형태적으로 ‘ほうがいい’를 취하고 있으나 비교구문에 나타나서 비교되는 것 중의 하나를 선택한다는 의미를 나타내는 것, 혹은 문말의 위치가 아닌 가정조건절이나 연체수식절과 같이 문중에 나타나는 것, 그리고 ‘ほうがよかった’의 형태로 화자의 평가가 아닌 객관적인 사실을 나타내는 것, 마지막으로 ‘ほうが’와 ‘いい’ 사이에 부사성분 등이 개입되어 형식으로서의 일체성에 문제가 있는 것 등이 여기에 속한다. 소위 ‘유사(의사)모달리티’로서 기능하는 그룹이다. 세 번째 그룹은 ‘ほうがましだ’, ‘ほうが望ましい’처럼 ‘ほうがいい’와 의미적인 유사성이 보이지만, 형태적으로는 ‘~ほうがいい’와 같은 고정된 형식를 취하지 않는다. 모달리티로서 문법화되어 있지 않은 표현으로 취급할 수 있다. 이들 세 가지 그룹은 모달리티로서 기능하는 것부터 명제적인 표현형식으로 이어지는 연속적인 관계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는 ‘사태선택’이라는 서법성의 강약이라는 의미적 스케일에서의 연속성으로 인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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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논문에서는 ‘평가모달리티’에 관한 연구의 일환으로 ‘ほうがいい’의 서법성에 대해 분석하였다. 지금까지의 연구에서서는 ‘ほうがいい’가 지닌 모달리티적인 성질에 주목해 왔...

      이 논문에서는 ‘평가모달리티’에 관한 연구의 일환으로 ‘ほうがいい’의 서법성에 대해 분석하였다. 지금까지의 연구에서서는 ‘ほうがいい’가 지닌 모달리티적인 성질에 주목해 왔으나, ‘유사(의사)모달리티’로서의 성질도 포함한 주변적인 성격의 용례도 분석할 필요성이 있다는 점을 주장하였다. 이러한 시도를 통해 청자에 대한 화자의 ‘충고·조언’이라는 모달리티 용법부터 보다 명제적인 용법의 실체를 제시할 수 있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ほうがいい’에 관한 표현을 크게 세 가지 그룹으로 분류하여 제시하였다. 첫 번째 그룹은 ‘雨が降りそうだから、傘を持っていった方がいいよ。’처럼 ‘ほうがいい’가 문말에 위치하고, 청자에 대한 화자의 ‘조언’이나 ‘충고’, ‘권유’라는 명제내용과의 관계성을 표명하는 ‘진성모달리티’로서 기능하는 것이다. 두 번째 그룹은 형태적으로 ‘ほうがいい’를 취하고 있으나 비교구문에 나타나서 비교되는 것 중의 하나를 선택한다는 의미를 나타내는 것, 혹은 문말의 위치가 아닌 가정조건절이나 연체수식절과 같이 문중에 나타나는 것, 그리고 ‘ほうがよかった’의 형태로 화자의 평가가 아닌 객관적인 사실을 나타내는 것, 마지막으로 ‘ほうが’와 ‘いい’ 사이에 부사성분 등이 개입되어 형식으로서의 일체성에 문제가 있는 것 등이 여기에 속한다. 소위 ‘유사(의사)모달리티’로서 기능하는 그룹이다. 세 번째 그룹은 ‘ほうがましだ’, ‘ほうが望ましい’처럼 ‘ほうがいい’와 의미적인 유사성이 보이지만, 형태적으로는 ‘~ほうがいい’와 같은 고정된 형식를 취하지 않는다. 모달리티로서 문법화되어 있지 않은 표현으로 취급할 수 있다. 이들 세 가지 그룹은 모달리티로서 기능하는 것부터 명제적인 표현형식으로 이어지는 연속적인 관계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는 ‘사태선택’이라는 서법성의 강약이라는 의미적 스케일에서의 연속성으로 인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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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本稿では、評價のモダリティに關する硏究の一環として、「ほうがいい」がもつ敍法性について分析した。今までの硏究においては、主に「ほうがいい」のモダリティとしての性質に注目されてきたが、疑似モダリティとしての性質も含めた周邊的な用例をも視野に入れた分析が必要であることを主張した。このようなアプロ一チにより、「忠告·助言」というモダリティの用法からより命題的な用法の實體を提示することができた。これを踏まえ「ほうがいい」に關わる表現類を大きく三つのグル一プに分類した。一つ目のグル一プは「雨が降りそうだから、傘を持っていった方がいいよ。」のように、「ほうがいい」が文末に位置し、聞き手に對する話し手の「忠告」や「助言」「勸誘」といった命題內容との關係性を表す眞性のモダリティとして機能するものである。二つ目のグル一プは、形態的には「ほうがいい」の形をしているが、比較構文に現れ、比較されるものの中から一つを選擇するという意味を表すもの、そして文末の位置ではなく、가定條件節や連體修飾節のように文中に現れるもの、さらには「ほうがよかった」の形で話し手の評價ではなく、客觀的な事實を表すもの、最後に「ほうが」と「いい」の間に他の成分が介入され、形式としての一體化に問題があるものである。いわゆる疑似モダリティとして動くものである。三つ目のグル一プは、「ほうがましだ」「ほうが望ましい」のように「ほうがいい」との意味的な類似性が見られる表現類であるが、形態的には「ほうがいい」のように固定された形を取っていないものである。モダリティとして文法化されていない表現として位置づけられる。これらの三つのグル一プはモダリティとして動くものから命題的な表現へとつながる連續的な關係にあると考えられる。それは「事態選擇」という敍法性の强弱という意味的なスケ一ルにおける連續性として捉えら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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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稿では、評價のモダリティに關する硏究の一環として、「ほうがいい」がもつ敍法性について分析した。今までの硏究においては、主に「ほうがいい」のモダリティとしての性質に注...

      本稿では、評價のモダリティに關する硏究の一環として、「ほうがいい」がもつ敍法性について分析した。今までの硏究においては、主に「ほうがいい」のモダリティとしての性質に注目されてきたが、疑似モダリティとしての性質も含めた周邊的な用例をも視野に入れた分析が必要であることを主張した。このようなアプロ一チにより、「忠告·助言」というモダリティの用法からより命題的な用法の實體を提示することができた。これを踏まえ「ほうがいい」に關わる表現類を大きく三つのグル一プに分類した。一つ目のグル一プは「雨が降りそうだから、傘を持っていった方がいいよ。」のように、「ほうがいい」が文末に位置し、聞き手に對する話し手の「忠告」や「助言」「勸誘」といった命題內容との關係性を表す眞性のモダリティとして機能するものである。二つ目のグル一プは、形態的には「ほうがいい」の形をしているが、比較構文に現れ、比較されるものの中から一つを選擇するという意味を表すもの、そして文末の位置ではなく、가定條件節や連體修飾節のように文中に現れるもの、さらには「ほうがよかった」の形で話し手の評價ではなく、客觀的な事實を表すもの、最後に「ほうが」と「いい」の間に他の成分が介入され、形式としての一體化に問題があるものである。いわゆる疑似モダリティとして動くものである。三つ目のグル一プは、「ほうがましだ」「ほうが望ましい」のように「ほうがいい」との意味的な類似性が見られる表現類であるが、形態的には「ほうがいい」のように固定された形を取っていないものである。モダリティとして文法化されていない表現として位置づけられる。これらの三つのグル一プはモダリティとして動くものから命題的な表現へとつながる連續的な關係にあると考えられる。それは「事態選擇」という敍法性の强弱という意味的なスケ一ルにおける連續性として捉えら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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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高梨信乃, "評価のモダリティ" くろしお出版 63-68, 2010

      2 張根壽, "評のモダリティの文法化にする一考察" 한국일본어문학회 1 (1): 107-124, 2007

      3 "現代日本語書き言葉均衡コーパス"

      4 高梨信乃, "現代日本語文法の輪郭" 大修館書店 21-62, 1993

      5 南不二男, "現代日本語の構造" 大修館書店 105-182, 1974

      6 日本語記述文法研究会, "現代日本語の文法4 モダリティ" くろしお出版 102-105, 2003

      7 全記事, "毎日新聞"

      8 花園悟, "条件形複合用言形式の認定" 国語学会 197 : 39-53, 1999

      9 グループ․ジャマシイ, "日本語文型辞典" くろしお出版 520-523, 1998

      10 益岡隆志, "日本語モダリティ探求" くろしお出版 213-227, 2007

      1 高梨信乃, "評価のモダリティ" くろしお出版 63-68, 2010

      2 張根壽, "評のモダリティの文法化にする一考察" 한국일본어문학회 1 (1): 107-124, 2007

      3 "現代日本語書き言葉均衡コーパス"

      4 高梨信乃, "現代日本語文法の輪郭" 大修館書店 21-62, 1993

      5 南不二男, "現代日本語の構造" 大修館書店 105-182, 1974

      6 日本語記述文法研究会, "現代日本語の文法4 モダリティ" くろしお出版 102-105, 2003

      7 全記事, "毎日新聞"

      8 花園悟, "条件形複合用言形式の認定" 国語学会 197 : 39-53, 1999

      9 グループ․ジャマシイ, "日本語文型辞典" くろしお出版 520-523, 1998

      10 益岡隆志, "日本語モダリティ探求" くろしお出版 213-227, 2007

      11 工藤浩, "日本語の文法3 モダリティ" 岩波書店 163-234, 2000

      12 森山卓郎, "日本語の文法3 モダリティ" 岩波書店 3-78, 2000

      13 酒入郁子, "外国人が日本語教師によくする100の質問" バベル・プレス 168-170, 1991

      14 庵功雄, "初級日本語文法ハンドブック" スリーエーネットワーク 156-163, 2000

      15 市川保子, "初級日本語文法と教え方のポイント" スリーエーネットワーク 105-110, 2005

      16 高梨信乃, "モダリティ" くろしお出版, 80-120, 2002

      17 奥田靖雄, "おしはかり(二)" 明治書院 4 (4): 48-62, 1985

      18 奥田靖雄, "おしはかり(一)" 明治書院 3 (3): 54-69, 1984

      19 森山卓郎, "「日本語における事態選択形式」――「義務」「必要」「許可」などのムード形式の意味 構造――」" 国語学会 188 : 12-25, 1997

      20 森田良行, "NAFL 選書5 日本語表現文型――用例中心․複合辞の意味と用法――"

      21 Hopper, P.J., "Grammaticalization" Cambridge University Press 2003

      22 "CD-ROM版 新潮文庫の100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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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2차) KCI등재후보
      2010-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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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0.62 0.62 0.55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5 0.45 0.847 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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