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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등재

      내현적 자기애, 수치심, 우울이 대학생의 폭식에 미치는 영향 = Effects of Covert Narcissism, Shame, and Depression on Binge-eating among University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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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723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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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mediating effect of depression, shame in the relationships between covert narcissism and binge-eating.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419 university students(male 189, female 230) in Gyeongsangnam-do. Th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mediating effect of depression, shame in the relationships between covert narcissism and binge-eating.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419 university students(male 189, female 230) in Gyeongsangnam-do. They were assessed by Covert narcissism scale, Experience of shame scale, Korea depression scale, The korean version of eating attitudes test-26, which were analyzed through Structural Equation Modeling(SEM). In addition, SEM multi-group analyses were used to verify differences among male and female groups to identify gender-specific moderating effects. The result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binge-eating was a significant static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covert narcissism, depression, shame. Second, the path of cover narcissism and binge-eating was verified by the SEM, and it was found that intrinsic covert narcissism completely mediated depression or shame, thus affecting binge-eating. In other words, a high level of inner covert narcissism leads to more negative emotions such as depression and shame, which increases binge-eating behavior. Third, SEM multi-group(male/female) analyses revealed significant difference in two group was found for one of the three paths(shame→binge-eating). Finally,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is study were discussed. In addition, suggestions for future study were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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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는 내현적 자기애, 우울, 수치심과 폭식 간의 관계를 알아보고, 내현적 자기애가 우울과 수치심을 매개하여 폭식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였다. 경남지역 대학생 419명이 연구에 참여...

      본 연구는 내현적 자기애, 우울, 수치심과 폭식 간의 관계를 알아보고, 내현적 자기애가 우울과 수치심을 매개하여 폭식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였다. 경남지역 대학생 419명이 연구에 참여하였다(남성 189, 여성 230). 측정도구로는 내현적 자기애 척도, 수치심 경험 척도, 한국 우울증 척도, 한국판 식사태도검사가 사용되었으며,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해 분석하였다. 또한 성별에 따른 조절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3단계 다집단 분석을 사용하여 남녀 집단에서 차이를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폭식행동은 내현적 자기애, 우울, 수치심과 모두 유의한 정적 상관을 나타내었다. 이는 내현적 자기애가 높고 우울과 수치심을 많이 느낄수록 폭식행동이 많이 나타난다는 것을 의미한다. 둘째,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해 내현적 자기애와 폭식 간의 경로를 검증해 본 결과, 내현적 자기애는 우울 또는 수치심을 완전 매개하여 폭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내현적 자기애가 높은 사람들은 우울 및 수치심과 같은 부정정서를 더 많이 경험하며 이는 폭식행동을 증가시킨다. 셋째, 연구모형에 대한 남녀 집단 간 차이 검증은 수치심→폭식 경로에서만 유의한 차이가 났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 후속 연구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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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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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송수민, "수치심경향성과 죄책감경향성의 비교 : 심리적 특성과 상황적 변인에 따른 차이" 한양대학교 대학원 2007

      12 정은영, "수치심 경험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 : 자기수용의 조절효과" 아주대학교 대학원 2013

      13 조효진, "수치심 경험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 : 인지적 대처전략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2009

      14 이혜미, "수치심 경험과 우울과의 관계에서 자기-비판적 인지양식과 회피/철수대처의 매개효과 검증" 아주대학교 대학원 2009

      15 심종온, "수치심 경향성, 죄책감 경향성 및 사건귀인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1999

      16 김진순, "성공-실패 피드백에 따른 외현 및 내현적 자기애 성향자의 부적 정서, 자존감, 능력귀인 연구"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2008

      17 홍성익, "섭식장애 환자 4년새 30%↑...‘20대 여성’ 가장 많아"

      18 이수진, "부정정서와 정서조절곤란이 고위험 여자대학생의 신경성 폭식 증상에 미치는 영향" 한국임상심리학회 38 (38): 13-28, 2019

      19 백솔, "대학생이 지각한 아동기 부모 양육태도와 폭식행동의 관계: 성인애착, 자아존중감, 우울의 매개효과" 한국청소년학회 27 (27): 493-519, 2020

      20 이민규, "대학생의 KEAT-26 요인구조"

      21 정미라, "내현적자기애가 분노표현에 미치는 영향 : 내면화된 수치심의 매개효과"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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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강선희, "내현적 자기애 척도의 개발 및 타당화 연구" 한국상담심리학회 14 (14): 705-72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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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박혜선, "20대 여성 약 10%, 거식증·폭식증 등 ‘섭식장애’ 고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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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2.14 2.14 2.17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2.34 2.47 2.766 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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