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저자 서문 = 9
- 프롤로그 = 13
- 서문 : 왜 사유의 전향이 필요한가? = 17
- 제1부 하이데거의 '계산적 사고' 비판 =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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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아카넷, 202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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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다권본)
경기도
하이데거의 숙고적 사유: 계산적 사고를 넘어서 / 강학순 지음
2022년도 대한민국학술원 선정 교육부 우수학술도서
600 p.; 23cm
대우학술총서; 633 대우학술총서; 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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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료제공 :
하이데거의 숙고적 사유 (계산적 사고를 넘어서)
과학과 철학마저도 사유를 망각하고 있는 시대 사유되지 않고 있는 사태의 본질을 그 대상으로 삼는 ‘숙고적 사유’에 대한 하이데거의 통찰 오늘날 생활세계의 전반에 침투되어 있는 ‘계산적ㆍ기술적 사고’의 지배 현상이 당연시되면서,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로봇공학, HCI 연구 등이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다. 이제 ‘사유’ 일반은 한갓 정보와 데이터로 대체된다. 이제 자연도 정보체계이고, 인간도 ‘계산하는 인간상’인 정보처리 기계인(人) 내지 사이보그로 정체성 변화를 강요받는다. 첨단 산업사회의 체제와 제도권하에서 ‘계산적 사고’가 유일한 사유로 인정되면서 ‘다른 사유’의 가능성이 배제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현대에 등장한 인간과학, 사회생물학, 유전공학, 뇌과학, 인지공학, 인공지능학 등에서 새롭게 규정되고 있는 인간관은 세심한 숙고와 성찰의 대상이 아닐 수 없다. 그 이유는 인간의 전통적 본질인 ‘사유함’이 등한시되거나 실종될 위험성이 내재하기 때문이다. 이런 기술적ㆍ계산적 사고가 주도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