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두염 환자의 한의학적 임상연구의 비뚤림 위험 정도를 평가하여 인두염 환자의 한의학적 치료 효과에 대한 논문들을 체계적으로 고찰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인두염 환자의 한의학적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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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Korean
학술저널
59-85(2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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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두염 환자의 한의학적 임상연구의 비뚤림 위험 정도를 평가하여 인두염 환자의 한의학적 치료 효과에 대한 논문들을 체계적으로 고찰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인두염 환자의 한의학적 치...
인두염 환자의 한의학적 임상연구의 비뚤림 위험 정도를 평가하여 인두염 환자의 한의학적
치료 효과에 대한 논문들을 체계적으로 고찰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인두염 환자의 한의학적
치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국내외 10개의 DB를 검색하여 RCT는 RoB 도구로, nRCT는 RoBANS 도구로 비뚤림 위험
을 평가하였다. 두 명의 연구자가 각각 독립적으로 평가하였고, 두 연구자 간의 이견이 있어 합
의되지 않으면 제 3자가 개입하여 다수결로 결정하였다.
전체 523건의 연구 중 12건의 RCT와 4건의 nRCT 연구를 선택하여 비뚤림 위험 평가를 진
행하였고, 12건의 RCT 연구 중 6건은 모든 평가 영역에서 ‘낮음’으로, 3 건은 한 영역을 제외
한 모든 평가 영역에서 ‘낮음’으로 평가되었다. nRCT 연구는 모든 영역에서 ‘낮음’으로 평가된
연구를 포함하여 대부분 영역에서 비뚤림 위험이 ‘낮음’으로 평가되었다.
또한, 임상연구 결과를 체계적으로 고찰하여 인두염 환자의 한의학적 임상연구에서 한의학적
치료가 인두염 환자에게서 효과가 있음을 증명하였다. 임상 연구의 대부분에서 한의학적 치료
효과는 양성 대조군의 효과와 비슷하거나 위약 대조군의 효과보다 효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
다. 게다가, 대부분의 영역에서 비뚤림 위험도가 낮다고 평가되어 연구의 타당성과 객관성이 있
다고 여겨진다.
비뚤림 위험 평가의 모든 영역에서 비뚤림 위험이 ‘낮음’으로 평가되게 연구를 설계하여 인두
염 환자의 한의학적 치료의 임상효과를 증명한다면 한의학 발전에 더욱 이바지 할 수 있을 것
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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