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제4차 교육과정부터 2022 개정 교육과정 현재까지 통합교과 ‘즐거운 생활’의 흐름과 성격의 변화를 살펴보고 현재 통합교과 운영에 따른 초등학교 1~2학년 담임교사의 교과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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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orean
KCI등재
학술저널
115-133(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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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제4차 교육과정부터 2022 개정 교육과정 현재까지 통합교과 ‘즐거운 생활’의 흐름과 성격의 변화를 살펴보고 현재 통합교과 운영에 따른 초등학교 1~2학년 담임교사의 교과 인식...
이 연구는 제4차 교육과정부터 2022 개정 교육과정 현재까지 통합교과 ‘즐거운 생활’의 흐름과 성격의 변화를 살펴보고 현재 통합교과 운영에 따른 초등학교 1~2학년 담임교사의 교과 인식도 실태를 목적으로 한다. 문헌 연구를 통해 통합교과의 흐름과 변화를 탐색하고 설문조사는 1차 초기 문항을 바탕으로 2차 교과 전문가 3인의 내용 타당화 검사를 실시하고 총 11문항으로 개발하여 조사 및 분석하였다. 설문조사는 인터넷 커뮤니티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배포하고 174명의 초등학교 1, 2학년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설문 응답 결과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학교 현장을 유추해 보면, 담임교사들은 대부분 음악 활동이 예전에 비해 현저히 부족하다고 인식한다는 점, 초등학교 1·2학년이 청감각 및 음악성 완성에 중요한 시기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통합교과서에는 노래 부르기 외에 대부분의 활동을 찾아볼 수 없다는 점, ‘놀이 경험’이 학생들에게 주는 즐거움은 알고 있으나 학생들이 흥미 있어 한다는 점과 음악 교과 위상을 저해한다는 견해가 상충하고 있다. 음악교과는 음악을 듣고 느끼고 표현하며 소통할 수 있는 음악 자체의 역량 함양으로 학생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교과임을 다시 한 번 숙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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