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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OPUS SCIE KCI등재

      The ethnic difference of the prevalence of SfaN polymorphism in the nonsyndromic cleft palate = 비증후군성 구개열에서 SfaN1 polymorphism발현빈도의 인종적 차이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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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45000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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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비증후군성 구순구개열은 가장 빈도가 높은 선천성 기형 중의 하나로 특히 한국이나 일본과 같은 극동 지방에서 높은 발생율을 보이고 동유럽에서는 드물게 보고되고 있다. 이러한 인종에 ...

      비증후군성 구순구개열은 가장 빈도가 높은 선천성 기형 중의 하나로 특히 한국이나 일본과 같은 극동 지방에서 높은 발생율을 보이고 동유럽에서는 드물게 보고되고 있다. 이러한 인종에 따른 차이는 이 질환에 유전적인 배경이 있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인의 비증후군성 구개열과 연관이 있다고 알려진 SfaN1 단일 염기 다형성증의 발현빈도가 한국인 구개열 가족과 루마니아 구순구개열 가족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할만한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시행하였다.
      한국인 26가족과 루마니아 18가족을 대상으로 하였다. 전체 인원수는 한국인의 경우 78명이었고 루마니아의 경우 41명이었다. 유전자 서열분석에 사용된 샘플은 각 참여자의 혈액이나 타액을 채취하여 분석하였다. SfaN1 단일 염기 다형 성증은 TCF-β3 유전자의 5번 인트론에서 관찰된다 (A18141G).
      결과를 보면 한국인과 루마니아인의 비증후군성 구개열 가족 사이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할만한 차이가 인지되었다. 전체 샘플 중에서 AA allele는 한국인에서는 18명 (23.1%)이었으나 루마니아는 27명 (65.9%)이었다. AS allele는 한국인에서는 27명 (34.6%)이었으나 루마니아에서는 13명 (31.7%)이었다. GG allele는 한국인에서는 33명 (42.3%)이었으나 루마니아에서는 1명 (2.4%)이었다. 두 집단 사이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p<0.001).
      결론적으로 한국인과 루마니아인의 비증후군성 구개열 가족 사이에 SfaN1 단일 염기 다형성증의 발현빈도는 한국인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할만하게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한국에서 루마니아보다 비증후군성 구개열의 빈도가 높게 나타나는 현상을 부분적으로 설명하여 주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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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Nonsyndromic cleft lip and/or palate (NSCLP) is one of the most common congenital deformities and its prevalence in Far East Asia, such as within Korean and Japanese populations, is relatively high. However, in the eastern part of Europe, clefts are r...

      Nonsyndromic cleft lip and/or palate (NSCLP) is one of the most common congenital deformities and its prevalence in Far East Asia, such as within Korean and Japanese populations, is relatively high. However, in the eastern part of Europe, clefts are relatively rare situations. These ethnic differences infer a genetic background of the disease.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frequency of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 (SNP) in TGF-β3 between Korean and Romanian cleft families.
      Korean cleft families samples were collected from twenty-six families (n=78) and Romanian cleft families samples were collected from eighteen families (n=41). For sequencing, the blood or saliva of the subjects was sampled. A single nucleotide plolymorphism was observed in the intron 5 of TGF-β3 (A18141G).
      The frequency of each allele was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Korean and Romanian samples. The AA allele was present in 18 out of 78 Korean samples (23.1%) and in 27 out of 41 Romanian samples (65.9%). The AG was present in 27 (34.6%) out of 78 Koreans and in 13 (31.7%) out of 41 Romanians. The GG was found in 33 (42.3%) Koreans and in 1 (2.4%) Romanian. The difference between the groups was significant (p<0.001).
      In conclusion, the frequency of observed SNP was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two countries. SNP in TGF-β3 in the Korean population seemed to have a higher possibility of occurrence for nonsyndromic cleft palate than the Romanian popu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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