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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독일어 감정동사와 감정표현 관용구 연구 : 표현구조와 내용구조를 중심으로 = A Study of German Verbs and Idiomatic Phrases of E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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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T8546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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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논문의 목적은 동사를 문장의 구조적인 중심으로 여기는 의존문법/결합가 이론을 토대로 독일어의 감정동사와 감정표현 관용구의 표현구조/통사구조와 내용구조/의미구조를 기술하는 데 있다. 본 논문의 연구 대상인 독일어의 감정동사와 감정표현 관용구는 문장에서 결합가 보유어로서 자신의 주위에 일정한 빈자리를 열어준다. 즉 전체로서 술어를 형성한다. 우리는 사용빈도가 비교적 높은 감정동사와 동사를 구성성분으로 갖는 관용구, 즉 구(句)의 자격을 갖는 관용어 부류로서 문장에서 술어기능을 하는 감정표현 관용구와 고정된 주어를 갖는 술어구조형 감정표현 관용구를 연구대상으로 한정했다. 감정동사의 기술을 위해 G. Helbig(1983)의 ‘6단계 모형’을, 감정표현 관용구의 결합가기술을 위해서는 B. Wotjak(1992)의 ‘다단계 모형’/‘다층위 모형’을 토대로 삼았다. 우리는 교수법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G. Helbig(1983)와 B. Wotjak(1992)의 모형을 약간 변경하였다.
      제2장에서는 의존문법/결합가 이론의 근간이 되는 독일어의 동사 보충어 분류와 그에따른 문형 설정 및 동사 결합가 모형에 대해 기술하였다. 제2장은 제3장과 제4장에서 논의되는 감정동사와 감정표현 관용구의 결합가 기술을 위한 이론적.방법론적 토대의 역할을 한다.
      제3장에서는 감정동사의 표현구조와 내용구조가 논의되었다. 우리는 형태-통사적 기준에 따라 감정동사를 일차적으로 보충어의 수 및 동사의 내재적 자질인 [±kausativ],[±statisch], [±Aktivitat]와 [±relational]에 따라 세 가지 그룹으로 분류했다. 세 가지 그룹간의 관계도 변형적으로 이해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하나의 형태-통사적문형에 여러 개의 의미적 문형이 상응할 수 있다는 사실과 역으로 하나의 의미적 문형에 상이한 형태-통사적 문형이 상응할 수 있다는 사실도 증명할 수 있었다.
      제4장에서는 감정표현 관용구의 표현구조 및 내용구조가 논의되었다. 제3장과 마찬가지로 감정표현 관용구를 구조외적인 결합가에 따라 세 가지 그룹으로 분류했다. 그리고 감정동사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하나의 형태-통사적 문형에 여러 개의 의미적 문형이 상응할 수 있다는 사실과 역으로 하나의 의미적 문형에 상이한 형태-통사적 문형이 상응할 수 있다는 사실도 증명할 수 있었다.
      제5장에서는 현존하는 독일어 관용어 사전들 가운데 가장 신뢰성이 있는 것으로 간주되는『Duden-관용어사전』의 문제점을 특히 표제어 및 결합가 진술과 관련하여 지적해보고, 해결 방안도 모색해 보았다.
      본 논문은 또한 외국어로서의 독일어를 배우는 한국인들에게 독일어 동사와 동사 관용구를 보다 쉽게 설명할 수 있는 의존문법/결합가 이론적 어휘분석의 방법론을 제시해 줄 것이며, 더 나아가 의존문법/결합가 이론을 수단으로 한국어 현상을 설명하고자 하는국어학자들에도 언어비교.분석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번역하기

      본 논문의 목적은 동사를 문장의 구조적인 중심으로 여기는 의존문법/결합가 이론을 토대로 독일어의 감정동사와 감정표현 관용구의 표현구조/통사구조와 내용구조/의미구조를 기술하는 ...

      본 논문의 목적은 동사를 문장의 구조적인 중심으로 여기는 의존문법/결합가 이론을 토대로 독일어의 감정동사와 감정표현 관용구의 표현구조/통사구조와 내용구조/의미구조를 기술하는 데 있다. 본 논문의 연구 대상인 독일어의 감정동사와 감정표현 관용구는 문장에서 결합가 보유어로서 자신의 주위에 일정한 빈자리를 열어준다. 즉 전체로서 술어를 형성한다. 우리는 사용빈도가 비교적 높은 감정동사와 동사를 구성성분으로 갖는 관용구, 즉 구(句)의 자격을 갖는 관용어 부류로서 문장에서 술어기능을 하는 감정표현 관용구와 고정된 주어를 갖는 술어구조형 감정표현 관용구를 연구대상으로 한정했다. 감정동사의 기술을 위해 G. Helbig(1983)의 ‘6단계 모형’을, 감정표현 관용구의 결합가기술을 위해서는 B. Wotjak(1992)의 ‘다단계 모형’/‘다층위 모형’을 토대로 삼았다. 우리는 교수법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G. Helbig(1983)와 B. Wotjak(1992)의 모형을 약간 변경하였다.
      제2장에서는 의존문법/결합가 이론의 근간이 되는 독일어의 동사 보충어 분류와 그에따른 문형 설정 및 동사 결합가 모형에 대해 기술하였다. 제2장은 제3장과 제4장에서 논의되는 감정동사와 감정표현 관용구의 결합가 기술을 위한 이론적.방법론적 토대의 역할을 한다.
      제3장에서는 감정동사의 표현구조와 내용구조가 논의되었다. 우리는 형태-통사적 기준에 따라 감정동사를 일차적으로 보충어의 수 및 동사의 내재적 자질인 [±kausativ],[±statisch], [±Aktivitat]와 [±relational]에 따라 세 가지 그룹으로 분류했다. 세 가지 그룹간의 관계도 변형적으로 이해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하나의 형태-통사적문형에 여러 개의 의미적 문형이 상응할 수 있다는 사실과 역으로 하나의 의미적 문형에 상이한 형태-통사적 문형이 상응할 수 있다는 사실도 증명할 수 있었다.
      제4장에서는 감정표현 관용구의 표현구조 및 내용구조가 논의되었다. 제3장과 마찬가지로 감정표현 관용구를 구조외적인 결합가에 따라 세 가지 그룹으로 분류했다. 그리고 감정동사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하나의 형태-통사적 문형에 여러 개의 의미적 문형이 상응할 수 있다는 사실과 역으로 하나의 의미적 문형에 상이한 형태-통사적 문형이 상응할 수 있다는 사실도 증명할 수 있었다.
      제5장에서는 현존하는 독일어 관용어 사전들 가운데 가장 신뢰성이 있는 것으로 간주되는『Duden-관용어사전』의 문제점을 특히 표제어 및 결합가 진술과 관련하여 지적해보고, 해결 방안도 모색해 보았다.
      본 논문은 또한 외국어로서의 독일어를 배우는 한국인들에게 독일어 동사와 동사 관용구를 보다 쉽게 설명할 수 있는 의존문법/결합가 이론적 어휘분석의 방법론을 제시해 줄 것이며, 더 나아가 의존문법/결합가 이론을 수단으로 한국어 현상을 설명하고자 하는국어학자들에도 언어비교.분석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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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describe a form structure-also called a syntactic structure-and the meaning structure, or a semantic structure, of verbs and its derivative idioms which is usually rendered into "idiomatic verb phrases" related to human emotions in Modern German. To achieve the intended goal, it is advisable to base the theoretical approach of the paper on the valency theory that corresponds to dependency grammar. According to the valency theory, the verbs as well as other elements have a valency that specifies the number and type of the modifiers they may have. In most cases, complements (obligatory) and adjuncts (optional) are classified on the basis of the concept of a valency. Needless to say, it is of great importance for foreign learners of German to classify verb complements according to a verb-specific valency and to establish and produce sentence types based on complements in a real-life setting.
      This paper aims to prove that a better understanding of German as a foreign language can be attained only through the understanding of the syntactic and semantic characteristics of idiomatic verb phrases which are a subcategory of the whole system of idiomatic expressions of German verbs. German verbs and its idiomatic expressions indicating a variety of human emotions are classified into three groups on the basis of the number and type of complements.
      The eventual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publish a German-Korean Contrastive Verb Valency Dictionary and a German-Korean Contrastive Idiom Dictio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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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describe a form structure-also called a syntactic structure-and the meaning structure, or a semantic structure, of verbs and its derivative idioms which is usually rendered into "idiomatic verb phrases" related to human...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describe a form structure-also called a syntactic structure-and the meaning structure, or a semantic structure, of verbs and its derivative idioms which is usually rendered into "idiomatic verb phrases" related to human emotions in Modern German. To achieve the intended goal, it is advisable to base the theoretical approach of the paper on the valency theory that corresponds to dependency grammar. According to the valency theory, the verbs as well as other elements have a valency that specifies the number and type of the modifiers they may have. In most cases, complements (obligatory) and adjuncts (optional) are classified on the basis of the concept of a valency. Needless to say, it is of great importance for foreign learners of German to classify verb complements according to a verb-specific valency and to establish and produce sentence types based on complements in a real-life setting.
      This paper aims to prove that a better understanding of German as a foreign language can be attained only through the understanding of the syntactic and semantic characteristics of idiomatic verb phrases which are a subcategory of the whole system of idiomatic expressions of German verbs. German verbs and its idiomatic expressions indicating a variety of human emotions are classified into three groups on the basis of the number and type of complements.
      The eventual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publish a German-Korean Contrastive Verb Valency Dictionary and a German-Korean Contrastive Idiom Dictio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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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제1장 서론 = 1
      • 1.1. 연구 목적 = 1
      • 1.2. 연구 동향 = 2
      • 1.3. 연구 대상과 연구 방법 = 9
      • 제2장 결합가 이론의 이론적, 방법론적 토대 = 12
      • 제1장 서론 = 1
      • 1.1. 연구 목적 = 1
      • 1.2. 연구 동향 = 2
      • 1.3. 연구 대상과 연구 방법 = 9
      • 제2장 결합가 이론의 이론적, 방법론적 토대 = 12
      • 2.1. 동사 결합가와 동사 보충어 = 12
      • 2.2. 동사 보충어와 문형 = 15
      • 2.3 동사 결합가 모형과 동사 결합가 사전 = 28
      • 제3장 감정동사의 표형구조와 내용구조 = 51
      • 3.1. 감정동사 보충어의 통사적 규정 = 51
      • 3.1.1. 보충어의 통사, 기능적 규정 = 51
      • 3.1.2. 보충어의 통사, 범주적 규정 = 58
      • 3.2. 감정동사 보충어의 의미적 규정 = 60
      • 3.2.1. 보충어의 의미, 기능적 규정 = 60
      • 3.2.2. 보충어의 의미, 범주적 규정 = 64
      • 3.3. 통사 기능과 의미 기능간의 관계 = 69
      • 3.4. 보충어의 수와 형태에 따른 감정동사의 분류 = 74
      • 3.4.1. 그룹I (=Gps 중심의 두 개의 보충어를 요구하는 EV) = 74
      • 3.4.2. 그룹II (=Tps 중심의 두 개의 보충어를 요구하는 EV) = = 90
      • 3.4.2.1. 하위그룹 1 (= 두 개의 의무적 보충어를 요구하는 EV) = 92
      • 3.4.2.2. 하위그룹 2 (= 한 개의 의무적 보충어와 한 개의 수의적 보충어를 요구하는 EV) = 96
      • 3.2.3. 그룹III (= 세 개의 보충어를 요구하는 EV) = 103
      • 3.2.4. 세 가지 그룹간의 관계 = 116
      • 3.2.4.1. 그룹 I과 그룹 II과의 관계 = 116
      • 3.2.4.2. 그룹 I과 그룹 III과의 관계 = 117
      • 3.2.5. 형태, 동사적 문형과 의미적 문형간의 관계 = 119
      • 3.5. EV의 결합가 기술 = 121
      • 3.5.1. 모형 제안 = 121
      • 3.5.2. EV의 목록 = 126
      • 3.5.3. 다단계 모형에 따른 EV의 기술 = 127
      • 제4장 감정표현 관용구의 표현구조와 내용구조 = 144
      • 4.1. 동사 관용구의 개념 규정 = 147
      • 4.2. 동사 관용구의 통사, 의미적 특성 = 149
      • 4.2.1. 동사 관용구의 통사적 특성 = 149
      • 4.2.2. 동사 관용구의 의미적 특성 = 158
      • 4.2.2. 동사 관용구와 3격 성분 = 168
      • 4.3. 결합가 이론에 의한 관용구의 연구 = 176
      • 4.3.1. 제 학자들의 연구 = 176
      • 4.3.2. B. Wotijak(1992)의 관용구 기술을 위한 다단계 모형 = 180
      • 4.3.3. EPL의 결합가 기술 = 182
      • 4.3.3.1. 모형 제안 = 182
      • 4.3.3.2. EPL의 목록 = 186
      • 4.3.3.3. 다단계 모형에 따른 EPL의 기술 = 191
      • 4.4. 보충어의 수와 형태에 따른 EPL의 분류 = 195
      • 4.4.1. 그룹 I (=한 개의 보충어를 요구하는 EPL) = 195
      • 4.4.4.1. 하위그룹 1 (=주어를 요구하는 EPL) = 195
      • 4.4.4.2. 하위그룹 2 (=3격 목적어를 요구하는 EPL) = 205
      • 4.4.4.3. 하위그룹 3 (=4격 목적어를 요구하는 EPL) = 210
      • 4.4.2. 그룹 II (=두 개의 보충어를 요구하는 EPL) = 211
      • 4.4.2.1. 하위그룹 1 (=Tps, Gps 관계를 나타내는 EPL) = 211
      • 4.4.2.2. 하위그룹 2 (=Gps, Tps 관계를 나타내는 EPL) = 217
      • 4.4.3. 그룹 III (=세 개의 보충어를 요구하는 EPL) = 223
      • 4.4.4. 형태, 통사적 문형과 의미적 문형간의 관계 = 228
      • 4.5. EPL의 계열 관계 = 230
      • 4.5.1. 관용적 부류 = 230
      • 4.5.2. 관용적 어휘장/개념영역 = 238
      • 4.6. 동작태에 따른 EPL의 분류 = 238
      • 4.6.1. 그룹 I (=자질 'dur'을 갖는 EPL) = 240
      • 4.6.2. 그룹 II (=자질 'incho'을 갖는 EPL) = 242
      • 4.6.3. 그룹 III (=자질 'kaus'을 갖는 EPL) = 244
      • 4.6.3.1. 하위그룹 1 (=구조 외적 2가의 EPL) = 244
      • 4.6.3.1. 하위그룹 2 (=구조 외적 3가의 EPL) = 246
      • 제5장 "Duden 관용어사전"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 249
      • 제6장 결론 = 264
      • 참고문헌 = 268
      • 국문초록 = 283
      • 영문초록 = 283
      • 독문요약 = 286
      • 약자색인 = 294
      • 부록 = 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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