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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광역시 장례식장의 여자 상복(喪服) 착용 실태와 상복 디자인 개발 = A Survey on the Women’s Mourning Garments of Modern Funeral hall in Gwangju and Development of the Women’s Mourning Garments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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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4992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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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Mourning clothes are ceremonial garments worn by the family and relatives of the dead. Mourning clothes are worn as a courtesy to the dead and they also tell people that the person wearing it is in mourning. However, in modern times, not only the traditional funeral rites and period but also traditional mourning clothes have been changed and simplified.
      This study examined the types, sizes, materials, and colors of women’s mourning clothes sold or rented at funeral homes in Gwangju. This study found that at least women’s mourning clothes are still hanbok. And based on the findings, this study designed 3 types of mourning clothes in colors ranging from white to pale yellow by applying traditional mourning cloth elements and using light materials for summer.
      This study was done to inherit and develop the significance of tradition in the face of gradual disappearance of traditional mourning clothes. In other words, we need to show that traditional Korean culture can be inherited and developed further instead of letting it disappear by finding ways to inherit the spirit and meaning of traditional Korean culture while modifying it to suit the changing time.
      번역하기

      Mourning clothes are ceremonial garments worn by the family and relatives of the dead. Mourning clothes are worn as a courtesy to the dead and they also tell people that the person wearing it is in mourning. However, in modern times, not only the trad...

      Mourning clothes are ceremonial garments worn by the family and relatives of the dead. Mourning clothes are worn as a courtesy to the dead and they also tell people that the person wearing it is in mourning. However, in modern times, not only the traditional funeral rites and period but also traditional mourning clothes have been changed and simplified.
      This study examined the types, sizes, materials, and colors of women’s mourning clothes sold or rented at funeral homes in Gwangju. This study found that at least women’s mourning clothes are still hanbok. And based on the findings, this study designed 3 types of mourning clothes in colors ranging from white to pale yellow by applying traditional mourning cloth elements and using light materials for summer.
      This study was done to inherit and develop the significance of tradition in the face of gradual disappearance of traditional mourning clothes. In other words, we need to show that traditional Korean culture can be inherited and developed further instead of letting it disappear by finding ways to inherit the spirit and meaning of traditional Korean culture while modifying it to suit the changing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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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상복(喪服)은 사람이 죽었을 때 함께 살아온 가족이나 친지 등 산 사람이 입는 의례복(儀禮服)이다. 그래서 산 사람이 죽은 사람을 떠나보내면서 예를 갖추어 입는 옷이 상복이며, 보는 사람들에게는 상(喪) 당했음을 알리는 직접적인 역할을 한다. 그러나 현대화의 과정에 우리의 전통상례 기간과 절차는 물론 전통복식인 상복까지도 생략되고 간소화되는 등 많은 변화 과정을 겪게 된다.
      이에 본 연구는 정형화되어버린 남자상복을 제외하고 현행 광주지역 장례식장에서 착용되는 여자상복의 실태를 분석하고자 장례식장에서 대여되거나 판매되는 상복을 형태 및 치수, 소재, 색상을 중심으로 조사하였다. 그리고 그 실태 조사를 통하여 그나마 여자상복이 한복의 형태로 유지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현재 여자상복의 형태에 전통적인 요소를 적절하게 응용하고, 소재는 여름용으로 면이나 린넨처럼 얇은 소재를 사용하며, 색상은 흰색에서 옅은 노란색에 이르기까지 전통상복의 색상을 반영하는 디자인 3가지를 개발하였다.
      이는 전통 사례복식 중의 하나인 상복이 점차 사라지고 변화되는 가운데 전통의 의미를 계승 발전시키고자 시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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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복(喪服)은 사람이 죽었을 때 함께 살아온 가족이나 친지 등 산 사람이 입는 의례복(儀禮服)이다. 그래서 산 사람이 죽은 사람을 떠나보내면서 예를 갖추어 입는 옷이 상복이며, 보는 사람...

      상복(喪服)은 사람이 죽었을 때 함께 살아온 가족이나 친지 등 산 사람이 입는 의례복(儀禮服)이다. 그래서 산 사람이 죽은 사람을 떠나보내면서 예를 갖추어 입는 옷이 상복이며, 보는 사람들에게는 상(喪) 당했음을 알리는 직접적인 역할을 한다. 그러나 현대화의 과정에 우리의 전통상례 기간과 절차는 물론 전통복식인 상복까지도 생략되고 간소화되는 등 많은 변화 과정을 겪게 된다.
      이에 본 연구는 정형화되어버린 남자상복을 제외하고 현행 광주지역 장례식장에서 착용되는 여자상복의 실태를 분석하고자 장례식장에서 대여되거나 판매되는 상복을 형태 및 치수, 소재, 색상을 중심으로 조사하였다. 그리고 그 실태 조사를 통하여 그나마 여자상복이 한복의 형태로 유지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현재 여자상복의 형태에 전통적인 요소를 적절하게 응용하고, 소재는 여름용으로 면이나 린넨처럼 얇은 소재를 사용하며, 색상은 흰색에서 옅은 노란색에 이르기까지 전통상복의 색상을 반영하는 디자인 3가지를 개발하였다.
      이는 전통 사례복식 중의 하나인 상복이 점차 사라지고 변화되는 가운데 전통의 의미를 계승 발전시키고자 시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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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禮記"

      2 윤은영, "현행 상례의식에 나타난 상복 연구 : 광주광역시를 중심으로" 전남대학교 대학원 2004

      3 남민이, "현대생활속의 상장례" 학문사 2001

      4 민길자, "전통옷감" 대원사 2000

      5 김용서, "전통복식공예" 신광출판사 2003

      6 이현송, "장의제도의 현황과 발전방향 : 장례식장을 중심으로"

      7 김은정, "실물제작을 통한 전통상복 연구- 광주지역 현대상복과 사례편람 상복제작법을 중심으로 -" 대한가정학회 44 (44): 49-59, 2006

      8 조희진, "상복이 삼베옷에서 검정 양복으로 간다" 3 : 2001

      9 박정석, "도시지역의 장례공간과 장례방식에 대한 사례연구: 광주시 지역을 중심으로" 비교민속학회 25 : 2003

      10 김시덕, "도시 장례식장에서 지속되는 상례의 문화적 전통" 실천민속학회 9 : 107-135, 2007

      1 "禮記"

      2 윤은영, "현행 상례의식에 나타난 상복 연구 : 광주광역시를 중심으로" 전남대학교 대학원 2004

      3 남민이, "현대생활속의 상장례" 학문사 2001

      4 민길자, "전통옷감" 대원사 2000

      5 김용서, "전통복식공예" 신광출판사 2003

      6 이현송, "장의제도의 현황과 발전방향 : 장례식장을 중심으로"

      7 김은정, "실물제작을 통한 전통상복 연구- 광주지역 현대상복과 사례편람 상복제작법을 중심으로 -" 대한가정학회 44 (44): 49-59, 2006

      8 조희진, "상복이 삼베옷에서 검정 양복으로 간다" 3 : 2001

      9 박정석, "도시지역의 장례공간과 장례방식에 대한 사례연구: 광주시 지역을 중심으로" 비교민속학회 25 : 2003

      10 김시덕, "도시 장례식장에서 지속되는 상례의 문화적 전통" 실천민속학회 9 : 107-135, 2007

      11 김시덕, "가정의례준칙이 현행 상례에 미친 영향" 한국역사민속학회 12 : 2001

      12 "沙溪全書"

      13 金熙淑, "朝鮮時代 士家의 喪服에 關한 硏究" 영남대학교 대학원 1984

      14 "文公家禮"

      15 "增補四禮便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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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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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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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33 0.33 0.42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43 0.44 1.024 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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