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한국어판 서문 = 5
- 컬러 삽화 = 6
- 서문 : 너희는 더 이상 백인이 아니다 : 19세기 황색성의 발명 = 17
- 1장 황인종이 되기 전의 동아시아인 : 초기 기행문 및 선교 보고서에 나타난 동아시아인 =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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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현암사, 2016
2016
한국어
389 판사항(5)
305.8009 판사항(22)
9788932318004 94900 : ₩16000
9788932316680 (세트)
단행본(다권본)
서울
황인종의 탄생 : 인종적 사유의 역사 / 마이클 키벅 [지음] ; 이효석 옮김
Becoming yellow
348 p. : 삽화 ; 22 cm
우리시대의 주변/횡단 총서 ; 8
"19세기부터 시작된 황인종 패러다임 '황색'의 기원과 범주를 묻다"
참고문헌 (p. 276-333) 및 색인(p. 338-345)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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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료제공 :
황인종의 탄생: 인종적 사유의 역사 (19세기부터 시작된 황인종 패러다임 ’황색’의 기원과 범주를 묻다)
황인종? 그런 건 원래부터 없었다! 황인종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를 뜻하는 것일까? 몽고족 동북아시아? 아니면 동남아시아를 거쳐 중동 지역 서남아시아까지? 이 질문에 대해 명확한 대답을 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 질문에 정답이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황인종의 탄생: 인종적 사유의 역사』는 ‘황인종’이라는 단어의 생성부터 확산, 변이, 재생산, 정립 및 전파 과정을 동서양의 다양한 문헌 속 용례를 통해 ‘황인종’이라는 단어가 얼마나 서구 중심적이고 자의적인지 파헤친 책이다. 이 책은 철저하게 서구의 입장에서 동아시아인을 혐오하고 두려워하며 구분 짓고 배척한 역사를 세세하게 기록한다. 18세기까지 동아시아인의 피부색을 표현하던 극단적이고 다양한 언어는 19세기에 이르러 ‘황색’으로 수렴됐는데, 그 배경에는 자연과학이 있었다. 1735년 생물분류학의 아버지 린네는 《자연의 체계》를 펴내며 인종을 총 네 가지로 분류했다. 초판에서 아시아인의 피부색은 ‘어두운 색’이라고 표현되다가 10판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