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군에서는 국방통합정보관리센터를 구축하여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정보 체계를 구축 운영할 계획이다. 그러나 메가센터를 지원하기 위한 네트워크의 기초자료 수집 및 분석을 통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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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 배재대학교, 2008
학위논문(석사) -- 배재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 , 정보통신학과 , 2008
2008
한국어
566.57 판사항(4)
621.3821 판사항(21)
대전
vii, 75장 : 삽화 ; 26 cm
참고문헌: 장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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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군에서는 국방통합정보관리센터를 구축하여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정보 체계를 구축 운영할 계획이다. 그러나 메가센터를 지원하기 위한 네트워크의 기초자료 수집 및 분석을 통하여 ...
현재 군에서는 국방통합정보관리센터를 구축하여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정보 체계를 구축 운영할 계획이다. 그러나 메가센터를 지원하기 위한 네트워크의 기초자료 수집 및 분석을 통하여 군 통신 기반 네트워크인 국방정보통신망의 사용 트래픽을 측정하고, 분석하여 국방목표 및 목적에 부합하며 국방전략 및 전술을 수행할 수 있으며 국방비 감축 및 경비절감 시책에 부응할 수 있는 전군적 관점의 국방통합정보관리센터를 구축하기 위하여 국방정보관리센터 운영개념을 미국의 정보관리센터 사례를 중심으로 살펴보고 우리 현실에 적합한 국방통합정보관리센터 개발을 위하여 국방정보관리센터 구조 및 발전방향에 관하여 연구한 후 이를 바탕으로 국방통합정보관리센터 운용방안을 제시하여 메가센터 구축운영시 국방정보통신망이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현재의 국방통합정보관리센타는 전군적 수준의 정보관리센터를 위한 통합데이터베이스가 구축되지 않고, 국방부 차원의 정보공유 및 통합관리 지원기능 수행 역시 미흡한 상태이다. 지역적 수준의 정보관리센터 역시 지역차원의 통합 데이터베이스가 구축되어있지 않으며, 지원부서의 기능이 미흡하고, 지역 및 전술제대간 상호운용성이 보장되지 않는 등의 많은 문제를 안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현 실태를 감안할 때 우리가 목표해야 할 정보관리센터는 국방부 차원의 전군적 수준 정보관리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적으로 분산된 지역적 수준 정보관리센터를 구축하여 위로는 국방부에서부터 최하 전술부대까지 원활한 데이터의 교환이 이루어질 수 있는 정보관리센터의 구축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메가센터 전환에 따른 정보체계의 전환은 우선 시설 및 장비 확보가 시급한 문제이다. 현재 전국에 분포되어 있는 장비들을 한 장소로 모을 경우, 해당 장비를 관리할 수 있는 시설 및 인력 확보가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또한 수십 수백개의 서버들을 그대로 방치하고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새로운 장비의 수요가 발생할 것이다. 때문에 메가센터로의 원활한 전환을 위해서는 시설 및 장비의 확보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
다음으로 고려해야할 요소로서는 해당 소프트웨어에 대한 개선 작업을 수행하여야 할 것이다. 그동안 해당 서버들이 전국에 분산되어 수행되던 업무들을 중앙 집중적인 방식으로 관리하기 위한 체계 개념으로의 개선이 필요하다. 때문에 분산된 기능들을 통합하는 작업이 필요하며, 이때 업무 절차의 개선을 통한 국방통합자원관리정보체계로 전환될 수 있도록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국방통합정보체계 구축을 위하여 모든 국방정보체계에 국방 아키텍처 프레임워크(MND-AF)를 적용함으로써 국방정보체계 아키텍처를 설계하고, 이를 기반으로 상호운용성, 이식성, 통합성, 재사용성 등을 향상시킨다. 공통운용환경 및 데이터공유환경을 통한 소프트웨어와 데이터에 대한 상호운용성을 보장하고, 국방정보체계기술아키텍처를 정립하여 기술표준을 제공하며, 상호운용성 수준에 대한 시험, 평가, 품질보증 / 인증제도를 도입하여야 한다.
현재까지의 군통신망 체계 구성은 음성 통신체계와 데이터통신 체계로 양분되어 구축 발전, 유지되어 왔다. 즉, 음성 통신체계를 지원하기 위한 무선 M/W ATM교환망과 데이터통신을 위한 국방전산통신망의 ATM교환망의 이중화 구축으로 발전되어 왔다. 그러나 아날로그 음성을 디지털화하는 VoIP체계는 군통신망에도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측된다. 즉, 국방정보통신망이 음성통신체계와 데이터통신 체계를 통합하는 단일 정보통신체계 구축의 기반이 될 것이다.
미래 정보화 군은 Soft-Kill 방식의 전쟁수행이 예상되므로 화력 위주의 전력 증강으로는 21세기 군사력 경쟁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가 곤란하므로 C4I 및 작전의 정보화를 통한 통합 전력의 극대화가 필요하다. 미래 예상되는 정보유통 소요의 수용 능력에 비하여 정보/전략통신망은 저속으로 전략 지휘소자동화체계(C4I 망), 국방전산통신망 등 다양한 유형의 정보유통이 불가능하고, 개별망간 통합운용능력이 미흡하다. 또한 전술정보통신망은 우회통신지원능력이 제한되고, 무선중계회로의 노후화로 신뢰성, 안정성, 이동성 및 대전자전 방책과 보안성이 미흡하다.
메가센터가 구축되고 국방정보통신망에 웹, 멀티미디어 서비스 등 인터넷 기술을 이용한 응용체계가 급속도로 도입되면 국방망의 백본 트래픽은 급속도로 증가하리라 예상된다. 국내 인터넷 트래픽 증가 전망과 국방 정보통신망의 연도별 백본 대역폭의 증가 추이, 그리고 실사 결과를 토대로 2010년까지의 국방정보통신망 백본 대역폭을 예측하였다. 그 결과 2005년에 약 10Gbps, 2010년에 약 40Gbps의 대역폭이 필요할 것이라 예상된다.
국방망의 백본은 향후 수 년 이내에 수십 Gbps 단위의 대용량의 대역폭을 필요로 하게 된다. 또한 메가센터간 서버 백업 또는 SAN(Storage Area Network) 통신을 활용하게 되고 각 군에서 독자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전술망 (MCRC, NTDS, 스파이더망, 백두사업 등) 백본을 모두 국방망 백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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