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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등재

      동학 팔로워십의 원리와 적용 = Prinzipien und Anwendung von Donghak-Followe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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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452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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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Die vorliegende Studie beschäftigt sich mit den Absichten und Zielen der Donghak-Followership. Es wird zunächst herausgearbeitet, welche Prinzipien der Donghak-Followership sich im eigentlichen Denken der Donghak auffinden lassen. Danach soll mit einem Blick auf Barbara Kellermanns Fallstudie herausgefunden werden, wie die Ideen und Prinzipien zu Followership innerhalb der Donghak-Bewegung zur Anwendung kamen.
      Dabei gibt es drei Bewertungskriterien für die Prinzipien des Donghak-Followership. Diejenigen Menschen, die alle drei Kriterien erfüllen, können dabei als gute Follower gelten. Erstens ist das Vorhandensein einer Affirmation von Identität gefragt. Das zweite Kriterium ist die Frage, ob der Followership sich den Weg des Himmels zum Inhalt nimmt. Das dritte Kriterium ist die Frage, ob es zu einer Realisation von Win-Win Partnership kommt. Schließlich ist laut Kellermann derjenige ein guter Follower, der im Nutzen für die Gruppe zur Erlangungung eines allgemeinen Vorteils für die gesamte Gemeinschaft handelt.
      Wenn man die ungelösten Konflikte und Krisensituationen in unserer täglichen Umwelt mit in Betracht zieht, dann deutet das darauf hin, dass es in unserer Gesellschaft noch keinen ausreichenden Grad an Followership gibt. Unabhängig von Zeitperiode, Klasse, Rasse und Nation muss folgendes gelten: Wenn die Gleichheit der Mitglieder einer Gemeinschaft nicht anerkannt wird, oder wenn der Leader nur die Position eines Zuschauers einnimmt, dann ist dies als ein schlechtes Followership-Verhältnis zu bewer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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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e vorliegende Studie beschäftigt sich mit den Absichten und Zielen der Donghak-Followership. Es wird zunächst herausgearbeitet, welche Prinzipien der Donghak-Followership sich im eigentlichen Denken der Donghak auffinden lassen. Danach soll mit ei...

      Die vorliegende Studie beschäftigt sich mit den Absichten und Zielen der Donghak-Followership. Es wird zunächst herausgearbeitet, welche Prinzipien der Donghak-Followership sich im eigentlichen Denken der Donghak auffinden lassen. Danach soll mit einem Blick auf Barbara Kellermanns Fallstudie herausgefunden werden, wie die Ideen und Prinzipien zu Followership innerhalb der Donghak-Bewegung zur Anwendung kamen.
      Dabei gibt es drei Bewertungskriterien für die Prinzipien des Donghak-Followership. Diejenigen Menschen, die alle drei Kriterien erfüllen, können dabei als gute Follower gelten. Erstens ist das Vorhandensein einer Affirmation von Identität gefragt. Das zweite Kriterium ist die Frage, ob der Followership sich den Weg des Himmels zum Inhalt nimmt. Das dritte Kriterium ist die Frage, ob es zu einer Realisation von Win-Win Partnership kommt. Schließlich ist laut Kellermann derjenige ein guter Follower, der im Nutzen für die Gruppe zur Erlangungung eines allgemeinen Vorteils für die gesamte Gemeinschaft handelt.
      Wenn man die ungelösten Konflikte und Krisensituationen in unserer täglichen Umwelt mit in Betracht zieht, dann deutet das darauf hin, dass es in unserer Gesellschaft noch keinen ausreichenden Grad an Followership gibt. Unabhängig von Zeitperiode, Klasse, Rasse und Nation muss folgendes gelten: Wenn die Gleichheit der Mitglieder einer Gemeinschaft nicht anerkannt wird, oder wenn der Leader nur die Position eines Zuschauers einnimmt, dann ist dies als ein schlechtes Followership-Verhältnis zu bewer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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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는 동학 구성원들이 따라야 할 바, 즉 동학의 팔로워십이 지향하는 바는 과연 무엇인지를 논의해 보려 한다. 이를 위해, 먼저, 동학사상 자체로부터 도출해낼 수 있는 동학적 팔로워십의 원리는 무엇일 수 있는지를 살피겠다. 다음으로, 바바라 켈러먼의 사례 탐구를 참고하여 동학 팔로워십의 원리가 현실에 어떤 방식으로 적용될 수 있는지 살펴볼 것이다.
      동학 팔로워십의 원리적 판단 기준은 다음의 세 가지이며, 이 기준을 모두 충족시키는 사람은 좋은 팔로워로 간주된다. 첫째, 존재 긍정 여부이다. 둘째, 따름의 대상이 천도인지의 여부이다. 그리고, 셋째, 상생의 파트너십이 구현되는지의 여부이다. 다른 한편, 켈러먼은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도록 의식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을 좋은 팔로워로 간주한다.
      만약 우리 주변에 여러 형태의 해결되지 않은 갈등이나 위기 상황들이 관찰된다면, 이는 우리 사회에 아직 충분할 만큼의 좋은 팔로워가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각기 다른 계층, 인종, 국가를 막론하고 이들 구성원들의 평등을 인정하지 않거나, 방관자적 태도를 취하는 사람은 단지 나쁜 리더이거나, 나쁜 팔로워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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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동학 구성원들이 따라야 할 바, 즉 동학의 팔로워십이 지향하는 바는 과연 무엇인지를 논의해 보려 한다. 이를 위해, 먼저, 동학사상 자체로부터 도출해낼 수 있는 동학적 팔로워...

      본 연구는 동학 구성원들이 따라야 할 바, 즉 동학의 팔로워십이 지향하는 바는 과연 무엇인지를 논의해 보려 한다. 이를 위해, 먼저, 동학사상 자체로부터 도출해낼 수 있는 동학적 팔로워십의 원리는 무엇일 수 있는지를 살피겠다. 다음으로, 바바라 켈러먼의 사례 탐구를 참고하여 동학 팔로워십의 원리가 현실에 어떤 방식으로 적용될 수 있는지 살펴볼 것이다.
      동학 팔로워십의 원리적 판단 기준은 다음의 세 가지이며, 이 기준을 모두 충족시키는 사람은 좋은 팔로워로 간주된다. 첫째, 존재 긍정 여부이다. 둘째, 따름의 대상이 천도인지의 여부이다. 그리고, 셋째, 상생의 파트너십이 구현되는지의 여부이다. 다른 한편, 켈러먼은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도록 의식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을 좋은 팔로워로 간주한다.
      만약 우리 주변에 여러 형태의 해결되지 않은 갈등이나 위기 상황들이 관찰된다면, 이는 우리 사회에 아직 충분할 만큼의 좋은 팔로워가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각기 다른 계층, 인종, 국가를 막론하고 이들 구성원들의 평등을 인정하지 않거나, 방관자적 태도를 취하는 사람은 단지 나쁜 리더이거나, 나쁜 팔로워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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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안성호, "현대 리더십의 이해" 신광문화사 2010

      2 동학연구원, "한글 동경대전" 정민사 2010

      3 표영삼, "표영삼의 동학 이야기" 모시는사람들 2014

      4 최미정, "팔로워십론" 시그마프레스 2014

      5 신인철, "팔로워십, 리더를 만드는 힘" 한스미디어 2007

      6 바버라 켈러먼, "팔로워십" 더난출판 2011

      7 임상욱, "지기(至氣)의 관점에서 바라본 윤리적 리더십의 단초" 동학학회 (25) : 183-214, 2012

      8 한나 아렌트,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한길사 2007

      9 바버라 켈러먼, "세상을 바꾸는 새로운 리더십, 팔로어십. 리더십의 종말" 씨앤아이북스 2012

      10 로버트 켈리, "성공기업을 창출하는 폴로어십과 리더십" 고려원 1994

      1 안성호, "현대 리더십의 이해" 신광문화사 2010

      2 동학연구원, "한글 동경대전" 정민사 2010

      3 표영삼, "표영삼의 동학 이야기" 모시는사람들 2014

      4 최미정, "팔로워십론" 시그마프레스 2014

      5 신인철, "팔로워십, 리더를 만드는 힘" 한스미디어 2007

      6 바버라 켈러먼, "팔로워십" 더난출판 2011

      7 임상욱, "지기(至氣)의 관점에서 바라본 윤리적 리더십의 단초" 동학학회 (25) : 183-214, 2012

      8 한나 아렌트,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한길사 2007

      9 바버라 켈러먼, "세상을 바꾸는 새로운 리더십, 팔로어십. 리더십의 종말" 씨앤아이북스 2012

      10 로버트 켈리, "성공기업을 창출하는 폴로어십과 리더십" 고려원 1994

      11 심윤섭, "리더십의 또 다른 얼굴, 팔로워십" 예문당 2013

      12 송경수, "리더십 에센스" 형설출판사 2014

      13 아이라 샬레프, "겁 없는 폴로어가 리더를 만든다" 시그마북스 2007

      14 천도교중앙총부, "天道敎經典" 천도교중앙총부출판부 1997

      15 Robert E. Kelley, "In Praise of Followers"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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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평가예정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2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3-12-23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Journal of Donghak Studies -> The Korea Journal of Donghak Studies KCI등재
      2013-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9-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8-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7-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2차) KCI등재후보
      2006-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4-07-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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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7 0.7 0.62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58 0.55 0.797 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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