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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등재

      남북한 미디어의 탈북인/탈북탈남인 서사: 미디어가 구성하는 분단의 현재성과 윤리 = North Korean Defectors/Double defectors’ Narrative on the South Korea & North Korean Media: Current Status and Ethics of the Division of the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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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524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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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study is an attempt to analyze the current status of the division of the media of the two countries by analyzing the North Korean defectors/double defectors‘ narratives of North and South media in the light of the re - entry incident of the def...

      This study is an attempt to analyze the current status of the division of the media of the two countries by analyzing the North Korean defectors/double defectors‘ narratives of North and South media in the light of the re - entry incident of the defector, Lim Ji – hyun.
      These narratives have the power to spread the discourse of conflict between the two Koreas in the sense that they are structured strategically for criticism of the departing nation and recognition from the present society.
      For narrative analysis, the South Korean media analyze the comprehensive TV program dealing with North Korean defectors and the narratives of media that deal with North Korean defectors and Double defectors.
      As a result of the analysis, the South Korean media portrayed the North Korean defectors as "object of recognition" and "potential criminals", and the double defectors are narrated as "criminals".
      North Korea narrates the North Korean defectors as "citizens who should be kidnapped and repatriated," and double defectors to "return and forgive the traitor.“ In the representation method, the South Korean media consisted mainly of art form and crime related articles of the press, and North Korea composed of contents of discussion and discussion type, and media of both countries were taking a popular message spreading strategy.
      In conclusion, the criticism of the media narrative of South and North Korea that strategically utilize the North Korean defectors/double defectors from the North Korean defectors in the division system suggests boundary lines and ethical reflection from the existing frame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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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이 연구는 탈북인 임지현의 재입북 사건을 계기로 남북한 미디어의 탈북인/탈남탈북인 서사를 분석하여 두 나라의 미디어가 구성하는 분단의 현재성을 조명하고자 하는 시도이다. 이들의 ...

      이 연구는 탈북인 임지현의 재입북 사건을 계기로 남북한 미디어의 탈북인/탈남탈북인 서사를 분석하여 두 나라의 미디어가 구성하는 분단의 현재성을 조명하고자 하는 시도이다. 이들의 서사는 현재 사회로부터 인정을 받기 위해 전략적으로 구성되는 점에서 분단현실에서 통합과 갈등 확산의 전달력을 갖는다. 서사분석을 위해 남한의 미디어는 탈북인을 주인공으로 다룬 종합편성채널의 TV프로그램과 탈북인 및 탈북탈남인을 주제로 다룬 언론매체를 분석한다. 북한의 미디어는 로동신문, 조선중앙TV과 우리민족끼리TV를 분석한다. 분석결과, 남한 미디어에서는 탈북인을 ‘인정의 대상’과 ‘잠재적 범죄자’로, 탈북탈남인은 ‘범죄자’로 서사화되고 있다. 북한은 탈북인을 ‘유인납치 되어 송환되어야 할 공민’으로, 탈북탈남인은 ‘돌아와 용서받은 배신자’로 서사화한다. 재현방식에서 남한 미디어는 주로 예능형식과 언론의 범죄관련 기사로, 북한은 논설이나 간담회 형식의 총화내용으로 구성하여 양 국가의 미디어는 대중적인 확산 전략을 취하고 있었다. 결론에서는 분단체제에서 탈북인/탈북탈남인들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남북한 미디어 서사에 대한 비판적 분석을 통해 기존 틀로부터 경계긋기와 윤리적 성찰을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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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앤서니 기든스, "현대사회학" 을유문화사 2009

      2 미셸 푸코, "헤테로토피아" 문학과 지성사 2014

      3 "헤럴드경제, 2017.7.17"

      4 "헤럴드경제, 2017.09.25"

      5 박기순, "푸코의 헤테로토피아 개념 - 문학적 기원에 기초한 미학적 해석" 한국미학회 83 (83): 105-141, 2017

      6 최진봉, "텔레비전 뉴스 콘텐츠에 나타난 탈북민의 이미지 분석" 한국콘텐츠학회 16 (16): 403-414, 2016

      7 오원환, "탈북 청년의 정체성 연구 : 탈북에서 탈남까지" 고려대학교 대학원 2011

      8 류종훈, "탈북 그후 어떤 코리안" 성안 2014

      9 "최중호 감독, <북도남도 아닌(Why I left both two Korea)>"

      10 김신동,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말하는 북한"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2015

      1 앤서니 기든스, "현대사회학" 을유문화사 2009

      2 미셸 푸코, "헤테로토피아" 문학과 지성사 2014

      3 "헤럴드경제, 2017.7.17"

      4 "헤럴드경제, 2017.09.25"

      5 박기순, "푸코의 헤테로토피아 개념 - 문학적 기원에 기초한 미학적 해석" 한국미학회 83 (83): 105-141, 2017

      6 최진봉, "텔레비전 뉴스 콘텐츠에 나타난 탈북민의 이미지 분석" 한국콘텐츠학회 16 (16): 403-414, 2016

      7 오원환, "탈북 청년의 정체성 연구 : 탈북에서 탈남까지" 고려대학교 대학원 2011

      8 류종훈, "탈북 그후 어떤 코리안" 성안 2014

      9 "최중호 감독, <북도남도 아닌(Why I left both two Korea)>"

      10 김신동,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말하는 북한"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2015

      11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12 김명준, "종합편성 채널의 탈북자 관련 프로그램에 대한 수용자 인식연구" 한국방송학회 2014

      13 "조선일보, 2017.5.3"

      14 "조선일보, 2012.11.12"

      15 사회과학원, "조선말대사전" 사회과학출판사 1992

      16 세이먼 채트먼, "이야기와 담론: 영화와 소설의 서사구조" 고려원 1991

      17 "월간조선, 11월호 2016., MAGAZINE"

      18 "우리민족끼리TV, 조선중앙통신TV"

      19 "연합뉴스TV, 2017.4.5"

      20 "연합뉴스, 2017.9.27"

      21 "연합뉴스, 2016.9.19"

      22 "연합뉴스, 2016.8.21"

      23 정의철, "신문의 탈북민 재현 분석: 프레임과 정파성을 중심으로" 통일커뮤니케이션학회 2017

      24 "시사저널, 2017.7.24., 1449호"

      25 "세계일보, 2012.11.9"

      26 "선데이뉴스, 2017.5.2"

      27 김홍중, "서바이벌, 생존주의, 그리고 청년 세대:마음의 사회학의 관점에서" 한국사회학회 49 (49): 179-212, 2015

      28 이금순, "북한주민의 거주 이동: 실태 및 변화전망" 통일연구원 2007

      29 "북한이탈주민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 제2권 제1호"

      30 윤인진, "북한이주민 생활과 의식 그리고 정착지원정책" 집문당 2009

      31 북한연구학회, "북한의 경제" 경인문화사 2006

      32 조한범, "북한의 갈등 구조" 통일연구원 2010

      33 장영은, "북한과 탈북자를 재현하는 텔레비전에 대한 수용자의 시선: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대한 수용자 해독을 중심으로" 한국소통학회 (27) : 225-254, 2015

      34 김병로, "북한, 조선으로 다시 읽다. 북녘에 실재하는 감춰진 사회의 심층분석" 서울대학교출판부 2016

      35 김누리, "변화를 통한 접근: 통일주역이 돌아본 독일 통일 15년" 한울아카데미 2006

      36 크리스 바커, "문화연구사전" 커뮤니케이션북스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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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동아일보, 2013.1.26"

      39 "뉴시스, 2013.9.2"

      40 김화순, "누가 탈북자를 ‘알바 시위꾼’으로 만들었나?: 동원과 보호의 탈북민 정책" 한국정치학회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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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국제신문, 2017.9.29"

      44 "국민일보, 201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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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TV조선<모란봉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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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남북하나재단, "2017 북한이탈주민통계"

      53 임순희, "2016 북한이탈주민 경제사회통합 실태" 북한인권정보센터 2017

      54 박명규, "2015 통일의식조사" 서울대학교평화통일연구원 2016

      55 박명규, "2015 통일의식조사" 서울대학교평화통일연구원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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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4-01-27 학술지명변경 한글명 : 통일인문학논총 -> 통일인문학 KCI등재
      2013-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12-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11-03-23 학술지명변경 한글명 : 인문학논총 -> 통일인문학논총 KCI등재후보
      2010-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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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술지 인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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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84 0.84 0.84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84 0.89 1.222 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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