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발표에서는 발표자의 창작시를 중심으로 마음의 병이 작품으로 옮겨지는 과정, 그리고 그것이 시 속에 들어가 어떤 상징으로 바뀌는지의 과정, 완성된 작품을 보았을 때 처음의 마음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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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Korean
KCI등재후보
학술저널
7-25(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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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발표에서는 발표자의 창작시를 중심으로 마음의 병이 작품으로 옮겨지는 과정, 그리고 그것이 시 속에 들어가 어떤 상징으로 바뀌는지의 과정, 완성된 작품을 보았을 때 처음의 마음과 ...
본 발표에서는 발표자의 창작시를 중심으로 마음의 병이 작품으로 옮겨지는 과정, 그리고 그것이 시 속에 들어가 어떤 상징으로 바뀌는지의 과정, 완성된 작품을 보았을 때 처음의 마음과 달라진 지점이 무엇인지 살펴보았다. 이것은 기존에 있는 작품을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직접 시를 창작하며 연구했다는 점에서 `시 창작 치료` 연구로도 의미가 있을 것이다. 시詩는 그 자체로 치유다. 그것은 쓰는 사람에게 무한한 위안과 기쁨을 가져다주며, 시인으로 하여금 자기가 품고 있던 자기서사와 자신이 쓴 작품 서사가 만나는 지점을 보여준다. 그것은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훌륭한 약품으로 기능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시를 읽는 것에서 더 나아가 창작함으로서 얻을 수 있는 문학의 치료적 기능에도 주목해 보아야 할 것이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In this presentation, I tried to suggest the processes of translating inner sufferings into literary pieces, their being changed into certain symbols in poems, and their transformed figures in complete compositions from their original forms. I, theref...
In this presentation, I tried to suggest the processes of translating inner sufferings into literary pieces, their being changed into certain symbols in poems, and their transformed figures in complete compositions from their original forms. I, therefore, believe that it is a meaningful attempt as means of `Remedy by Poem Composition`, in that I studied poems not only by just reading them, but also composing ones myself. Poems themselves are a kind of remedy. They bring the writer infinite comfort and pleasure, and also it helps the writer see the intersection of his or her personal history and the history of one`s composition. In that point, I believe that poems could function as a powerful medication for people who are suffering from their inner pains. Furthermore, I would like to suggest focusing of the healing functions of literature, not only by reading it, but also by creating it by oneself.
<하생기우전>과 영화 <페넬로피>의 구조적 동질성 및 그 문학치료적 의미
영화 <봄날은 간다>에 나타난 남녀서사영역의 선택 문제
애니메이션 <시간을 달리는 소녀>에 나타난 진로결정과 이성선택의 문제와 그 해결
학술지 이력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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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
201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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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48 | 0.48 | 0.57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6 | 0.61 | 1.231 | 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