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국내·외 폐기물 재활용 건설재료 기술은 대부분 많은 에너지 사용(가열, 성형 등)을 통해 연료화 하는 기술이 다수를 이루고 있다. 폐비닐 등을 분쇄 후 목재 등과 섞은 혼합물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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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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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224-224(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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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국내·외 폐기물 재활용 건설재료 기술은 대부분 많은 에너지 사용(가열, 성형 등)을 통해 연료화 하는 기술이 다수를 이루고 있다. 폐비닐 등을 분쇄 후 목재 등과 섞은 혼합물을 작�...
기존의 국내·외 폐기물 재활용 건설재료 기술은 대부분 많은 에너지 사용(가열, 성형 등)을 통해 연료화 하는 기술이 다수를 이루고 있다. 폐비닐 등을 분쇄 후 목재 등과 섞은 혼합물을 작은 알갱이 형태로 압축해 연료용 펠릿(pellet)으로 만드는 고체연료 제조기술, 폐비닐 등을 용융시킨 후 400℃ 이상의 고온에서 분해해 경유와 같은 산업용 연료나 석유화학 원료로 만드는 유화기술이 주로 개발되었다.
최근 10년(2008년~2018년)간의 생활폐기물(폐비닐, 플라스틱 등) 재활용 특허출원 현황을 분석 결과 새로운 제조공정 및 장치에 관한 기술보다는 생산성 향상을 위해 기존 공정과 장치를 개량하는 기술들이 주로 출원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기존의 국내·외 연구결과를 조사 및 폐기물 관련 전문가들과 협의하여, 현실적으로 폐기물을 이용하여 건설재료 직·간접 재활용 가능성에 대하여 간이 평가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생활폐기물 및 건설폐기물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업사이클 건설재료로의 활용 여부 및 재활용 가능성 판단을 목적으로 한다.
핵심 연구내용은 (1) (생활+건설)폐기물 재활용 건설재료 제조방향 설정, (2) (생활+건설)폐기물 성분분석Database 구축, (3) (생활+건설)폐기물 재활용 건설재료 prototype 모듈 제품 제조이다. 생활폐기물은 플라스틱(PP,PE), 유리, 고무, 비닐, 스티로폼류 등 7종, 건설폐기물은 벽돌, 석고보드, 천장재, 타일 등 6종으로 선정하였다. 또한, 폐기물의 직접 재활용(전 처리無) 및 간접 재활용(전 처리有) 방향 정립하였다.
XRF를 이용하여 선정된 건설폐기물의 화학적 성분을 분석 및 이를 DB로 구축하였고, 폐기물 재활용 모듈제품 제조 배합을 선정하였다. 폐기물 재활용 시제품별 강도 및 화학적 성능 분석 결과(28일 양생 기준), 몰탈(100%) 대비 스티로폼와 플라스틱 혼입 모듈제품은 동등 이상이었으며, 비닐과 종이, 섬유 포함 시 거의 동등하였다. 하지만, 고무는 약 40% 정도 낮은 결과를 보였다. SEM 분석결과 몇몇 폐기물은 골재 대체재로서 적용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사료되었으며, 향후 다양한 실험 및 신뢰성 검증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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