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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남성의 직무스트레스와 나트륨 섭취에 관한 연구 = (A) study on sodium intake related with work stress of working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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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T13597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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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는 직장남성의 직무스트레스와 관련된 식습관 및 나트륨 섭취를 조사하여 이들 간의 관련성을 살펴봄으로써 문제점 분석과 이들을 위한 실질적인 영양교육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설문조사는 2014년 2월 20일부터 3월 21일에 걸쳐 실시하였고, 수도권 지역에 근무하는 직장남성 261명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와 나트륨 식행동 및 나트륨 섭취량을 설문조사 하였으며 조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조사대상자의 59.0%가 BMI에 근거한 비만도의 과체중 및 비만으로 나타났으며 허리둘레 기준 복부 비만율 4.6%로 나타났다. 월 1회 이상 음주자의 비율은 95.8%, 현재 흡연 중인 응답자는 50.2%로 나타났으며 주 1회 이상 운동을 한다는 응답자는 86.2%로 나타났다.
      둘째, 식습관 전체 평균 점수는 34.2로 ‘불량’으로 나타났으며 기혼자가 미혼자보다 좋은 식습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식이용 빈도는 주 1~2회가 가장 많았고 배달음식 이용 빈도는 월 1~3회가 47.5%로 가장 많았으며 식사 시 섭취하는 국의 국물 양은 국그릇의 1/2이 55.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셋째, 직무스트레스가 높은 그룹일수록 식사 시 섭취하는 국물 양이 더 많았으며 나트륨 섭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고염 및 저염 식행동의 경우 직무스트레스가 중간인 그룹이 가장 고염 식행동을 하였고 직무스트레스가 낮은 그룹이 가장 저염 식행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조사대상자의 국물섭취를 고려하지 않았을 때 총 나트륨 섭취량은 4934.5mg 이었고, 국물섭취를 고려하였을 때 총 나트륨 섭취량은 평균 4127.2mg이었다. 국물섭취 고려 여부와 상관없이 김치류가 455.4mg으로 가장 높은 나트륨 섭취량을 나타냈다.
      여섯째, 직무스트레스 수준에 따른 나트륨 섭취에 기여하는 음식으로는 국물섭취를 고려하지 않은 경우 라면류, 간장, 순두부찌개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국물섭취를 고려한 경우 간장, 라면류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p<0.05).
      일곱째, 직무스트레스 수준에 따른 나트륨 섭취량은 직무스트레스가 높은 그룹이 국물섭취 고려 여부와 상관없이 나트륨 섭취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무스트레스와 나트륨 섭취에 기여하는 음식과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국물을 고려하지 않은 경우와 고려한 경우 모두 간장과 햄버거에서 유의한 상관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볼 때, 직장남성의 직무스트레스는 나트륨 관련 식습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무스트레스가 높을수록 나트륨 섭취량이 많은 것으로 확인되어 직장남성의 적절한 나트륨 섭취를 위해서는 직무스트레스 관리와 함께 나트륨 섭취량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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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직장남성의 직무스트레스와 관련된 식습관 및 나트륨 섭취를 조사하여 이들 간의 관련성을 살펴봄으로써 문제점 분석과 이들을 위한 실질적인 영양교육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

      본 연구는 직장남성의 직무스트레스와 관련된 식습관 및 나트륨 섭취를 조사하여 이들 간의 관련성을 살펴봄으로써 문제점 분석과 이들을 위한 실질적인 영양교육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설문조사는 2014년 2월 20일부터 3월 21일에 걸쳐 실시하였고, 수도권 지역에 근무하는 직장남성 261명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와 나트륨 식행동 및 나트륨 섭취량을 설문조사 하였으며 조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조사대상자의 59.0%가 BMI에 근거한 비만도의 과체중 및 비만으로 나타났으며 허리둘레 기준 복부 비만율 4.6%로 나타났다. 월 1회 이상 음주자의 비율은 95.8%, 현재 흡연 중인 응답자는 50.2%로 나타났으며 주 1회 이상 운동을 한다는 응답자는 86.2%로 나타났다.
      둘째, 식습관 전체 평균 점수는 34.2로 ‘불량’으로 나타났으며 기혼자가 미혼자보다 좋은 식습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식이용 빈도는 주 1~2회가 가장 많았고 배달음식 이용 빈도는 월 1~3회가 47.5%로 가장 많았으며 식사 시 섭취하는 국의 국물 양은 국그릇의 1/2이 55.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셋째, 직무스트레스가 높은 그룹일수록 식사 시 섭취하는 국물 양이 더 많았으며 나트륨 섭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고염 및 저염 식행동의 경우 직무스트레스가 중간인 그룹이 가장 고염 식행동을 하였고 직무스트레스가 낮은 그룹이 가장 저염 식행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조사대상자의 국물섭취를 고려하지 않았을 때 총 나트륨 섭취량은 4934.5mg 이었고, 국물섭취를 고려하였을 때 총 나트륨 섭취량은 평균 4127.2mg이었다. 국물섭취 고려 여부와 상관없이 김치류가 455.4mg으로 가장 높은 나트륨 섭취량을 나타냈다.
      여섯째, 직무스트레스 수준에 따른 나트륨 섭취에 기여하는 음식으로는 국물섭취를 고려하지 않은 경우 라면류, 간장, 순두부찌개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국물섭취를 고려한 경우 간장, 라면류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p<0.05).
      일곱째, 직무스트레스 수준에 따른 나트륨 섭취량은 직무스트레스가 높은 그룹이 국물섭취 고려 여부와 상관없이 나트륨 섭취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무스트레스와 나트륨 섭취에 기여하는 음식과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국물을 고려하지 않은 경우와 고려한 경우 모두 간장과 햄버거에서 유의한 상관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볼 때, 직장남성의 직무스트레스는 나트륨 관련 식습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무스트레스가 높을수록 나트륨 섭취량이 많은 것으로 확인되어 직장남성의 적절한 나트륨 섭취를 위해서는 직무스트레스 관리와 함께 나트륨 섭취량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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