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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불교 삼동윤리 해석의 사상적 맥락 = Philosophical Context on the interpretation of the Ethics of Triple Identity in Wonbuddh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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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모든 사상이라고 하는 것은 사상사적 맥락이 있기 마련이다. 정산의 삼동윤리가 대체적으로는 유교의 대동사회의 맥락에서 유래했다고 보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관점이다. 그러나 기존의...

      모든 사상이라고 하는 것은 사상사적 맥락이 있기 마련이다. 정산의 삼동윤리가 대체적으로는 유교의 대동사회의 맥락에서 유래했다고 보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관점이다. 그러나 기존의 이러한 관점에 삼동윤리를 화쟁사상적 맥락과 장자의 제물론적 사유와 연결 지어 해석하고자 하는 것이 논자의 입장이다.
      결국 원불교의 삼동윤리의 사상적 해석의 맥락은 유교의 대동사상의 맥락과 함께 불교의 화쟁사상의 맥락 그리고 장자의 제물론적 맥락과도 연결지어 해석되어야 하며, 그래야만 삼동윤리가 담고 있는 그 본래 취지가 오해 없이 드러날 수 있다고 보았다.
      원불교가 주장하는 삼동윤리는 선언적 천명만으로 실현되는 것이 아니다. 일원상의 경지를 추구하는 종교적 수행과 이에 바탕한 삼동윤리 정신이 실천되어야 진정한 의미의 삼동윤리가 실현될 수 있는 것이다. 원불교의 삼동윤리가 열린 종교를 지향하는 선언이라고 한다면, 그 안에서 궁극의 진리를 향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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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Each of all thoughts is bound to have its own philosophy context. It is normal that Jungsan’s Ethics of Triple Identity is originated from the context of Daedongsasang in Confucianism. However, from this view, this author is to link it to the contex...

      Each of all thoughts is bound to have its own philosophy context. It is normal that Jungsan’s Ethics of Triple Identity is originated from the context of Daedongsasang in Confucianism. However, from this view, this author is to link it to the context of Whajaengsasang and Jangja’s Jeamullon.
      In conclusion, if Jungsan’s Ethics of Triple Identity is interpreted in the whole context of Daedongsasang in Confucianism, Whajaengsasang and Jeamullon, its original meaning can be properly presented.
      Ethics of Triple Identity, which Wonbuddhism asserts, cannot be realized only with the declaratory meaning. To put its philosophy into practice on the religious asceticism seeking the truth of Ilwonsang can truly realize its original meaning. While Ethics of Triple Identity is to present the declaration of Wonbuddhism as an opened religion, it is important to concentrate abiding effort for seeking its ultimate tr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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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성백효, "論語集註" 전통문화연구회 2011

      2 "주역" 명문당 2006

      3 김성곤, "종교연합운동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묘산 김팔곤 박사 화갑기념논총" 대학사 1993

      4 송규, "정산종사법어" 정화사 1972

      5 양은용, "정산종사 삼동윤리의 연구사적 검토" 원불교사상연구원 (52) : 25-70, 2012

      6 이지관, "역주역대고승비문(신라편)" 가산문고 1993

      7 김용환, "세계윤리와 삼동윤리의 맥락화용" 원불교사상연구원 (43) : 2-36, 2009

      8 정재서, "삼동윤리의 사상적 연원과 신세기적 의의" 8 : 2002

      9 김용환, "삼동윤리와 세계윤리의 공공소통" 한국종교학회 (56) : 67-92, 2009

      10 "본업경소, 「한국불교전서」 1" 동국대학교불교문화연구원 1979

      1 성백효, "論語集註" 전통문화연구회 2011

      2 "주역" 명문당 2006

      3 김성곤, "종교연합운동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묘산 김팔곤 박사 화갑기념논총" 대학사 1993

      4 송규, "정산종사법어" 정화사 1972

      5 양은용, "정산종사 삼동윤리의 연구사적 검토" 원불교사상연구원 (52) : 25-70, 2012

      6 이지관, "역주역대고승비문(신라편)" 가산문고 1993

      7 김용환, "세계윤리와 삼동윤리의 맥락화용" 원불교사상연구원 (43) : 2-3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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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김용환, "삼동윤리와 세계윤리의 공공소통" 한국종교학회 (56) : 67-92, 2009

      10 "본업경소, 「한국불교전서」 1" 동국대학교불교문화연구원 1979

      11 "보살계본지범요기, 「한국불교전서」 1" 동국대학교불교문화연구원 1979

      12 "대승기신론별기, 「한국불교전서」 1" 동국대학교불교문화연구원 1979

      13 "금강삼매경론, 「한국불교전서」 1" 동국대학교불교문화연구원 1979

      14 김방룡, "강유위(康有爲)의 대동사상(大同思想)과 정산 송규(鼎山宋奎)의 삼동윤리(三同倫理) 비교연구" 한국신종교학회 18 (18): 101-145, 2008

      15 "高麗史 卷11"

      16 "涅槃經宗要, 「한국불교전서」 1" 동국대학교불교문화연구원 1979

      17 "春秋左傳 <昭公二十年>,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

      18 "國語 <鄭語>,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

      19 이효걸, "元曉의 和諍思想에 대한 재검토" 불교학연구회 4 : 1-34, 2002

      20 "「莊子」, 內編, 「齊物論」"

      21 신영복, "21세기 동아시아의 새로운 관계지향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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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3-01-01 평가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KCI등재
      201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9-07-30 학회명변경 영문명 : Korean Association For The New Religions -> The Korean Academy of New Religions KCI등재후보
      2009-07-01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Journal of New Religions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New Religions KCI등재후보
      2009-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7-06-21 학회명변경 영문명 : The Association For Korean New Religions -> Korean Association For The New Religions KCI등재후보
      2007-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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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27 0.27 0.32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29 0.29 0.596 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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