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ussions on Food Ethics can be divided into ‘environmental and food’ problems, ‘justice and food’ problems, and ‘human and food’ problems. The previous studies have sought to elucidate the reasons why food is ethical, focusing on the 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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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Discussions on Food Ethics can be divided into ‘environmental and food’ problems, ‘justice and food’ problems, and ‘human and food’ problems. The previous studies have sought to elucidate the reasons why food is ethical, focusing on the en...
Discussions on Food Ethics can be divided into ‘environmental and food’ problems, ‘justice and food’ problems, and ‘human and food’ problems. The previous studies have sought to elucidate the reasons why food is ethical, focusing on the environmental point at issues that have occurred, and have emphasized the need for food ethics regarding social justice and distribution, including fair trade. On the other hand, exploring the intrinsic focuses of ‘human beings and food’ were not researched independently. This paper attempts to clarify the reason why the problem of 'food and human' is inseparable for some reason based on the third discussion of these three research points, It also discusses why food should be subject to ethical discussion based on Foucault 's consideration of the regimen, and why it is a practice of self - management that must be accompanied when the issue of food is the subject of self. Finally, I argue that Foucault's self-care ethics can provide the theoretical grounded of food ethics by the preceding discussions.
국문 초록 (Abstract)
음식 윤리에 대한 논의들은 크게 환경과 음식의 문제, 정의와 음식의 문제, 인간과 음식의 문제로 구분할 수 있다. 기존의 연구들은 이러한 사건이 발생하게 된 환경적인 문제들을 중심으로 ...
음식 윤리에 대한 논의들은 크게 환경과 음식의 문제, 정의와 음식의 문제, 인간과 음식의 문제로 구분할 수 있다. 기존의 연구들은 이러한 사건이 발생하게 된 환경적인 문제들을 중심으로 음식이 윤리적 논의가 되는 이유에 관하여 밝히고자 노력해왔고 공정무역을 비롯한 사회적 정의와 분배의 관점에서 음식 윤리의 필요성을 강조해왔다. 그에 반해 인간과 음식의 본질적 문제에 대해서는 단독적인 주제로 다루지 않았다. 이 글은 이 세 가지 연구의 논점 중에 세 번째 논의를 기반으로 ‘음식과 인간’의 문제가 어떤 이유에서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지를 밝히고자 한다. 또 섭생에 관한 푸코의 고찰을 바탕으로 음식이 왜 윤리적 논의의 대상이어야 하는지 또 이때 음식의 문제가 ‘자기’라는 주체를 구성할 때 반드시 동반되어야 할 자기 관리의 실천법인 이유에 관하여 논한다. 마지막으로 나는 앞선 논의들에 근거하여 푸코의 자기 배려 윤리가 음식 윤리의 이론적 토대를 제공할 수 있음을 주장할 것이다.
참고문헌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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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변순용, "음식윤리의 내용체계 연구" 한국초등도덕교육학회 (47) : 141-16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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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세 시대 플렉시테리언 요법에 대한 환경인문학적 고찰
학술지 이력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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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
2012-01-01 | 평가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
2006-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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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48 | 0.48 | 0.7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67 | 0.57 | 1.172 | 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