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시인의 말
- 제1부
- 빈집 = 13
- 숨비소리 = 14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https://www.riss.kr/link?id=M15227571
서울 : 천년의시작, 2019
2019
한국어
811.16 판사항(22)
9788960214262 04810 : ₩9,000
단행본(다권본)
서울
숨비소리 : 박종국 시집 / 박종국 지음.
124 p. : 삽화 ; 21 cm.
시작시인선 ; 0290
0
상세조회0
다운로드목차 (Table of Contents)
온라인 서점 구매
책소개
자료제공 :
숨비소리 (박종국 시집)
박종국 시인의 시집 『숨비소리』가 시작시인선 0290번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1997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하여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시집 『집으로 가는 길』 『하염없이 붉은 말』 『새하얀 거짓말』 『누가 흔들고 있을까』 등을 출간하였고 문단으로부터 문학적 성취를 인정받아 조지훈 문학상, 시작 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시집 『숨비소리』는 박종국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으로서 네 번째 시집 『누가 흔들고 있을까』와는 사뭇 다른 시적 태도를 견지하고 있다. 가령 이전 시집에서는 시의 화자가 밭에 씨를 뿌리고 그것을 거두어들이는 과정 안에서 깨닫는 것들을 통해 현대의 불모성을 역설하고 환기하는 성찰에 주안점을 두었다면, 이번 시집에서는 시인이 ‘무한의 시간’과 ‘어둠의 체험’을 그려내는데 상당 부분 많은 공을 들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해설의 말을 빌리면 이번 시집에 등장하는 화자 혹은 인물들은 “무한의 시간과 어둠의 체험에 들린 자”들로서 매순간 “간단없는 동요와 불안정에 휩싸이”는 존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