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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경력과 상담자소진과의 관계:한국과 미국상담자 비교연구 = The Relationship Between Years of Counseling Experience and Counselors' Burnout: A Comparative Study of Korean and American Counsel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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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4128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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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study examined the relationship between years of counseling experience and counselors' burnout. Specifically, 488 professional counselors in Korea and America (192 Koreans, 296 Americans), were surveyed. The relationship between years of counseling experience as reported by the participants and five subscales of the Counselor Burnout Inventory (CBI) was analyzed using curvilinear relations as well as linear relations models. While there was no significant correlation in the linear model for the two burnout subscales (Korean counselors: Devaluing Client; America: Negative Work Environment), statistical significance was found to exist between the two variables in the curvilinear model. For these variables, the curvilinear model's goodness of fit was better than that of the linear model. This result indicates that there is a need for a multi-dimensional statistical model approach when examining variables associated with the issue of counselors' burn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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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study examined the relationship between years of counseling experience and counselors' burnout. Specifically, 488 professional counselors in Korea and America (192 Koreans, 296 Americans), were surveyed. The relationship between years of counseli...

      This study examined the relationship between years of counseling experience and counselors' burnout. Specifically, 488 professional counselors in Korea and America (192 Koreans, 296 Americans), were surveyed. The relationship between years of counseling experience as reported by the participants and five subscales of the Counselor Burnout Inventory (CBI) was analyzed using curvilinear relations as well as linear relations models. While there was no significant correlation in the linear model for the two burnout subscales (Korean counselors: Devaluing Client; America: Negative Work Environment), statistical significance was found to exist between the two variables in the curvilinear model. For these variables, the curvilinear model's goodness of fit was better than that of the linear model. This result indicates that there is a need for a multi-dimensional statistical model approach when examining variables associated with the issue of counselors' burn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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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에서는 상담경력과 상담자소진과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구체적으로 한국과 미국의 상담자들 총 488명(한국 192명, 미국 296명)을 대상으로 상담자소진척도(CBI; Counselor Burnout Inventory) 5개의 하위척도들과 상담자들이 보고한 상담경력간의 관계를 보다 면밀히 분석하였다. 두 변인간의 관계를 선형적 관계 뿐만 아니라 곡선형(curvilinear)관계로도 함께 고려해 분석한 결과, 두개의 소진 하위변인들(한국: 내담자 가치저하; 미국: 비협조적 직무환경)에서는 선형모형의 경우 유의한 상관관계가 존재하지 않았으나, 곡선형 모형에서는 경력변인과의 통계적 유의성이 존재하였다. 즉, 이들 변인에서는 선형 모형에 비해 곡선형 모형에서의 모형적합도가 더 높게 나타났다. 이는 상담자소진과 관련된 변인을 연구할 때, 비선형적인 통계적 모형 접근의 필요성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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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에서는 상담경력과 상담자소진과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구체적으로 한국과 미국의 상담자들 총 488명(한국 192명, 미국 296명)을 대상으로 상담자소진척도(CBI; Counselor Burnout Inven...

      본 연구에서는 상담경력과 상담자소진과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구체적으로 한국과 미국의 상담자들 총 488명(한국 192명, 미국 296명)을 대상으로 상담자소진척도(CBI; Counselor Burnout Inventory) 5개의 하위척도들과 상담자들이 보고한 상담경력간의 관계를 보다 면밀히 분석하였다. 두 변인간의 관계를 선형적 관계 뿐만 아니라 곡선형(curvilinear)관계로도 함께 고려해 분석한 결과, 두개의 소진 하위변인들(한국: 내담자 가치저하; 미국: 비협조적 직무환경)에서는 선형모형의 경우 유의한 상관관계가 존재하지 않았으나, 곡선형 모형에서는 경력변인과의 통계적 유의성이 존재하였다. 즉, 이들 변인에서는 선형 모형에 비해 곡선형 모형에서의 모형적합도가 더 높게 나타났다. 이는 상담자소진과 관련된 변인을 연구할 때, 비선형적인 통계적 모형 접근의 필요성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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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3-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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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6-07 학술지등록 한글명 :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외국어명 : Korean Journal Of Counseling And Psychotherapy
      KCI등재
      2006-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3-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2-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0-07-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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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2.32 2.32 2.3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2.39 2.58 3.685 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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