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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여성에서 호르몬 치료 중 진단된 유방암의 임상적 특성 = Clinical Characteristics of Breast Cancers Diagnosed in Korean Women on Hormone 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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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82256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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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연구목적: 한국 여성에서 호르몬 치료 중 발견된 유방암의 임상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연구재료 및 방법: 호르몬 치료 중 유방암을 진단받은 95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임상적 특성, 호르몬 치료 및 유방암에 대한 정보를 차트 리뷰를 통해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평균 초경 연령은 15.6±1.6세이었고, 폐경 연령과 암 진단 연령은 각각 48.0±5.0 및 54.1±6.3세이었다. 에스트로겐 단독 요법을 받은 여성은 38%, 에스트로겐-프로게스토겐 병합 요법을 받은 여성이 57%이었다. 호르몬 치료를 받은 기간은 평균 41.3개월이었고, 36.8% (35/95)는 호르몬 치료를 시작한 후 2년 이내에 유방암이 발견되었다. 40%(38/95)는 유방암 위험인자를 동반하고 있었다. 93% (88/95)에서 일차 치료로서 수술이 시행되었으며, 유방 보존 수술의 비율은 38.6% (34/88)였다. 94% (85/90)의 환자에서 관암종이 진단되었다. 76% (62/82)는 좋은 예후를 시사하는 인자를 동반하였는데, 0기 및 1기의 비율은 63.3% (50/79), 종양 크기가 2 cm 미만인 경우가 66.2% (49/74), 에스트로겐 수용체양성인 경우가 65.3% (47/72), 그리고 액와부 임파선 침범이 없는 경우가 74.0% (57/77)이었다. 결론: 한국 여성에서 호르몬 치료 중 발견된 유방암은 대부분 초기에 진단되며 악성도가 낮아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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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목적: 한국 여성에서 호르몬 치료 중 발견된 유방암의 임상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연구재료 및 방법: 호르몬 치료 중 유방암을 진단받은 95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임상적 특성, 호르몬 치...

      연구목적: 한국 여성에서 호르몬 치료 중 발견된 유방암의 임상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연구재료 및 방법: 호르몬 치료 중 유방암을 진단받은 95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임상적 특성, 호르몬 치료 및 유방암에 대한 정보를 차트 리뷰를 통해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평균 초경 연령은 15.6±1.6세이었고, 폐경 연령과 암 진단 연령은 각각 48.0±5.0 및 54.1±6.3세이었다. 에스트로겐 단독 요법을 받은 여성은 38%, 에스트로겐-프로게스토겐 병합 요법을 받은 여성이 57%이었다. 호르몬 치료를 받은 기간은 평균 41.3개월이었고, 36.8% (35/95)는 호르몬 치료를 시작한 후 2년 이내에 유방암이 발견되었다. 40%(38/95)는 유방암 위험인자를 동반하고 있었다. 93% (88/95)에서 일차 치료로서 수술이 시행되었으며, 유방 보존 수술의 비율은 38.6% (34/88)였다. 94% (85/90)의 환자에서 관암종이 진단되었다. 76% (62/82)는 좋은 예후를 시사하는 인자를 동반하였는데, 0기 및 1기의 비율은 63.3% (50/79), 종양 크기가 2 cm 미만인 경우가 66.2% (49/74), 에스트로겐 수용체양성인 경우가 65.3% (47/72), 그리고 액와부 임파선 침범이 없는 경우가 74.0% (57/77)이었다. 결론: 한국 여성에서 호르몬 치료 중 발견된 유방암은 대부분 초기에 진단되며 악성도가 낮아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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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Objectives: This study was performed to evaluate clinical characteristics of breast cancers diagnosed in Korean women on hormone therapy (HT). Methods: In 95 patients who were diagnosed with primary breast cancer under current HT, information on clinical characteristics, HT, and breast cancer was derived from the medical records. Results: The mean age of menarche, menopause, and cancer diagnosis (±SD) was 15.6±1.6, 48.0±5.0, and 54.1±6.3 years, respectively. Thirty-eight percent of the patients received estrogen therapy and the 62% of the patients received combination therapy. The duration of HT was 41.3±34.9 months (range, 1∼151 months). Of note, 36.8% of the patients (35/95) received HT for <2 years. Forty percent of the patients (38/95) of patients had risk factor(s) for breast cancer. Ninety-three percent of the patients (88/95) underwent surgery as a primary treatment, and breast conservation surgery was performed in 38.6% of the patients (34/88). Ductal cancer was the histologic diagnosis in 94.4% of the patients (85/90). Seventy-six percent of the patients (62/82) had at least 1 of the following good prognostic factors: stages 0 and I, 63.3% (50/79) tumor size <2 cm, 66.2% (49/74) estrogen receptor-positive tumors, 65.3% (47/72) and tumors without axillary lymph node involvement, 74.0% (57/77). Conclusion: This retrospective study suggests that breast cancer diagnosed in Korean women while taking HT have a favorable prognosis, possibly due to earlier detection and lower biologic aggressiveness. (J Korean Soc Menopause 2009;15:172-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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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bjectives: This study was performed to evaluate clinical characteristics of breast cancers diagnosed in Korean women on hormone therapy (HT). Methods: In 95 patients who were diagnosed with primary breast cancer under current HT, information on clini...

      Objectives: This study was performed to evaluate clinical characteristics of breast cancers diagnosed in Korean women on hormone therapy (HT). Methods: In 95 patients who were diagnosed with primary breast cancer under current HT, information on clinical characteristics, HT, and breast cancer was derived from the medical records. Results: The mean age of menarche, menopause, and cancer diagnosis (±SD) was 15.6±1.6, 48.0±5.0, and 54.1±6.3 years, respectively. Thirty-eight percent of the patients received estrogen therapy and the 62% of the patients received combination therapy. The duration of HT was 41.3±34.9 months (range, 1∼151 months). Of note, 36.8% of the patients (35/95) received HT for <2 years. Forty percent of the patients (38/95) of patients had risk factor(s) for breast cancer. Ninety-three percent of the patients (88/95) underwent surgery as a primary treatment, and breast conservation surgery was performed in 38.6% of the patients (34/88). Ductal cancer was the histologic diagnosis in 94.4% of the patients (85/90). Seventy-six percent of the patients (62/82) had at least 1 of the following good prognostic factors: stages 0 and I, 63.3% (50/79) tumor size <2 cm, 66.2% (49/74) estrogen receptor-positive tumors, 65.3% (47/72) and tumors without axillary lymph node involvement, 74.0% (57/77). Conclusion: This retrospective study suggests that breast cancer diagnosed in Korean women while taking HT have a favorable prognosis, possibly due to earlier detection and lower biologic aggressiveness. (J Korean Soc Menopause 2009;15:172-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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