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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어느나라의 문화를 보든지 그 나라의 풍습을 기초로한 예법이 발전해 나온것을 찾을수 있다. 대개 풍속과 습관이란 것은 당초에는 극히 간단한것이 나중에는 중요시되어 사회통제효용에 의...

      어느나라의 문화를 보든지 그 나라의 풍습을 기초로한 예법이 발전해 나온것을 찾을수 있다. 대개 풍속과 습관이란 것은 당초에는 극히 간단한것이 나중에는 중요시되어 사회통제효용에 의의를 갖게 된것이 있고 또 반대로 과거에는 극히 중요했던것이 시대변천에 따라 소멸 혹은 간략화 한것도 적지 않다. 한 가정이나 한 지역이나 한 사회가 그 통솔을 하기위하여 한 가정에서는 그집의 전통을 한 사회에서는 그곳의 독특한 풍속과 또한 대중이 즐겨 쫒는 습관을 짐작해서 예속화하여 차츰 예의로 혹은 예교로써 일상생활의 규범을 삼는 동시에 도덕의 기초원리로 한것이 많다. 이제 우리나라의 예법을 고찰함에 있어서 우리의 문화사의 변천과정을 공부하여 시대에 따라 어떻게 어떤것이 변하고 없어지며 또한 타민족의 내침으로 인하여 우리 습속에 어떤 변화를 일으켰는지를 먼저 알아야 할것으로 생각한다. 우리는 「한국예법」이라고 생각하게 될때 뒤미쳐서 「주자학례」다시 말하면 문공가례를 연상하게 된다. 유교문화가 고도로 발전하여 뒤로 군왕을 비롯하여 사대부 도민에 이르기까지 유교제도를 범받아서 실행에 옮긴 근세조선이 비록 그 왕조는 끝마쳤으나 그 시대의 인물이 아직 우리 사회의 모든 분야에 엄존해 있기 때문에 습속의 수성으로 인하여 우리는 옛 풍습의 견제를 받으면서 생활을 하고 있는 관계상 「문공가례」의 어구가 일반에게 그리 소원한 어감을 갖지 않는 소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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