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는 사람의 마음과 일체만유가 공성임을 설파하는 것과 함께 모든 사람의 안에 업장에 가려진 〈정광(淨光)〉이 있으며, 이 정광이 근본 마음이고, 이 빛에서 부처의 지혜신이 나온다고 ...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https://www.riss.kr/link?id=A99827363
2013
Korean
186.5
학술저널
222-256(35쪽)
0
상세조회0
다운로드국문 초록 (Abstract)
불교는 사람의 마음과 일체만유가 공성임을 설파하는 것과 함께 모든 사람의 안에 업장에 가려진 〈정광(淨光)〉이 있으며, 이 정광이 근본 마음이고, 이 빛에서 부처의 지혜신이 나온다고 ...
불교는 사람의 마음과 일체만유가 공성임을 설파하는 것과 함께 모든 사람의 안에 업장에 가려진 〈정광(淨光)〉이 있으며, 이 정광이 근본 마음이고, 이 빛에서 부처의 지혜신이 나온다고 역설한다. 또 성경은 “하느님은 빛이시라”(요일1:5),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살전5:5), “나는 세상의 빛이니...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8:12)고 하여서 참 빛이 곧 하느님이며, 생명이고, 그리스도라고 말한다. 또 선사 때의 신도는 신인합일이라는 달통무애함을 통해 밝은이가 되라고 역설하며, 신도의 이념을 지상천궁의 건설, 즉 홍익인간·광명이세에 두었고, 〈삼일신고〉는 하늘의 천궁을 길상과 광명과 영원한 쾌락이 있는 곳이라 하였다. 이와 같이 생명의 실상과 진리에 대해 말한 경서들이 모두 한 결 같이 물질과 구별되며 공성으로 귀결되는 미묘한 빛에 대해 말하고 있다.
한편 우주배경복사인 4,080㎒ 초단파는 빅뱅의 잔향으로 간주되는 것으로 우주공간에 편재한다는 것이 밝혀졌는데, 본 연구는 이 초단파에는 물질 이전의 기운이 함유되었을 것이라고 보고서, 파동응용기술을 적용해서 전파 성질을 모두 배제시킨 후 그 나머지 값을 얻는 방식으로 공성 파동을 취득하였고, 이것을 사람에 전달하였을 때 본심 후광이 밝아지고, 초의식이 즉각적으로 증장되며, 사물에 전달하면 그 사물의 공성 파동이 증대되며 그 결과가 사람에게 돌아오는 등의 지금까지 관찰된 바 없는 불가사의한 현상들이 발생하는 것을 조사하였다.
목차 (Table of 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