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KCI등재

      미주신경성 실신의 수용경험에 관한 자문화기술지 = An Autoethnography on Acceptance Experience of Vasovagal Syncope

      한글로보기

      https://www.riss.kr/link?id=A106927958

      • 0

        상세조회
      • 0

        다운로드
      서지정보 열기
      • 내보내기
      • 내책장담기
      • 공유하기
      • 오류접수

      부가정보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study looked at the process in the context of an individual’s life in which the person understood what experience he/she had while experiencing vasovagal syncope, and accepted the psychological pain of anxiety and fear from the experience. As a result of the study, four categories were derived. <Fall into a trap of anxiety>, <Change begins with observation>, <To accept my pain>, <me as a receptive helper>. The present study analyzed a person’s experience in four aspects: body sense, emotion, cognition, and social aspect. In addition, the innermost thoughts of individuals were reflected in depth to understand how vasovagal syncope was experienced in the context of social and cultural context. As such, it was understood how vasovagal syncope was experienced in the sociocultural context as well as introspection of the inner side of the individual. The significance of the study is as follows. First, it will provide counselors with a chance to understand what an vasovagal syncope is and what an individual suffering from these symptoms experiences. Second, the study explored how a counseling approach could be developed to deal with the psychological pain of individuals suffering from vasovagal syncope. Third, for the purpose of public health, it was extended in consideration of the context of the social and cultural environment,, beyond an individualistic point of view.
      번역하기

      This study looked at the process in the context of an individual’s life in which the person understood what experience he/she had while experiencing vasovagal syncope, and accepted the psychological pain of anxiety and fear from the experience. As a...

      This study looked at the process in the context of an individual’s life in which the person understood what experience he/she had while experiencing vasovagal syncope, and accepted the psychological pain of anxiety and fear from the experience. As a result of the study, four categories were derived. <Fall into a trap of anxiety>, <Change begins with observation>, <To accept my pain>, <me as a receptive helper>. The present study analyzed a person’s experience in four aspects: body sense, emotion, cognition, and social aspect. In addition, the innermost thoughts of individuals were reflected in depth to understand how vasovagal syncope was experienced in the context of social and cultural context. As such, it was understood how vasovagal syncope was experienced in the sociocultural context as well as introspection of the inner side of the individual. The significance of the study is as follows. First, it will provide counselors with a chance to understand what an vasovagal syncope is and what an individual suffering from these symptoms experiences. Second, the study explored how a counseling approach could be developed to deal with the psychological pain of individuals suffering from vasovagal syncope. Third, for the purpose of public health, it was extended in consideration of the context of the social and cultural environment,, beyond an individualistic point of view.

      더보기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는 미주신경성 실신을 겪은 한 개인의 경험에 관한 자문화기술지 연구이다. 자문화기술지 방법을 통해 한 개인이 미주신경성 실신 증상을 겪으면서 어떠한 경험을 하였는지 이해하고, 그로부터 발생한 불안, 두려움 등의 심리적 고통을 수용해 나가는 과정을 개인의 삶의 맥락 속에서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 <불안의 함정에 빠지다.>, <변화는 관찰로부터 시작된다.>, <나의 아픔을 수용하기>, <수용적인 조력자로서의 나>의 4가지 범주가 도출되었다. 연구 결과에서는 한 개인의 경험을 신체 감각, 정서, 인지, 사회적 측면에서 기술함으로써 개인의 경험을 심층적이고 다각적으로 접근하도록 하였다. 이처럼, 개인의 내면을 심층적으로 성찰할 뿐만 아니라 미주신경성 실신이 사회문화적 맥락 속에서 어떻게 경험되었는지를 이해하도록 했다. 해당 연구의 의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미주신경성 실신이 무엇이며, 이러한 증상을 겪고 있는 개인이 어떠한 경험을 하는지 이해할 기회를 상담사들과 일반 대중들에게 제공할 것이다. 둘째, 미주신경성 실신을 겪는 개인의 심리적 고통을 다루기 위해 상담학적으로 어떻게 접근할 수 있을지를 모색하였다. 셋째, 건강을 개인주의적 관점에서만 보지 않고 사회문화적 환경의 맥락으로 확장하였다.
      번역하기

      본 연구는 미주신경성 실신을 겪은 한 개인의 경험에 관한 자문화기술지 연구이다. 자문화기술지 방법을 통해 한 개인이 미주신경성 실신 증상을 겪으면서 어떠한 경험을 하였는지 이해하...

      본 연구는 미주신경성 실신을 겪은 한 개인의 경험에 관한 자문화기술지 연구이다. 자문화기술지 방법을 통해 한 개인이 미주신경성 실신 증상을 겪으면서 어떠한 경험을 하였는지 이해하고, 그로부터 발생한 불안, 두려움 등의 심리적 고통을 수용해 나가는 과정을 개인의 삶의 맥락 속에서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 <불안의 함정에 빠지다.>, <변화는 관찰로부터 시작된다.>, <나의 아픔을 수용하기>, <수용적인 조력자로서의 나>의 4가지 범주가 도출되었다. 연구 결과에서는 한 개인의 경험을 신체 감각, 정서, 인지, 사회적 측면에서 기술함으로써 개인의 경험을 심층적이고 다각적으로 접근하도록 하였다. 이처럼, 개인의 내면을 심층적으로 성찰할 뿐만 아니라 미주신경성 실신이 사회문화적 맥락 속에서 어떻게 경험되었는지를 이해하도록 했다. 해당 연구의 의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미주신경성 실신이 무엇이며, 이러한 증상을 겪고 있는 개인이 어떠한 경험을 하는지 이해할 기회를 상담사들과 일반 대중들에게 제공할 것이다. 둘째, 미주신경성 실신을 겪는 개인의 심리적 고통을 다루기 위해 상담학적으로 어떻게 접근할 수 있을지를 모색하였다. 셋째, 건강을 개인주의적 관점에서만 보지 않고 사회문화적 환경의 맥락으로 확장하였다.

      더보기

      참고문헌 (Reference)

      1 윤지영, "혈관미주신경실신의 새로운 기전 -삼차신경-심장반사-" 대한치과마취과학회 12 (12): 151-156, 2012

      2 하완,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야매 득도 에세이" 웅진지식하우스 2018

      3 이영옥, "창의적 체험활동을 병행한 미술치료가 미주신경성 실신 청소년의 학업적 자기조절효능감, 자신감과 동기조절에 미치는 효과" 한국예술심리치료학회 11 (11): 187-211, 2015

      4 김영천, "질적 연구방법론 II : Methods" 아카데미프레스 2013

      5 Tolle. E.,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양문 2008

      6 두행숙, "정원 일의 즐거움" 이레 2001

      7 조상희, "정신분석학과 유식학의 정신구조 비교- 상담장면에서 내담자 이해를 중심으로 -" 한국상담학회 4 (4): 167-177, 2003

      8 김현정, "정신건강과 일반적 신체건강 간 관계" 한국건강심리학회 21 (21): 815-828, 2016

      9 이현진, "정서기반 자문화기술지의 방법론적 탐색: 상담학 분야를 중심으로" 한국질적탐구학회 4 (4): 31-58, 2018

      10 고현정, "자문화기술지의 학문적 적용과정과 무용 자문화기술지 방법론 연구" 한국무용교육학회 24 (24): 35-53, 2013

      1 윤지영, "혈관미주신경실신의 새로운 기전 -삼차신경-심장반사-" 대한치과마취과학회 12 (12): 151-156, 2012

      2 하완,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야매 득도 에세이" 웅진지식하우스 2018

      3 이영옥, "창의적 체험활동을 병행한 미술치료가 미주신경성 실신 청소년의 학업적 자기조절효능감, 자신감과 동기조절에 미치는 효과" 한국예술심리치료학회 11 (11): 187-211, 2015

      4 김영천, "질적 연구방법론 II : Methods" 아카데미프레스 2013

      5 Tolle. E.,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양문 2008

      6 두행숙, "정원 일의 즐거움" 이레 2001

      7 조상희, "정신분석학과 유식학의 정신구조 비교- 상담장면에서 내담자 이해를 중심으로 -" 한국상담학회 4 (4): 167-177, 2003

      8 김현정, "정신건강과 일반적 신체건강 간 관계" 한국건강심리학회 21 (21): 815-828, 2016

      9 이현진, "정서기반 자문화기술지의 방법론적 탐색: 상담학 분야를 중심으로" 한국질적탐구학회 4 (4): 31-58, 2018

      10 고현정, "자문화기술지의 학문적 적용과정과 무용 자문화기술지 방법론 연구" 한국무용교육학회 24 (24): 35-53, 2013

      11 김영천, "자문화기술지의 이론적 관점과 방법론적 특성에 대한 고찰" 한국열린교육학회 19 (19): 1-27, 2011

      12 이동성, "자문화기술지의 방법적 이슈와 글쓰기 전략" 한국질적탐구학회 5 (5): 1-28, 2019

      13 박순용, "자문화기술지: 방법론적 특징을 통해 본 교육인류학적 가치의 탐색" 한국교육인류학회 13 (13): 55-79, 2010

      14 고은정, "자기자비와 자존감이 부정적 생활사건 경험시 정서에 미치는 영향" 고려대학교 대학원 2014

      15 Brach. T., "자기돌봄: 멈추고 살피고 보듬고 껴안다" 생각정원 2013

      16 이진희, "일시적인 의식 소실의 임상적 유형 분석" 전남대학교 대학원 2011

      17 문현미, "인지행동치료의 제 3 동향" 한국상담심리학회 17 (17): 15-33, 2005

      18 Barbara, N. H., "의사와 수의사가 만나다: 인간과 동물의 건강, 그 놀라운 연관성" 모멘토 2017

      19 조용래, "우울과 불안증상에 대한 마음챙김에 기반을 둔 개입의 효과: 메타분석" 한국심리학회 33 (33): 903-928, 2014

      20 조한진희, "아파도 미안하지 않습니다" 동녘 2019

      21 이동국, "실신환자의 임상적 접근" 13 (13): 158-169, 2012

      22 고충원, "실신을 주소로 한 환자의 원인질환 분석연구" 연세대학교 대학원 2001

      23 김민지, "실신과 뇌전증; 의식소실을 주소로 내원한소아청소년환자에서 감별을 위한 신경학적 진단과정" 대한소아신경학회 21 (21): 250-259, 2013

      24 김준수, "실신 -진단과 치료-" 2 (2): 80-85, 2009

      25 김기성, "소아에서의 실신에 관한 임상적 고찰 및 안구압박검사의 진단적 유용성" 14 : 232-242, 2006

      26 이동석, "소아에서 실신의 진단과 치료 : 신경 반사 매개성 실신을 중심으로" 16 (16): 106-116, 2009

      27 이선영, "불안에 대한 수용-전념 치료의 치료과정 변인과 치료효과" 한국상담심리학회 24 (24): 223-254, 2012

      28 Brach. T., "받아들임: 자책과 후회없이 나를 사랑하는 법, 지금 이 순간 있는 그대로" 불광출판사 2012

      29 조명옥, "만성 건강문제를 지닌 여성 노인의 병 관념" 4 (4): 123-149, 2003

      30 Langer. E. J., "마음챙김: 마음이 삶을 어디까지 바꿀 수 있는가" 더퀘스트 2015

      31 하현주, "마음챙김 명상의 심리치료적 적용을 위한 제언" 불교문화연구원 (56) : 241-271, 2010

      32 Hayes, S. C., "마음에서 빠져나와 삶 속으로 들어가라: 새로운 수용전념치료" 학지사 2010

      33 Knuf A., "나를 사랑하지 못하는 나에게: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기 위한 자존감 훈련" 걷는나무 2017

      34 김명찬, "나는 왜 서울대학교 박사가 되어야 했나?" 한국교육인류학회 18 (18): 163-195, 2015

      35 이선영, "꼭 알고 싶은 수용-전념 치료의 모든 것" 소울메이트 2017

      36 진명일, "기업상담자들이 경험하는 어려움과 적응과정" 전북대학교 2017

      37 김준수, "기립경사 검사"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 4 (4): 216-221, 2002

      38 서경현, "국내외 건강심리학 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 한국건강심리학회 22 (22): 1-13, 2017

      39 김영선, "과로 사회" 이매진 2013

      40 Gracie, J., "The role of psychological factors in the aetiology and treatment of vasovagal syncope" 4 (4): 79-84, 2004

      41 Neff, K. D., "The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a scale to Measure Self-Compassion" 2 (2): 223-250, 2003

      42 Neff, K. D., "Self-compassion An Alternative conceptualization of healthy attitude towatd oneself" 2 (2): 85-102, 2003

      43 이정빈, "Qualitative Research Methods and Counseling Psychology" 학지사 2018

      44 Alhuzaimi A., "Psychiatric traits in patients with vasovagal and unexplained syncope" 11 : 99-104, 2018

      45 Ventura, R., "Psychiatric conditions in patients with recurrent unexplained syncope" 3 (3): 311-316, 2001

      46 Newton, J. L., "Cognitive behavioural therapy as potential treatment for vasovagal/neurocardiogenic syncope-a pilot study" 5 (5): 299-301, 2003

      47 Chang. H., "Autoethnography as Method" Left Coast Press, Inc 2008

      48 Reed-Danahay, D., "Auto/ethnography: Rewriting the Self and Social" Berg 1997

      49 LaFerney, M. C., "A psychiatric approach to vasovagal syncope" 10 (10): 53-54, 2011

      더보기

      동일학술지(권/호) 다른 논문

      분석정보

      View

      상세정보조회

      0

      Usage

      원문다운로드

      0

      대출신청

      0

      복사신청

      0

      EDDS신청

      0

      동일 주제 내 활용도 TOP

      더보기

      주제

      연도별 연구동향

      연도별 활용동향

      연관논문

      연구자 네트워크맵

      공동연구자 (7)

      유사연구자 (20) 활용도상위20명

      인용정보 인용지수 설명보기

      학술지 이력

      학술지 이력
      연월일 이력구분 이력상세 등재구분
      2022 평가예정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1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KCI등재
      2017-05-11 학회명변경 영문명 : ● Korean Association for Qualitative Inquiry -> Korean Association for Qualitative Inquiry KCI등재후보
      2017-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더보기

      이 자료와 함께 이용한 RISS 자료

      나만을 위한 추천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