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서문 : 코로나-19 팬데믹 시절의 자화상 = 4
- 홍지헌 = 13
- 밥 한 번 같이 먹자 = 15
- 말없이 등을 기대고 - 의사신문 창간 60주년을 맞아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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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지누, 2020
2020
한국어
895.745 판사항(23)
9791187849308 03800
단행본(다권본)
서울
말없이 등을 기대고 / 박달회 [편]
204 p. : 삽화 ; 23 cm
의사수필동인박달회 ; 제47집 의사수필동인박달회 ; 제47집
필자: 최종욱, 홍지헌, 이헌영, 채종일, 유형준, 이상구, 곽미영, 정준기, 김숙희, 박문일, 박종훈, 홍순기, 양훈식, 양은주, 한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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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료제공 :
말없이 등을 기대고 (2020 의사수필동인박달회 제47집)
♣ 박달회의 마흔일곱 번째 수필집 의사수필동인 박달회의 마흔일곱 번째 수필집 〈말없이 등을 기대고〉가 출간됐다. 매해 자신들의 삶을 솔직하게 담아온 저자들이, 이번에는 2020년을 휩쓴 코로나19 여파 속 진료 현장과 일상을 그려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 치열한 현실을 견뎌내며 우리가 깨닫는 것들... 〈말없이 등을 기대고〉 일상에서 새로움을 발견하고, 처음 마주한 경험 안에서 진리를 깨닫는 것, 그것이 우리가 삶을 써 내려가는 이유이다. 매일같이 친구에게 건네는 ‘밥 한 번 같이 먹자’는 인사를 통해 알게 된 것, 16년간 고락을 함께 해온 반려견을 떠나보낸 뒤 처음 느껴보는 자책감과 상실감으로 배운 사랑, 코로나19로 직원들의 급여를 감봉하고 빚으로 경영난을 막아내며 지켜낸 일상의 소중함까지... 〈말 없이 등을 기대고〉는 저자들이 겪는 희로애락을 통해 하얀 가운으로 대변되는 냉정한 이미지 속 ‘의사’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 버린다. 박달회 정준기 회장은 신간 〈말없이 등을 기대고〉에 대한 긍지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