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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의 해양치유제도에 관한 연구 : 해양요법 쿠어오르트를 중심으로 = Marine Healing Policy in Germany : Focusing on Seaside Health Resort Tow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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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8117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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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독일의 쿠어제도는 오랜 역사를 가진 자연요법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질병예방, 재활 및 건강증진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발트해와 북해 연안에서 운영되고 있는 해양요법 쿠어오르트는 과학적으로 검증된 해양자원을 이용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클렌부르크-포어폼머른주의 경우, 연간 약 6,800백만 명이 해양요법 쿠어오르트를 이용하고 있으며, 지역경제의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는 임상적․과학적으로 검증된 해양자원을 치료에 사용하고, 건강보험이 보장되고, 독일보양욕협회와 연방주 정부가 함께 인증제도를 시행하여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이다. 독일의 쿠어오르트 사례는 해양자원의 의료적 활용이 충분히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한국의 해양치유사업에도 참고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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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의 쿠어제도는 오랜 역사를 가진 자연요법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질병예방, 재활 및 건강증진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발트해와 북해 연안에서 운영되고 있는 해양요법 ...

      독일의 쿠어제도는 오랜 역사를 가진 자연요법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질병예방, 재활 및 건강증진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발트해와 북해 연안에서 운영되고 있는 해양요법 쿠어오르트는 과학적으로 검증된 해양자원을 이용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클렌부르크-포어폼머른주의 경우, 연간 약 6,800백만 명이 해양요법 쿠어오르트를 이용하고 있으며, 지역경제의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는 임상적․과학적으로 검증된 해양자원을 치료에 사용하고, 건강보험이 보장되고, 독일보양욕협회와 연방주 정부가 함께 인증제도를 시행하여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이다. 독일의 쿠어오르트 사례는 해양자원의 의료적 활용이 충분히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한국의 해양치유사업에도 참고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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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박홍균, "해양친수공간에서 해양치유산업의 정책 과제" 한국해운물류학회 34 (34): 677-694, 2018

      2 이한석 ; 강영훈 ; 성해민, "해양치유시설 계획기준에 관한 연구" 한국항해항만학회 44 (44): 20-31, 2020

      3 해양수산부 해양수산과학기술정책과, "해양수산 신산업 육성으로해양부국 실현"

      4 이원일, "해양도시 부산의 해양치유산업 도입과 활성화 방향" 국제해양문제연구소 (25) : 135-164, 2021

      5 관계부처 합동, "해양 치유산업 육성을 통한 해양관광 활성화 방안"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20-, 2021

      6 해양수산부 해양레저과, "해수부, 해양치유관광산업 육성 첫걸음내딛어"

      7 해양수산부 해양레저과, "해수부, 지자체와 손잡고 해양치유산업본격 추진 한다"

      8 박경렬 ; 남아란, "텍스트 마이닝을 활용한 해양치유정책 프레임 구조 분석: 언론과 학술논문 비교․분석" (사)한국관광레저학회 32 (32): 407-425, 2020

      9 고유경, "제바스티안 크나이프와 독일 자연치유운동 - 자연주의와 근대의학 사이에서" 대한의사학회 25 (25): 557-590, 2016

      10 해양수산부, "제2차 해양관광진흥기본계획" 30-31, 2014

      1 박홍균, "해양친수공간에서 해양치유산업의 정책 과제" 한국해운물류학회 34 (34): 677-694, 2018

      2 이한석 ; 강영훈 ; 성해민, "해양치유시설 계획기준에 관한 연구" 한국항해항만학회 44 (44): 20-31, 2020

      3 해양수산부 해양수산과학기술정책과, "해양수산 신산업 육성으로해양부국 실현"

      4 이원일, "해양도시 부산의 해양치유산업 도입과 활성화 방향" 국제해양문제연구소 (25) : 135-164, 2021

      5 관계부처 합동, "해양 치유산업 육성을 통한 해양관광 활성화 방안"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20-, 2021

      6 해양수산부 해양레저과, "해수부, 해양치유관광산업 육성 첫걸음내딛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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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박경렬 ; 남아란, "텍스트 마이닝을 활용한 해양치유정책 프레임 구조 분석: 언론과 학술논문 비교․분석" (사)한국관광레저학회 32 (32): 407-425, 2020

      9 고유경, "제바스티안 크나이프와 독일 자연치유운동 - 자연주의와 근대의학 사이에서" 대한의사학회 25 (25): 557-590, 2016

      10 해양수산부, "제2차 해양관광진흥기본계획" 30-31, 2014

      11 우양호, "바다, 섬, 연안과 인간의 치유적 만남 -해양치유정책 및 산업의 현주소와 전망-" 도서문화연구원 (56) : 463-490, 2020

      12 배정희, "바다 – 치유와 향락과 재난의 이미지" 인문학연구원 (13) : 31-53, 2014

      13 한국한의학연구원, "독일의 보완대체의학 제도․산업 현황연구" 한국한의학연구원 9-11, 2018

      14 박수진, "독일과 스위스의 산림치유 정책, 연구동향과시사점"

      15 WHO, "WHO global report on traditional and complementary medicine 2019" World Health Organization 126-, 2019

      16 William Chase Greene, "The Sea in the Greek Poets" 199 (199): 440-, 1914

      17 Roger H. Charlier, "The Healing Sea:A Sustainable Coastal Ocean Resource: Thalassotherapy" 25 (25): 840-, 2009

      18 DHV, "Jahresbericht 2020"

      19 "ISO17680:2015, Tourism and related services –Thalassotherapy- Service requirement"

      20 DHV, "Gesundheitskompetenz in Heilbädern und Kurorten"

      21 DHV, "Gesundheil aus der Natur: Heilbäder und Kurorte"

      22 DHV, "Erholungsorte–einschließlich der Prädikatisierungsvoraussetzungen-sowie für Heilbrunnen und Heilquellen" 2017

      23 L W Lauste, "Dr. Richard Russell(1687-1759)" 67 : 328-, 1974

      24 DHV, "Begriffsbestimmungen–Qualitätsstandards für die Prädikatisierung von Kurorten" Erholungsorten und Heilbrunnen 2005

      25 Hirak Routh, "Balneology, Mineral Water, and Spas in Historical perspective" 14 : 552-, 1996

      26 Desiderius Erasmus, "Adages: III iv 1-IV ii 100" University of Toronto Press 8-, 2005

      27 Christoph Gutenbrunner, "A proposal for a worldwide definition of health resort medicine, balneology, medical hydrology and climatology" 54 : 496-497, 2010

      28 배정희, "19세기 독일의 해수욕과 해변의 문화적 의미 - 테오도르 슈토름의 단편 「프시케Psyche」(1875)의 재발견 -" 국제해양문제연구소 (17) : 251-276, 2017

      29 설혜심, "16, 17세기 영국 온천장의 기원과 발달 : 의술인의 경제적 동기를 중심으로" 한국서양사학회 49 : 66-67,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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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0.5 0.5 0.41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38 0.35 0.6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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