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KCI등재

      조선시대 ≪國典≫에 따른 형사재판의 모습과 오늘날에 주는 시사점 - ‘홍천 구시봉 등의 옥사’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Suggestion of Criminal Procedure in Chosun Dynasty

      한글로보기
      • 내보내기
      • 내책장담기
      • 공유하기
      • 오류접수

      부가정보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A case occurred at Kang-Won Do in Korea in 1774. The accused dunned his debtor for payment of borrowed charcoal sacks. The debtor talked insolently, they come to blows each other. Unfortunately, the creditor's visitor was implicated in this fight. Alt...

      A case occurred at Kang-Won Do in Korea in 1774. The accused dunned his debtor for payment of borrowed charcoal sacks. The debtor talked insolently, they come to blows each other. Unfortunately, the creditor's visitor was implicated in this fight.
      Although the criminal law at Chosun Dynasty did not stipulated the Principle of “nulla poena sine lege”, criminal justice always purses reasonable and valid solutions to incurred matters by apply related laws.
      This case had a defect that the accused was released after he had been in prison for 16 years because the principal offender was not identified. However, in Mokminsimseo, Jeong Yak-Yong described that a judge should examine a criminal case in reasonable time and with care. The ideas corresponds to the modern principles of ‘Justice in Reasonable Time’ and ‘Finding of Substantial Truth’.

      더보기

      국문 초록 (Abstract)

      1774년 강원도 홍천에 살던 구시봉은 자신에게 숯을 빌려간 박이동에게 빚진 숯가마니를 갚으라고 독촉하였다. 그러나 이동이가 불손하게 대꾸하여 서로 싸움이 되었고, 시봉이네 손님이었...

      1774년 강원도 홍천에 살던 구시봉은 자신에게 숯을 빌려간 박이동에게 빚진 숯가마니를 갚으라고 독촉하였다. 그러나 이동이가 불손하게 대꾸하여 서로 싸움이 되었고, 시봉이네 손님이었던 박선생가 함께 사건에 휘말리게 되었다.
      당시 법률은 현행의 헌법이나 형법에서처럼 죄형법정주의를 명문으로 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과거의 형사재판이든 오늘날의 형사사법(刑事司法)이든 발생한 사안들에 대해 ‘법 규정’을 적용함으로써 합리적이고 타당한 해결을 도모하려고 하였다는 점은 공통된다고 할 것이다.
      구시봉의 사건에서는 정범이 누구인가에 대한 판단이 계속 엇갈리게 되어 실제로는 16년 동안이나 옥살이를 하고 방면되었다는 점에서 현실적인 한계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정약용의 목민심서에서는 형사사건을 심리함에 있어서는 ‘밝게 살피고’ 동시에 ‘신중히 생각’하여야 한다고 서술하고 있다. 이는 오늘날 신속한 재판과 실체적 진실발견에 대응하는 것이라고 할 것이다.

      더보기

      참고문헌 (Reference)

      1 법제처, "추관지(2)" 법제처 1975

      2 송철의, "증수무원록언해" 서울대학교 출판부 2004

      3 민족문화추진위원회, "일성록"

      4 "역주 당률소의, 한국법제연구원, 2005(전자자료)"

      5 민족문화추진위원회, "심리록 1" 민족문화추진위원회 1998

      6 "세종실록, 조선왕조실록"

      7 정약용, "목민심서 Ⅴ" 창작과 비평사 1985

      8 정약용, "欽欽新書 (2)" 현대실학사 1999

      9 조지만, "朝鮮時代 刑事法으로서의 ≪大明律≫과 國典" 서울대학교 2006

      10 "大明律直解 법제자료 제13집" 법제처 1964

      1 법제처, "추관지(2)" 법제처 1975

      2 송철의, "증수무원록언해" 서울대학교 출판부 2004

      3 민족문화추진위원회, "일성록"

      4 "역주 당률소의, 한국법제연구원, 2005(전자자료)"

      5 민족문화추진위원회, "심리록 1" 민족문화추진위원회 1998

      6 "세종실록, 조선왕조실록"

      7 정약용, "목민심서 Ⅴ" 창작과 비평사 1985

      8 정약용, "欽欽新書 (2)" 현대실학사 1999

      9 조지만, "朝鮮時代 刑事法으로서의 ≪大明律≫과 國典" 서울대학교 2006

      10 "大明律直解 법제자료 제13집" 법제처 1964

      더보기

      동일학술지(권/호) 다른 논문

      동일학술지 더보기

      더보기

      분석정보

      View

      상세정보조회

      0

      Usage

      원문다운로드

      0

      대출신청

      0

      복사신청

      0

      EDDS신청

      0

      동일 주제 내 활용도 TOP

      더보기

      주제

      연도별 연구동향

      연도별 활용동향

      연관논문

      연구자 네트워크맵

      공동연구자 (7)

      유사연구자 (20) 활용도상위20명

      인용정보 인용지수 설명보기

      학술지 이력

      학술지 이력
      연월일 이력구분 이력상세 등재구분
      2028 평가예정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22-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9-05-02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Jornal of Seokdang Academy -> Journal of Seokdang Academy KCI등재
      201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6-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5-03-25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미등록 -> Jornal of Seokdang Academy KCI등재
      2012-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8-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7-01-02 학회명변경 한글명 : 석당전통문화연구원 -> 석당학술원
      영문명 : Seokdang Academic Research Institute of Traditional Culture Dong-A University -> Seokdang Academy
      KCI등재후보
      2006-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더보기

      학술지 인용정보

      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62 0.62 0.59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51 0.46 1.395 0.19
      더보기

      이 자료와 함께 이용한 RISS 자료

      나만을 위한 추천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