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KCI등재

      무등산 암설지형의 유형과 특징 = Type and Characteristics of Debris Landform in Mt. Mudeung

      한글로보기

      https://www.riss.kr/link?id=A100142350

      • 0

        상세조회
      • 0

        다운로드
      서지정보 열기
      • 내보내기
      • 내책장담기
      • 공유하기
      • 오류접수

      부가정보

      국문 초록 (Abstract)

      연구는 무등산에 분포하는 암괴류의 유형과 특징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무등산의 암설지형은 암괴노출형, 노출혼합형, 거력잠재형, 기후단구 노출혼합형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암괴노출형...

      연구는 무등산에 분포하는 암괴류의 유형과 특징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무등산의 암설지형은 암괴노출형, 노출혼합형, 거력잠재형, 기후단구 노출혼합형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암괴노출형의 대부분은 암괴류의 형태를 보인다. 암설지대 암괴의 공급은 암질에 따라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안산암질이 우세한 암설은 암설지대 상부의 주상절리 또는 단애에서 암괴의 이동이 있었을 것으로 판단되고. 화강암질은 심층풍화된 암괴가 사면이동하였던 것으로 추정된 다. 암괴의 이동방식은 암괴의 낙하보다는 미끄러짐이 우세했던 것으로 추론된다. 그 이유는 단애와 암설지대 사이에 10° 내외의 완만한 사면에서 암괴의 장거리 이동이 불가능하고, 거력을 이동시킬만한 수류가 없고, 암설의 장축 방향 성은 사면 최대경사방향과 일치하기 때문이다. 화강암과 안산암질 암설이 만나는 지역에서는 화강암이 하부에 안산암 질이 상부에 있으며, 솔리플럭션과 동결포행이 활발한 시기에 화강암질 매트릭스가 평탄성이 현저한 사면을 형성한 후 안산암질 거력이 그 위를 덮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기후환경을 고려할 때 무등산 암설지대의 암괴는 이동이 거의 없다. 우주기원 동위원소 36Cl 연대측정 결과로 추론할 때, 최소 50,000년 전 암괴가 단애로부터 떨어져 나와 하부에 이동되었음을 의미하고 있다. 상부는 각력이 우 세하고, 하부는 원마도가 좀 더 높은 아원력이 우세한 점을 고려할 때, 암설은 상부에서 하부로 이동되어졌을 것으로 추론되며, 노출연대를 고려했을 때, 안정화된 화석지형이라고 추정된다.

      더보기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study looked into the type and characteristics of debris landforms in Mt. Mudeung. By focusing on the representative area, we aimed to categorize the debris landforms based on the morphologic and genetic characteristcis. The types of debris areas ...

      The study looked into the type and characteristics of debris landforms in Mt. Mudeung. By focusing on the representative area, we aimed to categorize the debris landforms based on the morphologic and genetic characteristcis. The types of debris areas in Mt. Mudeung can be divided into the exposed debris type, mixed type of matrix, and the boulder-hidden type. Supply of block in the debris slope area displays different features depending on types of rocks. For the stony slopes of andesite, the block must be moved from the columnar joint or cliff in the upper part. The andesite debris slopes display dominant edge shape while displaying no round shape. The granite stony slopes display dominant round shape and the present exposed slope was assumed to be formed as the core stone which was deep weathered moved along slope during the periglacial era and the matrix was removed after post-glacial era. The movements of blocks are assumed to be caused by solifluction process. The joint area where granite and andesite areas meet, granite is located beneath andesite area, and this implies that blocks were actively freezing and creeping by solifluction and freezing and thawing at that time. It can be assumes that the granite matrix formed plain slope and then andesite boulder covered up the slope. Currently, the blocks in the stony slopes of Mt. Mudeung shows almost no mobility and the stony slopes created under periglacial climate can be considered to be fossil landform.

      더보기

      참고문헌 (Reference)

      1 권순식, "金井山의 Tor 現象에 關한 硏究" 32 : 11-23, 1985

      2 오경섭, "한반도 지표피복물의 결빙구조로 인식되는 제4기 주빙하 기후지형 환경" 한국지형학회 13 (13): 1-17, 2006

      3 김태호, "한라산 아고산대의 초지 박리현상" 한국지형학회 9 (9): 71-81, 2002

      4 김태호, "한라산 아고산대에서의 사면 물질 이동" 대한지리학회 45 (45): 375-389, 2010

      5 김태호, "한라산 백록담 화구저의 유상구조토" 36 (36): 233-246, 2001

      6 전영권, "한국 화강암질암류 산지에서 발달 하는 암괴류에 관한 연구" 6 (6): 71-82, 2000

      7 장재훈, "한국 산록완사면의 기후지형학적 고찰" 3 : 241-253, 1977

      8 권동희, "토어(tor)현상의 기후지형학적 해석" 22 : 59-72, 1993

      9 전영권, "태백산맥 남부산지의 암설사면지형" 28 (28): 77-82, 1993

      10 이광률, "청송군 옹점리 일대 암설 사면의 분포와 지형 변화" 대한지리학회 45 (45): 360-374, 2010

      1 권순식, "金井山의 Tor 現象에 關한 硏究" 32 : 11-23, 1985

      2 오경섭, "한반도 지표피복물의 결빙구조로 인식되는 제4기 주빙하 기후지형 환경" 한국지형학회 13 (13): 1-17, 2006

      3 김태호, "한라산 아고산대의 초지 박리현상" 한국지형학회 9 (9): 71-81, 2002

      4 김태호, "한라산 아고산대에서의 사면 물질 이동" 대한지리학회 45 (45): 375-389, 2010

      5 김태호, "한라산 백록담 화구저의 유상구조토" 36 (36): 233-246, 2001

      6 전영권, "한국 화강암질암류 산지에서 발달 하는 암괴류에 관한 연구" 6 (6): 71-82, 2000

      7 장재훈, "한국 산록완사면의 기후지형학적 고찰" 3 : 241-253, 1977

      8 권동희, "토어(tor)현상의 기후지형학적 해석" 22 : 59-72, 1993

      9 전영권, "태백산맥 남부산지의 암설사면지형" 28 (28): 77-82, 1993

      10 이광률, "청송군 옹점리 일대 암설 사면의 분포와 지형 변화" 대한지리학회 45 (45): 360-374, 2010

      11 전영권, "천황산 Talus의 형성과 지형발달" 2 (2): 173-182, 1996

      12 권혁재, "지형학(제4판)" 법문사 2010

      13 장호, "지리산지 주능선동부의 주빙하지형" 27 : 31-50, 1983

      14 황상구, "주왕산 국립공원의 지형경관과 지질학적 지배 요인: 용결상과 주상절리" 한국암석학회 18 (18): 195-209, 2009

      15 한국지리정보연구회, "자연지리학사전" 한울 아카데미 2004

      16 성영배, "우주기원 방사성 핵종을 이용한 만어산 암설지형의 침실률 및 노출연대 측정" 대한지리학회 38 (38): 389-399, 2003

      17 장재훈, "완사면과 피복퇴적물에 관한 연구" 5 : 116-133, 1980

      18 전영권, "암설 사면에 관한 연구 동향 및 이론적 배경" (10-11) : 42-63, 1990

      19 기근도, "소황병산 일대의 주빙하 환경" 한국지형학회 9 (9): 45-59, 2002

      20 박경, "설악산국립공원에서 발견되는 암괴원에 관한 고찰" 35 (35): 653-663, 2000

      21 박경, "설악산 국립공원 지역 아고산대의 암괴원의 기원과 연대에 관한 고찰" 대한지리학회 38 (38): 922-934, 2003

      22 황유정, "산지사면의 침식에 영향을 주는 지형인자에 관한 연구" 33 (33): 365-376, 1998

      23 성영배, "복수의 방사성 우주기원 동위원소를 이용한 매몰 연대측정의 가능성 탐구: 전곡현무암과 백의리층을 사례로" 한국지형학회 14 (14): 101-107, 2007

      24 김현수, "무등산의 산지 지형 특색"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2005

      25 박승필, "무등산 지역의 지형 특성에 관한 연구" 3 (3): 115-134, 1996

      26 김용준, "무등산 지역에 분포하는 화성암류의 암석화학" 한국암석학회 11 (11): 8-233, 2002

      27 박승필, "무등산 거력군에 관한 연구" 2 : 205-228, 1991

      28 전영권, "만어산의 Block Streams에 관한 연구" 2 (2): 43-56, 1995

      29 권순식, "동래 금정산록의 Solifluction 퇴적물에 관한 연구" 5 : 295-306, 1980

      30 Cremeens, D.L, "Upper slope landforms and age of bedrock exposures in the St. Francois Mountains, Missouri" 70 : 71-84, 2005

      31 French, H., "The development of periglacial geomorpholgy: 1-up to 1965" 14 : 29-60, 2003

      32 B. W. G., "Relict non-glacial surfaces in formerly glaciated landscapes" 80 : 47-73, 2007

      33 Knight, J., "Periglacial and Paraglacial Processes and Environments" The Geological Society 2009

      34 Kim J., "Periglacial Appalachia: Palaeoclimatic Sighificance of Blockfield Elevation Gradients, Eastern USA" 18 : 61-73, 2007

      35 Colin, K, B., "Measurement and Theroy of Ploughing Boulder Movement" 12 : 267-288, 2001

      36 Colin E. T., "Making th Most of New Instrumentation" 14 : 411-419, 2003

      37 Richard J. H, "Fundamentals of Geomorphology.2st" Routledge 2007

      38 Susan W. S. M., "Fabric variability associated with periglacial mass-wasting at Eagle summit, Alaska" 72 : 222-237, 2005

      39 Andrew S. G., "Encyclopedia of Geomorphology, Routledge" Routledge 2004

      40 Colin, K, B., "A General Model of Autochthonous Blockfield Evolution" 700-, 2010

      더보기

      동일학술지(권/호) 다른 논문

      동일학술지 더보기

      더보기

      분석정보

      View

      상세정보조회

      0

      Usage

      원문다운로드

      0

      대출신청

      0

      복사신청

      0

      EDDS신청

      0

      동일 주제 내 활용도 TOP

      더보기

      주제

      연도별 연구동향

      연도별 활용동향

      연관논문

      연구자 네트워크맵

      공동연구자 (7)

      유사연구자 (20) 활용도상위20명

      인용정보 인용지수 설명보기

      학술지 이력

      학술지 이력
      연월일 이력구분 이력상세 등재구분
      2026 평가예정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2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3-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6-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3-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2-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1-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더보기

      학술지 인용정보

      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77 0.77 0.9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91 0.94 1.203 0.4
      더보기

      이 자료와 함께 이용한 RISS 자료

      나만을 위한 추천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