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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등재

      중국 유식학파들의 사상적 전개에 있어서 현장의 위치 = The Position of Xuangzang in the Thought Development of Chinese Vijῇaptimātra-v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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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649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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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paper is to examine the position of Xuangzang in the thought development of Chinese Vijῇaptimātra-vada. For this purpose, I looked at his actions, his translation, his ideas of the Chinese from India. He was taught the Indian Vijῇaptimātra-theory of making more analytical and consistent progress in India and brought it to China. However, as he predicted that he would not accept the theory of The five different natures in China, the Beop-bo and Yeong-yun who were together in the place of translation of Jin-je also presented different opinions. Nevertheless, his translation and thought of Vijῇaptimātra can be said to be the first to show the original appearance of Indian Buddhism to China along with his discip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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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paper is to examine the position of Xuangzang in the thought development of Chinese Vijῇaptimātra-vada. For this purpose, I looked at his actions, his translation, his ideas of the Chinese from India. He was taught the Indian Vijῇaptimātra-...

      This paper is to examine the position of Xuangzang in the thought development of Chinese Vijῇaptimātra-vada. For this purpose, I looked at his actions, his translation, his ideas of the Chinese from India. He was taught the Indian Vijῇaptimātra-theory of making more analytical and consistent progress in India and brought it to China. However, as he predicted that he would not accept the theory of The five different natures in China, the Beop-bo and Yeong-yun who were together in the place of translation of Jin-je also presented different opinions. Nevertheless, his translation and thought of Vijῇaptimātra can be said to be the first to show the original appearance of Indian Buddhism to China along with his discip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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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논문은 중국 유식학파들의 사상적 전개에 있어서 현장의 위치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먼저 현장의 인도 구법여행 이전과 구법여행, 구법여행을 다녀온 후의역경사업 등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현장이 인도로부터 중국으로 가져온 유식관련 사상으로서 오종성설, 대승에 대한 이해와 삼전법륜설, 삼류경설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현장은 중국 당시 불교계의 의문점이자 자신의 의문점이었던 것을 해결한다는 사명감으로 구법여행을 행하였다. 그는 인도에서 좀 더 분석적이고 정합적으로 나아간 인도의호법유식을 전수받았으며, 이를 중국으로 가져온 것이다. 그러나 현장이 스스로 오성각별설은 중국에서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예견한 것과 같이, 진제의 역장에서 함께했던 법보와 영윤, 원측과 그의 제자들은 다른 의견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장의 역경과 유식사상은 그의 제자와 함께 중국에 인도불교 본래의 모습을 최초로 보여준 것이라 할 수 있다. 현장의 유식사상은 규기 혜소 지주로 이어오면서 불성론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그 과정에서, 불성에 대한 영윤과 법보의 여래장사상이나 진여연기설적인 해석은 여래장의 교의 체계를 완성해가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것은 중국불교로의 독자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는 모습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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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논문은 중국 유식학파들의 사상적 전개에 있어서 현장의 위치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먼저 현장의 인도 구법여행 이전과 구법여행, 구법여행을 다녀온 후의역경사업 등을 살...

      본 논문은 중국 유식학파들의 사상적 전개에 있어서 현장의 위치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먼저 현장의 인도 구법여행 이전과 구법여행, 구법여행을 다녀온 후의역경사업 등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현장이 인도로부터 중국으로 가져온 유식관련 사상으로서 오종성설, 대승에 대한 이해와 삼전법륜설, 삼류경설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현장은 중국 당시 불교계의 의문점이자 자신의 의문점이었던 것을 해결한다는 사명감으로 구법여행을 행하였다. 그는 인도에서 좀 더 분석적이고 정합적으로 나아간 인도의호법유식을 전수받았으며, 이를 중국으로 가져온 것이다. 그러나 현장이 스스로 오성각별설은 중국에서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예견한 것과 같이, 진제의 역장에서 함께했던 법보와 영윤, 원측과 그의 제자들은 다른 의견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장의 역경과 유식사상은 그의 제자와 함께 중국에 인도불교 본래의 모습을 최초로 보여준 것이라 할 수 있다. 현장의 유식사상은 규기 혜소 지주로 이어오면서 불성론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그 과정에서, 불성에 대한 영윤과 법보의 여래장사상이나 진여연기설적인 해석은 여래장의 교의 체계를 완성해가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것은 중국불교로의 독자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는 모습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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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금강대학교 불교문화연구소, "지론종 연구" 도서출판 씨아이알 2017

      2 금강대학교 불교문화연구소, "지론사상의 형성과 변용" 도서출판 씨아이알 2010

      3 吉村 誠, "중국유식사상사(현장と 유식학파)" 대장출판주식회사 492-, 2013

      4 라이용 하이, "중국불성론" 운주사 175-, 2017

      5 여징, "중국불교학 강의" 민족사 280-281, 1992

      6 뢰영해, "중국불교문화론" 동국대학교 출판부 2006

      7 요코야마 코이치, "유식이란 무엇인가" 세계사 195-200, 1996

      8 최종남, "역경학개론" 운주사 2011

      9 석도선, "속고승전 1" 한글대장경 112-,

      10 慧立, "대당대자은사삼장법사전 외" 한글대장경 117-,

      1 금강대학교 불교문화연구소, "지론종 연구" 도서출판 씨아이알 2017

      2 금강대학교 불교문화연구소, "지론사상의 형성과 변용" 도서출판 씨아이알 2010

      3 吉村 誠, "중국유식사상사(현장と 유식학파)" 대장출판주식회사 492-, 2013

      4 라이용 하이, "중국불성론" 운주사 175-, 2017

      5 여징, "중국불교학 강의" 민족사 280-281, 1992

      6 뢰영해, "중국불교문화론" 동국대학교 출판부 2006

      7 요코야마 코이치, "유식이란 무엇인가" 세계사 195-200, 1996

      8 최종남, "역경학개론" 운주사 2011

      9 석도선, "속고승전 1" 한글대장경 112-,

      10 慧立, "대당대자은사삼장법사전 외" 한글대장경 117-,

      11 眞締, "轉識論"

      12 玄奘 , "解深密經 卷第二"

      13 慧沼, "能顯中邊慧日論"

      14 김제란, "眞諦 唯識과 玄奘 唯識, 熊十力 『新唯識論』의 유식 사상 비교" 2000

      15 釋遁倫, "瑜伽論記 卷第十三(之下)(論本第五十二)"

      16 最勝子等諸菩薩, "瑜伽師地論釋 一卷"

      17 橫山紘一, "玄奘三藏の志をいで" 용곡대학 불교문화연구소 1997

      18 菩提流支, "深密解脫經 卷第二"

      19 眞諦, "決定藏論"

      20 櫻井 唯, "智儼撰 『孔目章』の十義門と中國唯識諸派で" 65 (65): 2017

      21 大唐桑門道基, "攝大乘論釋序"

      22 沙門基, "成唯識論掌中樞要 卷上(末)"

      23 惠沼, "成唯識論了義燈 卷第一(末)"

      24 護法等菩薩, "成唯識論 卷第二"

      25 大慈恩寺 沙門 基, "妙法蓮華經玄贊 卷第一(本)"

      26 平川 彰, "唯識思想" 경서원 1993

      27 熊琬, "唯識學說이 中國에 傳來된 後의 發展考" 1990

      28 金東華, "唯識哲學" 寶蓮閣 281-292, 1988

      29 龍樹菩薩, "十八空論"

      30 親光菩薩, "佛地經論 卷第二"

      31 吉村 誠, "中國唯識學派における三性說の解釋について" 65 (65): 2017

      32 橘川智昭, "中國唯識にみる二種一乘義の俱有について" 53 (53): 2005

      33 吉村 誠, "中國唯識における聞熏習說の展開" (71) : 2013

      34 伊藤尙德, "中國唯識における一乘の意義" 일본밀교학회 2008

      35 眞諦, "三無性論"

      36 源信, "一乘要決 卷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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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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