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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등재

      청주 송절동 유적 표지유물을 통해 본 마한에서 백제로의 이행 = A Shift to Mahan and Baekje Seen Through the Signal Remains in Songjeol-dong, Che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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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6227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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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remains of Songjeol-dong, Cheongju, were discovered by the construction of the Cheongju Technopolis Industrial Complex. This is where the non-mobile remains related to the tomb, production, and life of the period of the Three States of Yuan Dynasty and Baekje Period were found to be main remains. In this paper, the Mahan and Baekje remain of Songjeol-dong were divided into tombstones, and living areas to examine their characteristics and changes over time.
      Then, I have set the landmark remain which is the standard of chronology. A landmark remains is a relic with a distinguishable mark or feature that distinguishes itself from other objects in the remaining complex. In other words, a landmark remain is a representative object that can identify a target and recognize it by distinguishing it from other objects and is archaeologically an indicator of a particular period of branching and cultural change.
      An ‘Bowls Shaped Pottery’ is the representative signal remain of Songjeol-dong remains. The bowl is divided into 3 units. The first unit bowls are with the round bottom and fall into the period of A.D. 2nd ~ 3rd century. The second unit bowls have its characteristics which are the flat bottom and no pattern and fall into the period of A.D. 3rd and the mid 4th century. And the third unit bowls have a flat bottom and patted of pattern and are fall into the period after the mid 4th century A.D. The Bowls shaped pottery has changed following these units.
      This variation in the Bowls shaped pottery(鉢形土器) is understood to be an indicator of cultural change in terms of the change of the daily container found in tombs and life relics. In particular, the emergence of the flat bottom steamer, flat bottom pottery, cup with a grip which appears with the third unit(After the mid 4th century A.D.) is a change in archaeological material data transferred from Mahan to Baekje, and the representative landmark remains of which is the Bowls Shaped Pott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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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remains of Songjeol-dong, Cheongju, were discovered by the construction of the Cheongju Technopolis Industrial Complex. This is where the non-mobile remains related to the tomb, production, and life of the period of the Three States of Yuan Dynast...

      The remains of Songjeol-dong, Cheongju, were discovered by the construction of the Cheongju Technopolis Industrial Complex. This is where the non-mobile remains related to the tomb, production, and life of the period of the Three States of Yuan Dynasty and Baekje Period were found to be main remains. In this paper, the Mahan and Baekje remain of Songjeol-dong were divided into tombstones, and living areas to examine their characteristics and changes over time.
      Then, I have set the landmark remain which is the standard of chronology. A landmark remains is a relic with a distinguishable mark or feature that distinguishes itself from other objects in the remaining complex. In other words, a landmark remain is a representative object that can identify a target and recognize it by distinguishing it from other objects and is archaeologically an indicator of a particular period of branching and cultural change.
      An ‘Bowls Shaped Pottery’ is the representative signal remain of Songjeol-dong remains. The bowl is divided into 3 units. The first unit bowls are with the round bottom and fall into the period of A.D. 2nd ~ 3rd century. The second unit bowls have its characteristics which are the flat bottom and no pattern and fall into the period of A.D. 3rd and the mid 4th century. And the third unit bowls have a flat bottom and patted of pattern and are fall into the period after the mid 4th century A.D. The Bowls shaped pottery has changed following these units.
      This variation in the Bowls shaped pottery(鉢形土器) is understood to be an indicator of cultural change in terms of the change of the daily container found in tombs and life relics. In particular, the emergence of the flat bottom steamer, flat bottom pottery, cup with a grip which appears with the third unit(After the mid 4th century A.D.) is a change in archaeological material data transferred from Mahan to Baekje, and the representative landmark remains of which is the Bowls Shaped Pott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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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생산·생활유구가 중심이 되는 유적으로 밝혀졌다. 이 글에서는 송절동 유적의 마한~백제 유적을 분묘와 생활유구로 구분하여 시간의 흐름에 따른 특징과 변화를 검토하였다.
      그리고 송절동 유적에서 편년의 기준이 되는 표지유물을 설정하였다. 표지유물은 유물복합체 가운데 다른 유물과 구별하여 알 수 있도록 한 표시나 특징을 가지는 유물이다. 즉 다른 대상과 구별하여 어떤 대상을 확정하고 그것을 인식할 수 있는 표상적인 유물로 고고학적으로는 특정시기의 분기설정 및 문화변동의 지표가 되는 유물이다.
      송절동 유적의 대표적 표지유물은 발형토기(鉢形土器)이다. 발형토기는 1기(기원후 2~3세기)는 발형토기(원저+타날·무문), 2기(기원후 3~4세기 중엽)는 발형토기(평저+무문), 3기(기원후 4세기 중엽에서 후엽)는 발형토기(평저+타날)로 변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발형토기의 변화는 분묘와 생활유적에서 일상용기의 변화라는 측면에서 문화변동의 지표로 이해된다. 특히 3기(기원후 4세기 중엽에서 후엽)의 발형토기(평저+타날)와 함께 출현하는 평저시루, 평저토기, 파배의 등장은 마한에서 백제로 이행되는 고고학적 물질자료의 변화이며, 그 대표적인 표지유물이 발형토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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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생활유구가 중심이 되는 유적으로 밝혀졌다. 이 글에서는 송절동 유적의 마한~백제 유적을 분묘와 생활유구로 구분하여 시간의 흐름에 따른 특징과 변화를 검토하였다. 그리고 송절�...

      생산·생활유구가 중심이 되는 유적으로 밝혀졌다. 이 글에서는 송절동 유적의 마한~백제 유적을 분묘와 생활유구로 구분하여 시간의 흐름에 따른 특징과 변화를 검토하였다.
      그리고 송절동 유적에서 편년의 기준이 되는 표지유물을 설정하였다. 표지유물은 유물복합체 가운데 다른 유물과 구별하여 알 수 있도록 한 표시나 특징을 가지는 유물이다. 즉 다른 대상과 구별하여 어떤 대상을 확정하고 그것을 인식할 수 있는 표상적인 유물로 고고학적으로는 특정시기의 분기설정 및 문화변동의 지표가 되는 유물이다.
      송절동 유적의 대표적 표지유물은 발형토기(鉢形土器)이다. 발형토기는 1기(기원후 2~3세기)는 발형토기(원저+타날·무문), 2기(기원후 3~4세기 중엽)는 발형토기(평저+무문), 3기(기원후 4세기 중엽에서 후엽)는 발형토기(평저+타날)로 변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발형토기의 변화는 분묘와 생활유적에서 일상용기의 변화라는 측면에서 문화변동의 지표로 이해된다. 특히 3기(기원후 4세기 중엽에서 후엽)의 발형토기(평저+타날)와 함께 출현하는 평저시루, 평저토기, 파배의 등장은 마한에서 백제로 이행되는 고고학적 물질자료의 변화이며, 그 대표적인 표지유물이 발형토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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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김일규, "한강 중·하류역 2~5세기의 일상토기 변천" 부산고고학회 (12) : 31-57, 2013

      2 조상기, "청주지역 3∼5세기 토기의 전개양상과 정치체의 변동" 단국대학교 대학원 2014

      3 양시은, "청주 테크노폴리스유적 사례를 통해 본 매장문화재 조사의 현상진단" (사)한국문화유산협회 (28) : 69-91, 2017

      4 차용걸, "청주 신봉동 고분군" 충북대학교박물관 1995

      5 청주테크노폴리스 발굴조사단, "청주 송절동 유적Ⅰ~ⅩⅢ" 2018

      6 이정아, "청주 송절동 유적 원삼국~삼국시대 주거지 출토 토기검토, In 청주 송절동 유적ⅩⅢ" 2018

      7 장덕원, "청주 송절동 유적 원삼국~삼국시대 주거지 검토, In 청주 송절동 유적ⅩⅢ" 2018

      8 김화정, "청주 송절동 유적 원삼국~삼국시대 분묘 출토 토기 검토, In 청주 송절동 유적ⅩⅢ" 2018

      9 이미란, "청주 송절동 유적 원삼국~삼국시대 분묘 검토-토광묘를 중심으로-, In 청주 송절동 유적Ⅰ~ⅩⅢ" 2018

      10 서문영, "청주 송절동 유적 원삼국~삼국시대 금속유물 검토, In 청주 송절동 유적ⅩⅢ" 2018

      1 김일규, "한강 중·하류역 2~5세기의 일상토기 변천" 부산고고학회 (12) : 31-57, 2013

      2 조상기, "청주지역 3∼5세기 토기의 전개양상과 정치체의 변동" 단국대학교 대학원 2014

      3 양시은, "청주 테크노폴리스유적 사례를 통해 본 매장문화재 조사의 현상진단" (사)한국문화유산협회 (28) : 69-91, 2017

      4 차용걸, "청주 신봉동 고분군" 충북대학교박물관 1995

      5 청주테크노폴리스 발굴조사단, "청주 송절동 유적Ⅰ~ⅩⅢ" 2018

      6 이정아, "청주 송절동 유적 원삼국~삼국시대 주거지 출토 토기검토, In 청주 송절동 유적ⅩⅢ" 2018

      7 장덕원, "청주 송절동 유적 원삼국~삼국시대 주거지 검토, In 청주 송절동 유적ⅩⅢ" 2018

      8 김화정, "청주 송절동 유적 원삼국~삼국시대 분묘 출토 토기 검토, In 청주 송절동 유적ⅩⅢ" 2018

      9 이미란, "청주 송절동 유적 원삼국~삼국시대 분묘 검토-토광묘를 중심으로-, In 청주 송절동 유적Ⅰ~ⅩⅢ" 2018

      10 서문영, "청주 송절동 유적 원삼국~삼국시대 금속유물 검토, In 청주 송절동 유적ⅩⅢ" 2018

      11 차용걸, "청주 송절동 고분군 발굴조사보고서-1993년도 발굴조사 B지구-" 백제문화 개발연구원·충북대학교박물관 1995

      12 차용걸, "청주 송절동 고분군 1차 ‘92년도 발굴조사 보고서, In 연천 삼곶리 백제적석총 발굴조사보고서" 문화재관리국 문화재연구소 1994

      13 차용걸, "청주 송절동 고분군" 충북대학교 박물관 1994

      14 차용걸, "청주 봉명동유적(Ⅱ)" 충북대학교박물관 2005

      15 이성주, "진·변한지역 분묘 출토 1~4세기 토기의 편년" 24 : 1999

      16 박장호, "원삼국시대 유개대부호의 편년과 변천" (사)한국문화유산협회 (31) : 5-34, 2018

      17 김일규, "봉명동유적을 통해 본 심발형토기의 출현의의" 부산고고학회 (8) : 65-8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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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25 0.25 0.24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21 0.34 0.727 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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